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 하루 여러분은 어떤 말을 했나요?
맞춤법 검사에서 오류가 나오지 않았어도 타인을 아프게 하고 차별하는 언어라면 그것은 틀린 말이 될 수 있습니다. 문법이 정확해도 일부러 누군가가 알아듣지 못하게 하거나 폭력을 가하는 말이라면 화려한 어휘를 동원해 아무리 솜씨 좋게 말해도 잘못된 언어지요.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언어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각자의 방법을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목 차
저자의 말
들어가며
1장 세종대왕은 화를 내실까
한국어가 파괴되고 있다? / 줄임말의 오랜 전통 / 가성비 좋은 대화 방식 / 가벼워지는 ‘말의 무게’ / 신조어의 뜻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 / 신조어 2021년ver. / 신박하고 고급진 상품 / 위대한 자음 키읔키읔키읔 / 키보드가 맞춤법을 정하면? / 야민정음? 이게 머선129 / 언어 파괴? 언어 유희? / 손가락으로 눈물을 흘린다 / 글 읽기가 너무 힘들어 / 언어는 ‘약속’ / 소통을 막는 엉망진창 맞춤법 / 말을 다듬어 쓴다는 것
2장 언어라는 투리구슬
‘올해의 신조어’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 코로나19와 IMF 시대의 언어 /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 때아닌 ‘4흘’ 소동 / 눈금 없이 정확하게 세는 법 / 한 손은 모르지만 1마이크로그램은 안다 / 평등하면 바뀌는 호칭들 / 일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 / 왜 여자만 여사님? / 사라진 ‘양순대’와 ‘왜간장’ / 불편해질수록 나아지는 언어 / 빙하가 녹으면 함께 사라지는 말 / ‘너무’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 ‘더 센 말’을 찾는 감정의 인플레이션 /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 선생님이 너 오시래 / 어휘력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 / 오글거리는 어휘로 백지를 메우면?
3장 콩글리시와 한본어
훈민정음 게임 / 핸드폰이 콩글리시? / 뉴트로 시대의 언택트 생활 / ‘트렌드’라는 외래어로 표현하는 트렌드 / 익숙한 단어들이 원래는 일본어? / 모르고 쓰는 일본말 / 한본어가 문제가 될 때 / 한국적 특성이 담긴 외국어 그릇 / 싱글리시, 칭글리시, 쟁글리시 / 북한도 콩글리시를 쓸까? / 숫자에도 줄임말이 있다 / 한류가 만든 세계 공용 한국어 / 번역하지 않는 한국어 / 고마운 번역앱...영어로 ‘세계 통일’?
4장 욕이 아니어도 욕이 되는 말
언어생활의 내로남불 / ‘존x’와 ‘씨x’은 어디서 온 욕일까 / 욕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 욕설에 담긴 문화 / 쌍시옷만 아니면 괜찮을까 / 혐오가 언어를 갉아먹을 때 / 혐오감정이 정치의 수단이 되기까지 / ‘조센징’과 ‘국’, 욕설 속의 슬픈 역사 / 오바마도 들었던 ‘N워드’
5장 사람의 말을 배운다는 것
나는 지금 누구랑 말하는 거지? / 인간의 언어를 배운 AI / 이루다는 어떻게 욕을 배웠을까 / 댓글은 여전히 소통의 도구일까 / AI 뒤에도 사람이 있어요! / AI가 나 대신 말하는 날이 올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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