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더 이상 부동산투자 전문가들만의 놀이터가 아니다!
아파트나 상가와 같은 부동산투자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옛 노래가 되었다. 이젠 투자자들도 토지투자로 시선을 돌린 지 오래다. 그리고 토지투자 역시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토지투자 시장에서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남아 있는 영역이 있다. 창고와 공장 같은 산업용 토지다. 그렇다면, 과연 소액 일반투자자들도 새롭게 떠오르는 전쟁터에 참전해 승리할 수 있을까? 답은 예스다.
‣‣‣ 창고와 공장투자가 뜨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은 수요와 공급이다. 하지만 토지는 다르다. 수요가 늘어도 공급은 늘릴 수가 없다.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유통경제가 크게 성장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류창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한 수도권 과밀 억제나 공장 총량제와 같은 규제 법규로 인해 공장 또한 마찬가지다.
과거 이들 영역은 실물투자자나 일부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소액투자로 임대수익과 지가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투자의 블루오션이다. 문제는 투자의 노하우와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 소액투자로 임대수익과 지가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을 동시에!!
싼 땅을 사서 기다려 대박을 치는 토지투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을 싸들고 땅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으로는 더 이상 투자수익을 올리기 어렵다. 그런 비전을 보여주며 현혹하는 이들이 있다면, 일단 꼼꼼하고 신중하게 확인을 해야 한다. 그럴 만한 땅이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창고와 공장 같은 산업용 토지 투자도 더 이상 실제로 공장을 설립하려는 투자자나 이를 중개하는 부동산전문가들만의 영역은 아니다. 적은 자금으로 투자에 나서고자 하는 일반투자자들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다. 문제는 다른 영역에 비해 좀 더 알고 있어야 할 법적 지식,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자, 그렇다면 임대수익을 올리면서 땅의 가치가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불패의 부동산투자, 여기에는 어떤 장점이 있고 유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
쉽게 임대수익을 올리면서 지가상승을 노릴 만한 지역은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수많은 법적 규제를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문제는 인․허가에 관련된 그런 규제들이 수없이 많은 다른 법률들로부터 연유하고, 일반투자자들이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이다. 또한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배경지식을 요구한다는 점도 일반투자자들이 쉽게 투자에 나서지 못하도록 막는 문턱이 된다.
이 책에서는 창고와 공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원하는 만큼 투자수익을 올리는 데 필요한 법적인 요건들을 정리하고, 부록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에 나설 때 부딪힐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실제 투자사례들을 통해 어떤 환경상황에서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어떤 절차와 실무적인 과정을 거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는지 보여줌으로써 실제로 투자에 나설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허가를 받아 창고와 공장에 투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서들을 예시로 보여줌으로써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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