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RT 부동산 투자 (2022.1)

고객평점
저자박희용(부동산히어로)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22/01/03
형태사항p.299 국판:23
매장위치수험서(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4337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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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규제 홍수에도 결국 부동산이다!
전문가들만 알고 있던 스마트한 부동산 투자 기술 48가지


불붙은 부동산 시장을 진화하기 위해 대출을 규제했지만, 부동산 산업의 대출 증가액은 오히려 크게 늘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것에 따르면 부동산 산업의 대출 증가액은 2분기 12조 1,000억 원에서 3분기 13조 8,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 수익이 여전히 높았던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규제가 홍수처럼 쏟아져도 결국 투자자들은 부동산을 선택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치솟은 집값 상승으로 당장 내 집 마련의 꿈이 더욱 멀어진 사람들에게는 남의 일일 수밖에 없고, ‘벼락거지’가 된 기분으로 망연자실할 뿐이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서 내 집 마련과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그동안 전문가들만 알고 있던 스마트한 부동산 투자 기술 48가지를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지은이가 평범한 직장인에서 14년 차 전문 부동산 투자자로 변신하면서 체득한 노하우가 모두 소개되어 있다.


실거주와 수익 창출, 두 마리를 토끼를 잡는 부동산 투자
그대로 따라 하면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과 전략이 필요하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1장은 가장 기본적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전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집값은 계속 오를까요?’, ‘지금 집을 사야 하나요?’ 등의 질문에 상세한 답변을 담았다. 2장은 내 집 마련을 앞둔 사람의 현실적인 고민을 상담해주는 내용이다. 어떤 집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집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세금을 어떻게 줄이는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소개되어 있다. 3장은 세대분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집을 사기 전에 세대분리가 왜 중요한지, 부부의 세대분리가 가능한지, 세대분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4장은 내 집을 마련한 후에 체크해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상관관계, 청약통장 증여, 양도소득세 절세, 마지막으로 아무도 가르쳐준 적이 없는 특급 매수, 매도 전략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 1주택으로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 앞으로 어떻게 전략을 세울지 고민이 많은 다주택자 등에게 도움이 될 부동산 투자 비법서다.

작가 소개

박희용
국공립연구소와 제약회사, 화장품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저자는 서른한 살에 부동산 재테크에 입문한 이후 14년간 부동산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처음에는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부업 투자자로 활동했지만, 공인중개사, 부동산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갖춰 전업 투자자로 전향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높은 전달력으로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투자 인사이트를 나누는 것이 장점이다.
저자는 내 집을 마련하기에는 종잣돈이 부족하자 철도망이 신설되는 경기도 외곽지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정립해, 지금의 경제적 자유를 이룩했다. 그러나 저자 또한 한때는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다. 부동산에 입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초보자의 근심을 덜어주고자 ⟪RESTART 부동산 투자⟫를 집필했다.
이 책은 종잣돈이 부족한 서민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앞으로의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고, 필요한 자금은 어떻게 조달하며, 집을 사고팔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이와 관련된 일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목 차

프롤로그 4


 1장 생각을 바꾸면, 내 집이 보인다

 
 01. 집값은 계속 오를까요? 12
 02. 전세로 살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받으니 손해는 아니지 않나요? 17
 03. 지금 집을 사야 하나요? 22
 04. 인구가 점점 줄어들어 집값이 떨어질 텐데, 기다릴까요? 29
 05. 돈이 없는데 집을 어떻게 사나요? 33
 06. 대출받아 집을 사면 평생 은행의 노예가 되는 것인가요? 38
 07. 변동금리로 대출받아서 집 샀다가 금리가 오르면 어떡해요? 42


 2장 내 집 마련을 앞둔 사람의 현실적인 고민

 
 08. 무주택자인데, 그냥 집을 살까요? 아니면 청약에 도전할까요? 48
 09.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자금 조달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53
 10. 나는 무주택자인가요? 유주택자인가요? 61
 11. 입지 좋은 빌라를 사는 것은 어떨까요? 67
 12. 주상복합아파트를 사는 것은 어떨까요? 71
 13. 대형평수를 사는 것은 어떨까요? 77
 14. 구축아파트, 재개발 입주권, 아파트 청약 어느 것이 좋을까요? 83
 15. 재개발 입주권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게 사는 것 아닐까요? 88
 16. 청약 당첨은 안 되고 생활비도 부족한데, 청약통장 해지하고 생활비로 쓸까요? 96
 17. 같은 자금으로 1채를 실거주할까요? 아니면 쪼개서 2채를 보유할까요? 101
 18. 주변에서 집을 추천받았는데, 막상 선택을 하려니 왜 불안하죠? 109
 19. 왜 전문가들은 좋은 집을 시원하게 콕 찍어주지 않는 걸까요? 112
 20. 청약통장에 매달 2만 원만 넣으면 안 된다면서요? 118
 21. 이 아파트는 준공 30년이 지났는데, 재건축을 기대해도 되겠죠? 127
 22. 재개발을 바라보고 빌라를 사려는데, 혹시 현금청산 되면 어떡해요? 137
 23. 3기 신도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입주할 수 있을까요? 144
 24.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 당첨되면 이제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겠죠? 150
 25. 앞으로 오를 아파트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54
 26. 그 지역 대장아파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왜 그런가요? 164
 27. 구축아파트와 신축아파트가 가격이 같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170
 28.오피스텔은 100채를 소유해도 아파트에 청약할 때는 무주택으로 본다던데 사실인가요? 175
 29. 집을 살 때 부모님이 도와주신 돈, 과연 증여세에서 자유로울까요? 182
 30. 뉴스나 지역 카페에 부동산 정보가 넘쳐나요. 다 믿어도 되나요? 185


 3장 내 집 마련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세대분리


 31. 집을 사기 전에 왜 세대분리가 중요한가요? 198
 32. 친척 집에 세대주로 전입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질까요? 202
 33.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은 주소가 하나인데 세대분리가 가능한가요? 206
 34. 같은 아파트에서 2명의 세대주가 가능할까요? 209
 35. 이혼했고 현재 무직 상태인데, 독립 세대주로 1순위 청약이 가능할까요? 213
 36. 부부는 세대분리가 안 되나요? 215
 37. 만 60세 이상 부모가 소유한 주택은 무조건 무주택으로 보는 것인가요? 219
 38. 2021년 2월 17일 이후부터 세대분리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224


 4장 내 집 마련 후에 체크해야 할 것들


 39. 드디어 내 집 마련했어요. 이제 부동산 공부는 안 해도 되겠죠? 232
 40. 전세가가 오르면 매매가도 오른다면서요? 235
 41. 청약통장도 증여가 가능하다면서요? 242
 42. 배우자의 퇴직으로 고정수입이 곧 사라지는 1주택자인데 어떻게 할까요? 249
 43. 주변에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오면, 공급과잉으로 집값이 떨어진다? vs 주변 환경이 좋아져서 내 집값은 더 오른다? 254
 44. 내 집 마련을 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일시적 1가구 2주택 262
 45. 양도소득세 절세는 필요경비와의 싸움 267
 46. 더 오를 것 같은데 계속 보유한다 vs 일시적 1가구 2주택 유예기간 내에 판다 271
 47. 집이 있든 없든, 반드시 알아야 할 임대차 3법, 상황별 대처법은? 275
 48. 아무도 가르쳐준 적 없는 특급 매수 및 매도 전략 284

 
 에필로그 297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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