책 소개
존 리, 이채원, 김동환 강력 추천!
“당신도 주식투자로 반드시 부자 될 수 있다!”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가 올린 4,500배 수익률은 놀랍게도 국내주식으로 만 거둔 성적표다. 모두가 한국 증시에 희망이 없다며 떠나던 박스피(코스피 2,000에 갇혀있던 시기)에도 연평균 50%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것이 말해주는 바는 분명하다. 주식 시장이 오르고 내리는 것과 나의 투자 수익률과는 상관이 없다는 의미다. 불경기에도 흥하는 회사가 있고 호황기에도 망하는 회사가 있다는 것처럼 말이다. 문제는 시장이 아니다.
신간 <주식투자 절대원칙>에서 저자는 “원칙만 제대로 따르면 누구나 나처럼 주식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주식을 단순한 매매를 통한 차익실현으로 여겨서는 먹고 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큰 부자는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증권사 직원들 중에는 부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 예다. 늘 종목을 추천하며 최전선에서 시장을 파악하는 사람들이고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그렇게 많이 아는데도 정작 성적표는 별로 좋지 않다. 너무 많은 기회를 붙잡으려 애쓰고, 시황에 따라 사고팔기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단타도 해보았고 위험하다는 여러 매매 기법도 두루 경험해 봤다. 증권업에서 10년 이상 일했는데 왜 그런 방법을 모르겠는가? 그런데도 왜 결국 남들이 미련하고 답답하다고 하는 이 방법으로 돌아왔을까? 또한 어떻게 이 방법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까? 여러 길을 돌아가 보았지만 가장 확실하고 리스크가 적으며 돈을 더 잘 벌 수 있는 길이 이길 이었기 때문이다” (중략…)_<주식투자 절대 원칙> 본문 중에서
책에 추천사를 쓴 존 리 메리즈자산운용 대표의 말처럼, 긴 인생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주식투자는 보통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으면 주식투자는 오히려 해가 된다.
“주식투자 열풍과 더불어 수많은 책들이 앞다퉈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독점한다. 그런데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다. 단기 매매에 관해 다룬 책들이 오히려 새로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두렵다. (중략...)
이 책은 주식투자의 올바른 관점을 세우고 진정한 부와 성취를 이뤄갈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더 부자의 길로 들어서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한다.” (중략···) ─ 존 리 메리즈자산운용 대표. <주식투자 절대원칙> 추천사 중에서
주식농부가 투자했고 투자하고 있는 50개의 기업 수록.
주식농부는 1990년대부터 투자를 시작해 실패 없이 지금도 상식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당신이 주린이든, 전업투자자든, 주식에 관심 가지고 있는 예비투자자든. 주식투자로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바란다면, 30년을 온몸으로 증명해낸 이 시대 주식투자의 현인 주식농부에게 귀를 기울여 보라. 평생 돈 때문에 시달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작가 소개
주식농부 박영옥
‘한국의 워런 버핏’이자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주식투자자.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를 거쳐 1997년 서른일곱의 나이에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사업가 마인드와 주인정신에 입각해 투자하는 농심(農心)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0년 이상 연 50퍼센트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거두면서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졌다. 2006년 투자회사 ㈜스마트인컴을 설립한 뒤 경영 컨설팅과 투자 업무를 병행해 오고 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아시아엔> 등 다수의 매체에 글을 연재하며 투자 철학을 전파했고, 저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주식투자자의 시선》, 《돈, 일하게 하라》, 《주식회사의 약속》 등을 펴내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시련을 견뎌야만 했다. 1998년에는 IMF 사태의 여파로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까지 팔고 사글세를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1년 전업투자자로 나서 9.11 테러 당시 단기간에 폭락한 주식들을 매수했고,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위기 너머 기회를 보는 혜안과 농사짓는 마음으로 꾸준히 투자하고 기업과 동행하여 2015년 5퍼센트 이상 투자한 기업의 지분가치가 2,000억 원을 넘기도 했다.
