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화폐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는 화폐史이자 비트코인 입문서
‘우리는 앞으로 어떤 돈을 쓰게 될까?’
‘내 자산은 미래에도 안전할까?’
◆ 화폐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화폐사이자 비트코인 입문서
‘오늘날 화폐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달러 중심의 화폐 시스템은 언제까지 유효할까? 달러를 대체할 화폐는 무엇일까? 과연 국가권력으로부터 독립된 화폐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비트코인과 디지털 화폐의 미래는?’
이런 질문에 분명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돼 화제다. 출간되자마자 입소문을 타며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세계 각국에서 출간되고 있는 <레이어드 머니, 돈이 진화한다>는 화폐의 역사를 ‘계층 화폐(Layered Money)’라는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틀로 살펴봄으로써 대중이 화폐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개념을 재정립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미국의 금융 전문가이자 교육자인 저자는 “지금까지 화폐 시스템의 작동 원리는 전문가 영역이었다. 이제 그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라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레이어드 머니, 돈이 진화한다>는 인류가 주화를 처음 쓰던 때부터 금・은, 달러를 거쳐 현재 비트코인에 이르기까지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해 현재에 이르렀는지 ‘계층 구조’라는 렌즈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책은 또한 비트코인이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성과 비트코인의 개념, 구조, 역할 등도 설명하고 있다. 이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쓰는 화폐와 시스템이 어떤 필요에 의해 창조되고 운영되며 또 어떤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화폐가 ‘계층화한 시스템’임을 새롭게 이해하고 눈앞에 다가온 거대한 시대적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할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복잡하게 얽힌 화폐의 지형이 한눈에 보인다
◆ 화폐에 관한 가장 쉽고 매혹적인 이야기
저자는 ‘현대 세계는 복식부기의 마법으로 은행들이 화폐를 창조하며, 달러를 중심으로 수직 계열화된 화폐 시스템임’을 설명하면서 12세기 플로린 금화의 출현에서부터 환어음, 은행권, 금본위제를 거쳐 현재의 명령화폐(Fiat Money)에 이르기까지 화폐 발달사를 조명하고, 네덜란드은행에서부터 잉글랜드은행을 거쳐 현재 미국 연준까지 중앙은행이 만들어지면서 시스템을 장악하고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렇게 화폐 발달 과정을 통찰하면서 화폐 시스템은 천재적인 영감이 번득이는 소수의 경제학자나 국가권력의 의도나 계획에 따라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인 과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인류의 진화적 습성에서 비롯됐음을 논증하면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화폐 시스템이 위기를 맞은 달러 체제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가장 쉬운 비트코인 입문서
과연 비트코인은 화폐 시스템의 운명을 바꿔 놓을까? 국가 화폐와 공존할까? 아니면 대체할까? 비트코인 투자자와 비투자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도 직접적인 정보와 영감을 제공한다.
책은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촉발된 전 세계 화폐의 지각변동에 대해, 그리고 비트코인이 어떻게 신뢰할 만한 글로벌 화폐가 될 수 있는지 과학적, 사회적, 역사적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설명한다. 나아가 비트코인을 제도권 밖의 가치 없는 화폐로 묵살하면 안 되는 이유와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왜 비트코인이 지대한 관심과 시장가치를 얻는지 밝힌다. 저자가 제시하는 ‘계층 구조’를 통해 화폐 피라미드 안에서 비트코인의 위치와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비트코인에 대해 더 많은 정보와 확신을 갖고 싶은 독자, 특히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중요한 통찰과 정보를 줄 것이다.
◆ 달러를 대체할 화폐는? 디지털 화폐가 불러올 부의 대이동에 대비하라
◆ 당신은 몇 번째 계층 화폐를 갖고 있는가?
