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논쟁

고객평점
저자이기규
출판사항풀빛, 발행일:2021/11/30
형태사항p.190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1723884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과열된 사교육 시장, 성적 지상주의!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 보고,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교육 논쟁 최신 개정판!


우리나라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대한민국 교육의 현 주소와 나아갈 방향
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10권, 《교육 논쟁》 개정판이 발간되었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합니다. 백년을 내다보고 계획해야 할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우리나라는 예부터 사람이 큰 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 덕에 교육열은 날로 높아졌고, 훌륭한 인재들도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셈입니다. 그러나 그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나친 사교육 열풍으로 공교육이 흔들리고, 사교육으로 내몰린 학생들은 극심한 학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정 경제를 위협할 만큼 많은 비용을 사교육에 지불하지요. 과연 이것이 올바른 교육의 모습일까요?
《교육 논쟁》은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 입장을 대변하는 아이들의 논쟁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장에서는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알아보고 과도한 사교육의 문제점을 짚어 봅니다. 2장에서는 성적 지상주의, 성적순 혜택 등 평가와 관련된 문제점을 살펴보고 올바른 평가 방법을 논의합니다. 3장에서는 수준별 이동 수업, 특목고와 국제 중학교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경재 교육을 통해 교육에서의 경쟁과 협동의 장단점을 살펴봅니다. 4장에서는 치열한 대학 입시 제도가 옳은지, 수정될 부분은 없는지 진단하고, 5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영어 교육이 적절한지 여부를 살펴봅니다.
이런 논의들을 거듭하다 보면 뉴스와 신문에서 종종 접했지만 정확히 몰랐던 문제에 대한 지식을 얻음과 동시에, 그러한 문제들이 교육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표지의 교체와 함께 책에 실린 각종 통계와 사례 등의 자료를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하였고, 내용 중에서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들 또한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교육 논쟁》을 통해 교육이 바로 서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한 주제에 대한 시각을 넓혀 주는 필독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은 물론 중고생까지도 읽는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기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어린이 교양서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시험지 괴물》, 《착한 모자는 없다》, 《아빠와 나 그리고 아빠?》, 《내가 하고 싶은 일, 교사》, 《고슴도치 대작전》,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 고양이가 도착했다》, 《용 튀김》, 《깜장 병아리》, 《장자 아저씨네 미용실》, 《보름달 학교와 비오의 마법 깃털》 등이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어린이들이 읽으면 통쾌하고, 어른들이 읽으면 심장이 뜨끔한 책이 최고의 어린이 책이란 믿음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 박종호
1997년 동아 ·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로 가작을, 2000년에는 《여섯 번째 손가락 이야기》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캐릭터를 통해 정확하면서도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만화 바로 보는 세계사》시리즈,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 《열두 살에 처음 만난 국제 조약》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 004
1장 우리나라 사교육, 문제는 없는 걸까?
쟁점 1. 공부는 대학 진학, 취직과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필요해 vs 공부는 공부하는 행위 자체로 의미가 있어 022 | 쟁점 2. 선행 학습은 필수야 vs 선행 학습을 하면 학교 수업에 흥미가 없어질 수 있어 030 | 쟁점 3. 사교육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어 vs 사교육은 교육을 불평등하게 만들어 039 | 함께 정리해 보기_사교육과 관련된 쟁점 049


2장 올바른 평가는 무엇일까?
쟁점 1. 상대 평가가 학습에 도움이 돼 vs 절대 평가로 경쟁 교육을 막아야 해 059 | 쟁점 2. 지필 평가가 가장 효과적인 평가 방법이야 vs 수행 평가를 해야 공부의 과정도 평가할 수 있어 066 | 쟁점 3. 일제 고사는 학력 향상에 도움이 돼 vs 일제 고사는 불필요한 경쟁만 부추겨 074 | 함께 정리해 보기_올바른 평가와 관련된 쟁점 083


3장 경쟁이냐, 협동이냐
쟁점 1. 성적순으로 혜택을 주는 건 당연해 vs 성적순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올바른 교육이 아니야 093 | 쟁점 2. 수준별 이동 수업은 합리적인 제도야 vs 수준별 이동 수업은 불필요한 제도야 102 | 쟁점 3. 특수 목적 고등학교와 국제 중학교가 효과적이야 vs 혁신 학교가 더 효과적이야 111 | 함께 정리해 보기_교육 경쟁과 관련된 쟁점 119


4장 우리나라 대학 입시 제도는 올바른가?
쟁점 1. 수능 제도는 합리적이야 vs 수능 제도는 문제가 많아 128 | 쟁점 2. 대학 평준화는 불가능해 vs 대학은 평준화해야 해 139 | 쟁점 3. 대학은 취업을 위한 곳이야 vs 대학은 학문 연구를 위한 곳이야 148 | 함께 정리해 보기_대학 입시 제도와 관련된 쟁점 157


5장 영어 공부는 정말 중요할까?
쟁점 1. 영어가 가장 중요해 vs 영어보다 중요한 공부가 많아 166 | 쟁점 2. 조기 유학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돼 vs 조기 유학은 문제가 많아 173 | 쟁점 3. 영어 몰입 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야 vs 과도한 영어 교육은 부작용을 일으켜 182 | 함께 정리해 보기_영어 공부와 관련된 쟁점 191

역자 소개

null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