그는 투자자로서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라’는 자신의 농심투자 철학을 몸소 증명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 30여 년 투자 인생의 정수를 담은 ‘주식투자 10계명’을 완성했다. 현재는 ‘일가일사(一家一社, 한 가족 한 기업 갖기)’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비단 투자자들만이 아니라 기업 경영자들이 그에게 조언을 구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다.
목 차
추천의 글_ 존 리(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채원(라이프자산운용 의장), 김동환(삼프로TV 대표), 유일한(MTN 생방송제작부장)
프롤로그_ 당신도 반드시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투자 1계명. 투자자의 시선을 가져라
중산층·서민이 부자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주식투자
투자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라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공유시스템, 주식회사제도와 증권시장
주식의 본질을 알면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보인다
내가 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기준
주식투자는 노력한 만큼 얻는 사업이다
투자 2계명. 부화뇌동하지 마라
가치에 대한 기준은 내가 세우는 것이다
내 것이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고 주어진 수익에 감사하라
움직이는 것은 주가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다
사자의 심장을 가진 라이언 투자자가 되라
위기의 끝은 기회다
투자 3계명. 아는 범위에서 투자하라
경기나 시장을 예측하려 애쓰지 말고 기업에만 집중하라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질문
내가 종목 추천을 꺼리는 이유
모르고 투자한 것은 반드시 보복한다
모든 것을 다 취하려 애쓰지 마라, 3개면 충분하다
평생 동행할 기업을 찾으면 부와 편안함에 이른다
투자 4계명. 투자의 대상은 기업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들, 부를 창조하는 주인공은 누구인가?
가장 확실한 투자 대상은 기업뿐이다
주식투자는 최고의 경영 수업이다
‘객(客)’이 아니라 ‘주인’으로 사는 인생
천석꾼 사냥꾼은 없지만 만석꾼 농부는 있는 이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끝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온다
투자 5계명. 주주는 기업의 주인이다
당신에겐 꼭 참석하고 싶은 주주총회가 있는가?
어려울 때, 힘에 부칠 때, 기업을 응원하는 것이 주식투자다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어려울 때 투자할 수 있다
이런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마라
주식투자 5단계, 오래 잘 버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태평양을 건너는 항공모함 같은 기업에 올라타라
투자 6계명. 투자한 기업과 동행하며 소통하라
동행할 기업을 고르는 안목
과도하게 치장한 기업을 조심하라
위기마다 계단식으로 늘어나는 부의 법칙
워런 버핏도 전화통 붙들고 산다
투자한 기업을 관찰하며 공부하는 투자 습관
투자 7계명.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매매 타이밍을 맞히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주식투자는 기업의 성장주기에 올라타는 것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업도 쌀 때 사야 성공한다
신념을 갖고 기업에 투자하면 반드시 이긴다
투자 8계명. 주식투자는 농사다
농부는 계절을 건너뛰지 않는다
어려울 때 돕는다는 생각으로 사고, 이익은 나눈다는 생각으로 팔아라
남의 밭 때문에 내 밭을 망치지 마라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를 하려면
투자 9계명. 투자 기회는 항상 있다
투자자는 항상 갑(甲)이다, 2,400개 기업이 내 선택을 기다린다
2008년 Top 10 기업과 2021년 Top 10 기업
공부하면 할수록 기회의 문은 더 크게 열린다
내가 인수하고 싶은 탐나는 기업에 투자하라
앞으로 3년, 5년, 10년 후의 미래를 상상하라
투자 10계명. 올바른 마음으로 크게 생각하라
마음 그릇이 돈 그릇보다 커야 한다
주식투자는 사고파는 매매 게임이 아니다
주식투자는 최고의 경제 교과서다
주식투자를 통한 경제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결국 자신의 부(富)를 지키는 것은 자신이다
일가일사(一家一社·한 가족 한 기업 갖기) 운동을 시작하자
에필로그_ 투자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꿈꾸며
감사의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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