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메시지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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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방귀희
출판사항연인M&B, 발행일:2021/11/10
형태사항p.372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53515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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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짤글로 하는 마음공부 「싱싱한 메시지를 팝니다」 출간!

-방귀희 작가가 전하는 상큼한 365일 명상록

정치계에서 쏟아내는 막말로 언어문화가 심하게 오염되고 있는 이때 감성과 이성 그리고 상식이 단단히 압축된 새로운 짤글 형식의 명상록이 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 방귀희 씨는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지만 31년 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하며 공익적 글쓰기에 능숙한 언론인이다.

그녀는 ‘최첨단 과학으로 무장한 오늘날 유례 없는 감염병으로 인간은 절망이 아니라 무망(無望, hopelessness) 즉 희망을 만들 능력이 없는 상태에 빠지고 있다.’며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희망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도록 입바람을 불어서라도 불씨를 살리는 희망 소생술이라는 판단으로 아주 짧고, 매우 쉽게 그리고 공손히 설득시킬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짤글을 통해 마음공부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이 책은 기존의 명상록과는 달리 요즘 트렌드에 맞는 짤글이고, 1년 내내 일기처럼 읽으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365개 메시지로 자신의 소신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며, 구어체로 써서 큰 소리로 읽으면 메시지의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표지 디자인을 단어로 했다는 것이다. 앞표지와 뒷표지 합하여 이 책에 담겨 있는 긍정 단어 78개가 곳곳에 숨어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디자인을 클론의 강원래 씨가 했다는 것이다. 본인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코로나19로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망했을 때 20여 년 전 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된 것만큼 힘들었다. 우울함 속에서 종이 위에 마음을 달래 주는 단어 몇 개를 올려놓고 채색을 하자 큰 위안이 되었다.’고 그림을 그리게 된 동기를 밝혔다.

저자는 방송작가 시절 강원래 씨를 알게 되어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를 창립한 후 지금까지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 협회에서 1천여 명 회원들과 8년 동안의 투쟁 끝에 제정된 「장애예술인지원법」에 기금 규정이 삭제되어 장애예술인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어 법률 시행을 위한 기금 마련의 마중물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하여 무망 백신이 될 싱싱한 메시지를 팔기로 하였다고 출간 동기를 설명하였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싱싱한 메시지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준비했는데, 이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마음공부와 기부 활동의 두 가지 선물로 우리 사회에 품격 있는 소통문화를 형성하자고 호소하였다.

작가 소개

저자 : 방귀희

소아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의 장애를 갖고 있지만, 무학여자고등학교 수석 입학, 동국대학교 수석 졸업, 동대학원 문학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으며, 박사학위 논문은 국내 최초 장애인예술을 주제로 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경험에 관한 연구」로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대학교, 삼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KBS 방송작가로 31년, 『솟대문학』 발행인으로 25년 동안 100호를 발행하여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도서관에서 장애인문학연구를 위해 『솟대문학』 통권 100호를 비치하는 큰 성과를보았다.

현재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로 『E美지』와 『솟대평론』 발행인으로 일하며 경향신문,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등 일간지에 400여 회 기고, 아티클, 세미나 발표 100여 회, 대중 강연 300여 차례를 했으며,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샴사랑」, 장편동화 「정경부인이 된 맹인이씨부인」, 컬럼집 「배제와 포용」 외에 인문학서 「한국장애인사」, 「세계장애인물사」, 「장애인예술론」, 「장애인문학론」, 「문화복지의 이해」, 「불교의 복지사상」, 「바로 당신!」 등 35권의 저서가 있다.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국민훈장 석류장, 한국방송작가대상, YWCA의 한국여성지도자상, 불자대상 등을 받았다. 31년 동안 KBS, EBS, BBS 등에서 방송작가로 일하면서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에 인간의 사랑과 희망 그리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시청취자들에게 따스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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