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녀의 결혼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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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경구
출판사항가문비어린이, 발행일:2021/11/25
형태사항p.95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902420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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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공주로 변신한 세 마녀는 결혼할 수 있을까?


세 마녀는 숙녀다운 맛이 조금도 없다. 첫째는 힘이 너무 세고, 둘째는 이를 안 닦아 입 냄새를 풍기고, 셋째는 돌아다니기 좋아하면서도 발을 안 닦아 발 냄새가 고약하다. 그러니 좋아하는 남자가 생길 리 없다. 엄마 마녀는 딸들의 결혼을 고민하다 그만 몸져눕고, 결국 제발 왕자님을 만나 결혼하라고 당부하고는 숨을 거둔다.
그제야 세 마녀는 마법 책에서 공주가 되는 비법 요리를 알아내어서 해 먹고, 첫째는 인어 공주, 둘째는 백설 공주, 셋째는 신데렐라로 변신한다. 모두 공주가 되어 왕자를 만나지만, 힘도 세고 입 냄새 발 냄새를 풍기는 딸들이 사랑을 이룰 리 없다. 딸들은 슬퍼하면서도 첫째는 엄마를 만나고 싶어 조개껍데기로 탑을 쌓는 하진이를 위해, 둘째는 몸이 아파 사과를 따지 못하는 노인 부부를 위해, 셋째는 가난해서 분홍구두를 사지 못 하는 은서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또다시 결혼은 까맣게 잊고서 말이다. 세 딸은 과연 결혼해서 엄마 마녀에게 효도할 수 있을까?
세 마녀는 처음부터 왕자를 만나 떵떵거리며 사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그저 엄마 마녀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싶어 결혼하려고 했을 뿐.
그보다는 선행을 더 소중히 여기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애쓰는 것을 보람 있게 생각한다. 물론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세 마녀의 착한 일이 신문에 나서 칭찬하는 글이 쏟아져도 정작 본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세 마녀는 그저 착한 일 자체를 기뻐할 뿐이다.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인가? 착한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남자를 만나 세 마녀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참다운 행복이란 어떤 것인지, 바르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내용은 철학적인데 이야기는 코믹해서 읽는 즐거움이 두 배이다. 인어 공주, 신데렐라, 백설 공주 이야기를 차용했으나 뻔한 결과는 하나도 없다. 그래서 더 재미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구
1998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2009년 사이버중랑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시집 〈꿀꺽! 바람 삼키기〉, 〈수염 숭숭, 공주병 우리 쌤〉, 〈앞니 인사〉, 〈사과껍질처럼 길게 길게〉, <오늘은 무슨 날?> , 동화집 〈방과후학교 구미호부〉,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떡 귀신 우리 할머니〉, <하트 마스크>, 그림동화집 <지구를 지키는 수소자동차 꿈이>, 청소년 시집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풋풋한 우리들의 시간들〉, 시집 〈우리 서로 헤어진 지금이 오히려 사랑일 거야〉, 〈눈 크게 뜨고 나를 봐 내 안의 네가 보이나〉,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슬프면 슬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바람으로 불어온 그대 향기 그리움에 날리고〉 등이 있다. 라디오 구성 작가, 동요 작사가로 활동하며, 라디오 방송에서 책 소개도 하고 있다.


그린이 : 이소영
서울 남산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했다. 어릴 때부터 미술시간이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도 그림책을 그리며 사는 것이 감사하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탈무드 이야기>, <한국을 빛낸 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염병 이야기>, <세계 역사를 바꾼 재난 이야기>, <착한 음식점 감별 경찰, 프로드>, <빨간모자 탐정클럽>, <달려가기는 처음>, <소리당번>, <역사를 바꾼 별난 직업 이야기>, <소리를 보는 아이>, <금발머리 내 동생>, <감나무 위 꿀단지> 등이 있다.

목 차

1. 엄마 마녀의 걱정
2. 신비한 마법 책
3. 첫째 마녀-인어 공주로 변신
4. 둘째 마녀-백설 공주로 변신
5. 셋째 마녀-신데렐라로 변신
6. 실패 속의 기쁜 소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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