화폐는 경제의 혈액과 같아서 사회를 작동시키는 핵심 요소이다. 1971년 금을 퇴위시키면서 등장한 현재의 달러 체제는 태생적으로 화폐를 대량 생산하려는 DNA를 가지고 있어 지난 50년간 끊임없이 돈을 찍어내 세계를 천문학적인 부채의 늪으로 내몰고 있다. 이런 화폐 대량 생산 시스템은 구조적으로 금융 접근성이 용이한 소수 엘리트들의 부를 확대하며 경제 구조의 모순을 심화시키고 있다. 미국 국채를 정점으로 한 현재의 화폐 시스템은 2008년 리먼사태로 촉발된 금융 위기로 이미 그 한계가 분명해졌다. 버블을 더 큰 버블로 잠재우면서 위기를 연장시키고 있지만 달러 중심의 일극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화폐시스템을 모색하고자 하는 사회적인 갈망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열망과 함께 시작된 오늘날 국제 화폐 시스템은 전례 없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불확실한 선택의 기로에 선 개인은 어떻게 해야 시대를 읽고 변화에 대처할 수 있을까?
화폐 시스템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는 근간이라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으로 오늘날 금융 시스템의 역학 관계를 이해하는 한편, 다가올 미래에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CBDC)와 암호화폐가 어떻게 상호 작용할지 알게 될 것이다. 나아가 자신의 자산이 어떤 화폐에 기초하고 있는지 파악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금융계 종사자, 정책 입안자는 물론 관련업계 모든 사람들이 참조할 만한 책이다. 매우 쉽고 직관적이라 경제나 금융에 관심 없던 초보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계층 화폐’라는 지도를 펼쳐 들고 이미 낡아버린 금융 시스템의 구습에서 벗어나,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탐험해보자.
[ 이 책에 쏟아진 독자들의 찬사]/
• 화폐의 역사와 미래를 압축적으로 조망한 21세기판 『공산당 선언』같은 책이다.
• 화폐와 통화 시스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입문서
• 돈과 당신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돈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계층 화폐’라는 매우 매혹적인 방식으로 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진단한다.
•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 ‘아는 것이 힘이다!’
• 화폐의 역사와 비트코인에 대해 가장 쉽게 설명한 책
• 비트코인으로 인해 벌어질 획기적인 변화를 알려준다.
• 매일 돈을 쓰면서도 돈의 출처나 작동 원리는 몰랐는데, 이 책으로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알게 돼서 얼마나 다행인가.
• 금융계 종사자뿐 아니라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2시간 만에 다 읽었고, 새로운 세상을 얻었다!
• 일 년 동안 읽은 40권의 책 중 이 책이 단연 최고다.
• 이런 정보는 학교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
• 비트코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는 책
작가 소개
지은이 : 닉 바티아
금융 연구가, 학자. CFA 차터홀더 (CFA charterholder)이며 서던캘리 포니아대학교 마셜경영대학에서 금융 및 비즈니스 경제학 부교수로 응용금융과 채권을 가르치고 있다. 미 재무부의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대규모 기관 애셋 매니저로 일했으며 단기 금융 시장과 금리 선물 분야에서 풍부한 트레이딩 경험을 쌓았다. 교편을 잡은 후에는 국제통화 제도와 비트코인에 대한 연구 결과를 종합하고 싶은 열망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변화하는 화폐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매우 쉽게 알려주고, 개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어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사회과학 학사 학위를, 스페인 마드리드의 IE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이 : 정성환
서강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했다. 한진해운에서 19년간 일했으며 지금은 쉽코 트랜스포트 코리아 (Shipco Transport Co., Ltd.)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관심이 많아 새로운 이론에 관한 책을 읽고 분석하기를 즐긴다.
목 차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서문
▶ 1부 초기 화폐의 역사와 계층 화폐 출현
⦁1장 플로린 금화
⦁2장 계층 화폐의 등장
▶ 2부 계층 화폐의 발전과 달러 시스템의 위기
⦁3장 중앙은행
⦁4장 미국 연방준비제도
⦁5장 퇴장하는 금
⦁6장 위기의 달러 시스템
▶ 3부 대안을 찾아서 - 비트코인
⦁7장 화폐 르네상스
⦁8장 비트코인의 계층 구조
⦁9장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10장 화폐 선택의 자유
⦁참고문헌
역자 소개
null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