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 투자하라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부의 대이동-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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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메이 고이치로
출판사항해피북스투유, 발행일:2021/11/19
형태사항p.22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7950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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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역사상 가장 큰 대공황이 다가오고 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고 싶다면, 위기 때 가장 높은 급등률을 기록해온 ‘금’에 투자하라!
_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예측한 전설적 투자가들은,
달러의 가치 하락과 금의 급등을 확신하고 있다!
‘금의 가격’은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때마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급등했다. 멀게는 1929년 대공황 때부터 가깝게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거치며 급등을 반복, 2011년에는 1온스당 장중 1,900달러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이를 통해, 경제 위기→양적완화→달러 가치 하락→금의 급등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공식처럼 굳어졌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각국의 경제가 위기에 빠지자, 다시 ‘금의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거기에 더해, 이미 바닥을 드러낸 금의 추정 매장량과 달러의 대량 공급 등이 과거 경제 위기 때보다 금의 가격 상승 요인을 더욱 풍부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 위기를 기회로 바꿨던 전설적 투자가들이 다시 금에 집중하는 이유다!


경제 위기→양적완화→달러 가치 하락→금의 급등
남은 매장량 5만 4,000톤, 17년 후 채굴 중단으로 인한 희소성 상승
《금에 투자하라》의 저자 가메이 고이치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귀금속 애널리스트다. 그는 국제적인 금 조사기관인 ‘세계금위원회’에서 전 세계 각국의 경제 상황 및 금시장 마켓 분석을 주도하였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본격적인 금 투자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 보였던 금 가격의 내적 외적 변동 요인, 추정 매장량과 지상재고, 리사이클(재생금) 등을 분석하고, 전 세계 금광 개발 실태 등을 직접 시찰하면서 2021년 연말을 기점으로 단기적인 금 가격과 장기적인 금 가격의 상승을 예측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과거 사례를 통해 투자분석가로서의 데이터 제공에 그치지 않고, 남아 있는 매장량과 추가 채굴에 대한 광산 회사의 손익비용 등을 꼼꼼히 따져, 전 세계 금 채굴이 완료되는 17년 후의 상황까지도 예측하고 있다.
‘금’은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급등을 반복해오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971년 1온스당 35달러로 시작한 금의 가격은 2011년까지 세 차례가 넘은 크고 작은 금융위기를 거치며 1,900달러를 넘어섰다.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덮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양적완화에 나섰고, 달러의 대량 공급으로 가치가 하락하면 ‘반드시’ 금의 가격이 급등하는 공식 같은 사례를 남겼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각국은 경제위기에 빠졌고, 당연하다는 듯이 양적완화를 추진하며 대량의 달러를 공급하고 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예측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설적 투자가들이 금 가격의 급등을 확신하는 근거는 차고도 넘친다. 이들은 단기적으로는 1온스당 3,000달러, 장기적으로는 5,000달러 이상까지 금 가격의 급등을 확신하고 있다!


역사상 유례없는 대공황이 도래할 것
낮은 위험성과 희소성, 무한 상승 잠재력의 ‘금시장’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나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역사상 유례없는 대공황이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위기 때 가장 높은 급등률의 기록한 ‘금’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야기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건을 정확히 예측해 파생상품 거래로 막대한 수익을 올린 전설적 투자가 존 폴슨도 “막대한 통화 공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우려하며, “이런 시기에는 금이 최고의 투자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금에 투자하라》 역시, 이들의 주장과 맥을 같이한다. 과거 경기 불황의 타개책으로 양적완화와 달러의 대량 공급이 실시되었고, 이렇게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반드시 금의 가격이 높은 수치로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금의 가격은 거의 유사한 패턴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고, 특정 시점이 되면 높은 확률로 급등했다는 사실을 저자는 그간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했다. 또한, 투자의 실패를 최소한으로 방어하기 위해, 이상 징후가 보일 수 있는 변수들에 대한 움직임을 패턴화하였고, 기관이 아닌 개인투자가가 직접 가격 상승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게,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제공했다.
저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로 대표되는 주식과 부동산,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투자처로서의 가치를 넘어, 낮은 위험성과 희소성, 그리고 무한한 상승 잠재력을 탑재한 ‘금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는 것이라고 이 책을 통해 강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가메이 고이치로
MSI 대표이사, 금융·귀금속 애널리스트. 일본 와카야마현 출생. 중앙대학 법학부 졸업. 야마이치 증권에서 8년간 근무. 1987년, 일본 최초의 파이낸셜 플래닝 회사이기도 한 투자 고문 회사 MMI에 입사. 1992년, 국제적인 금 조사기관인 세계 금 위원회(WGC, 본부는 런던)에 입사. 기획조사부장으로서 경제조사, 금시장 마켓 분석에 종사. 2002년부터 현재 일을 하고 있다. ‘사관과 부감’을 모토로 금융시장에서 상품시장, 국제정세까지 폭넓게 살펴보고 있다.

 

옮긴이 : 현승희
일한 전문 번역가. 도쿄에서 20대의 대부분을 보냈다.
다양한 장르의 일서를 한국에 소개하고자 기획하고 번역하는 삶을 살고 있다.
원문이 지닌 뉘앙스와 분위기까지 우리말로 옮겨 표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목 차

PART 1_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금의 대시세
 위기를 기회로 형성된 금의 대시세
 금은 인플레이션에 강하고 디플레이션에 약하다?


PART 2_기본적인 금 수급 살펴보기
 유사 이래 채굴한 금, 20만 톤
 채굴과 공급면에서 본 금 가격
 금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들


PART 3_전 세계 중앙은행과 금 가격의 상관관계
 과거 10년에 걸쳐 왕성한 매입을 계속한 공적 부문
 중앙은행과 금준비 입장 변화
 금 가격의 전환점


PART 4_과거 50년간의 금융, 정치 이벤트와 금의 움직임
 반세기 전에 일어난 대변화
 1980년- 버블화된 금
 위기 시의 달러 뒤에 가라앉은 금
 전환기가 된 2000년
 2008년 리먼 쇼크 직후 금의 움직임
 2013년의 급락장, 프로와 개인이 대치하다


PART 5_쇠락하는 기축통화 달러, 상승하는 금
 코로나 팬데믹과 전대미문의 금융완화
 적극적으로 위험을 무릅쓰기 시작한 FRB
 금융 비대화 속에서 반복되는 버블 생성과 붕괴
 코로나 팬데믹에 가려진 채권 버블 붕괴 위기
 쌍둥이 적자의 부활과 달러의 평가절하


PART 6_지금이야말로 금을 사야만 한다
 무한한 가치 상승의 무국적 통화, 금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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