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공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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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렌 타시스
출판사항초록개구리, 발행일:2021/11/05
형태사항p.100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82116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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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 역사에 기록된 대재난을 이야기로 만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 출간 이래 3천만 부 판매 시리즈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태풍 같은 천재지변, 전쟁, 선박 사고, 화재, 테러 같은 인적 재난 등 전 세계 재난의 역사 중, 인류가 기억해야 할 대재난을 다룬다.


#실화와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동화. 재난을 극복해 낸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재난의 실체를 경험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대처 능력을 배운다.


#작가적 상상으로 탄생시킨 흥미진진한 역사 동화.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뿐 아니라, 친구와의 갈등, 가족 사이의 문제 등 살면서 맞닥뜨리는 개인적인 재난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 실린 재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은 독자들이 각 권에서 다룬 재난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시리즈는 사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예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재난을 당했을 때
인간은 어디에서 그것을 헤쳐 나갈 힘을 얻는지?
그러니까 제 책들은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지요.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떨 때 용기를 낼까?
정말 힘든 일을 겪고 난 후에 어떻게 그 상처를 치유할까?”
- 작가 인터뷰 중에서

▶ 책 소개


# 미국이 일본에 공격당하고 있다!
1941년, 세계 대전으로 번지는 사건이 터지다
1941년 12월, 폭탄을 실은 일본 공격기 수백 대가 하와이 진주만으로 몰려와 기습 공격을 시작한다. 이 공격으로 미국의 군함들이 불타고, 2천 명이 넘는 군인과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다. 미국 사람들의 머릿속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강렬하게 자리 잡은 순간이었다. 《기습 공격이 시작된다》는 이 ‘진주만 공격’을 소재로 다룬 역사 동화다.
여러 조짐에도 불구하고 당시까지 미국 정부는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은 정교한 전략을 짤 능력이 떨어지고, 진주만의 위치가 공격에서 안전한 곳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자 큰 충격에 빠졌다. 결국 이 사건으로 미국은 일본에 전쟁을 선포하고,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된다.
작가는 하와이 상공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공격기의 폭탄들’을 피해 무사히 살아남기까지, 열한 살짜리 남자아이 대니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재난’을 다룬 책이 대부분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에 치중하는 반면, 이 책은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이 재난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다룸으로써 글에 문학적 깊이를 더한다.


# 기습 공격이에요! 엄마는 어디 있지?
주인공 대니는 몇 주 전에 엄마와 함께 뉴욕을 떠나 하와이로 왔다. 엄마는 대니를 뉴욕보다 더 안전한 환경으로 데려왔다지만, 대니는 친구 핀을 버리고 도망쳐 온 듯해 마음이 계속 불편하다. 결국 대니는 핀에게 가기 위해, 엄마 몰래 뉴욕으로 돌아가는 배를 탈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에 대니는 이웃집 꼬마 아키를 만난다. 대니는 아키, 아키네 엄마와 함께 있으면서 자신과 엄마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다.
뉴욕행 배를 타는 날 아침, 짐을 꾸리던 대니는 아키의 목소리를 듣는다. 집 밖으로 나가자 하늘에 공격기가 새 떼처럼 빼곡하게 보인다. 그 순간, 공격기가 떨어뜨린 폭탄을 맞은 군함에서 불길이 치솟고, 공습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대니는 공군 기지에서 일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무작정 달려가는데…….


# 사람이 만든, 가장 무서운 재난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왜 진주만 공격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진주만 공격 이후 미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알려 준다. 미국인들은 일본인들을 경계해서 특정 지역에 사는 일본인들을 강제 수용소로 보낸다. 미국 시민권자인데도 말이다. 사람이 만든 재난으로 또 다른 피해자들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일본의 식민지 상태였던 우리나라에서는 진주만 공격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도 소개한다.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이 결국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렌 타시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잡지 《스토리워크》의 편집자이다. 가족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으며, 10여 년째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를 이어 가며 어린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엠마 진 나무에서 떨어지다》, 《엠마 진 사랑에 빠지다》가 있다.

 

그린이 : 스콧 도슨
오랫동안 출판과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다. 현재 미국 캔자스주에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 《토머스 에디슨》 등이 있다.


옮긴이 : 오현주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앨런 튜링과 함께하는 초등 두뇌 게임》, 《앨런 튜링과 함께하는 초등 수학 게임》, 《스파이 걸스 2》, <만능 수리공 매니> 시리즈 등이 있다.

목 차

갑자기 시작된 공격 | 돌아가야 하는 이유 | 핀과의 추억 | 대단한 아이 | 아키의 초대 | 수도 아주머니 | 대니의 계획 | 몰려오는 공격기 | 미국이 공격당했다! | 히캄 공군 기지 | 다시 시작된 공격 | 망가진 기지 | 끝나지 않은 | 크리스마스 선물 | 작가의 말 | 한눈에 보는 재난 이야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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