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실천하고 습득하고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삶의 원칙들!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한 교과서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한 7가지 습관은 매우 자기 주도적이고 목표지향적이다.
습관 1인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에서는 반응에 휘둘리지 말라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멈추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선택의 결과를 살피기 위해 다시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자신이 중요시하는 가치를 토대로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에서는 부부 스스로가 관계의 사명 선언서를 작성하라고 말한다. 5년 뒤, 10년 뒤의 결혼생활이 어떤 모습이기를 원하는지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의 가치를 적어보고 부부간의 헌법인 부부 사명 선언서를 만드는 것이다.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에서는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라는 매우 실천적인 행동을 제안한다. 오늘날 관계가 깨지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부부나 커플이 자신들의 관계를 가장 우선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일, 자녀, 공동체 관계, 취미, 스포츠에는 시간을 들이지만 배우자나 동반자는 당연시한다.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 그 누구, 심지어 자녀보다 배우자나 동반자를 우선시해야 한다. 배우자와 동반자라는 가장 중요한 일에 시간을 들여야 한다.
습관 4 ‘승-승을 생각하라’에서는 어느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닌 두 사람 모두를 위한 승리여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이기고 배우자가 지는 승-패는 올바르지 않으며, 배우자의 승리만을 위해 모든 일을 하겠다는 태도 즉 자신은 지고 배우자가 이기는 패-승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 동등한 동반자란 어느 한 사람이 배우자를 지배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승-승이 되었을 때 결혼생활의 유익함은 커진다.
습관 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에서는 진정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으로 느낀 후 상대방이 진정으로 이해받았다고 느꼈을 때, 그때가 자신이 말할 차례라고 말한다. 공감하며 듣는 연습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습관 6 ‘시너지를 내라’에서는 서로의 장점을 고려하고 협력하라고 말한다. 시너지는 팀워크이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독립적으로 일하거나 자기 의견이 항상 옳다고 주장해서는 동반자 관계에서는 시너지가 일어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습관 7 ‘끊임없이 쇄신하라’에서는 인생의 네 가지 핵심 차원인 ‘신체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영적’차원을 규칙적으로 새롭게 하고 강화시키라고 말한다. 새로워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에게 투자했을 때, 자신과 다른 가족들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티븐 코비 외
스티븐 코비 박사는 리더립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타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명’ 중 한 사람으로, 수백만 부의 자기계발서와 경영서를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 가운데 50개국어로 번역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서 1위에 오른 대표적인 성공학 교과서이다.
리더십ㆍ시간 관리ㆍ성공ㆍ사랑ㆍ가족에 관한 가르침을 담은 그의 탁월한 유산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 설득력 있고 논리적이며 잘 정의된 과정을 통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변화시킴으로써, 개인적인 성공, 전문가로서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 하버드에서 MBA를, 브리검영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리더 인 미》《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등을 집필했다. 2012년 세상을 떠났다.
존 코비 박사는 프랭클린 코비Franklin Covey재단의 가정 및 가족 부문 책임자이자 공동 설립자이며 여러 해 동안 선임 컨설턴트로 일했다. 하버드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브리검영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7년 동안 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30년 이상 민간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 일했다.
제인 패리시 코비는 많은 지역에서 경영, 교육, 가정 분야의 연사로 활동했다. 《주도적인 가족 지침서The Proactive Family Guidebook》의 공동 저자이며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여러 칼럼을 게재했다. 20년 넘게 남편 존과 함께 자신들이 가르치는 내용을 몸소 실천하면서,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과 결혼, 가정에 관련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옮긴이 : 박홍경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고, KDI MBA 과정finance&banking을 공부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헤럴드경제〉와 〈머니투데이〉에서 정치ㆍ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잡담의 인문학》《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압축세계사》《트럼프공화국》《무엇이 역사인가》《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왜 지금 고전인가》《무역의 세계사》《긍정적 이탈》《경쟁력》《앨런 그린스펀의 삶과 시대》《자이언티즘》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서문 _ 존 코비와 제인 코비
서문 _ 스티븐 코비
서문 _ 샌드라 코비
1장 들어가기에 앞서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이라는 공간이 있다
나에게는 주어진 환경에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할 능력이 있다
인간의 네 가지 천부적 능력
함께 성장하는 ‘대인관계의 승리’ 습관 기르기
2장 성공하는 결혼생활의 7가지 습관
습관 1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_ 관계에 선택과 책임감 부여하기
습관 1 실행하기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습관 2 /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_ 관계에 목적과 비전을 부여하라
습관 2 실행하기 : 관계 사명 선언서를 개발하라
습관 3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_ 부부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습관 3 실행하기 : 활동 계획에 소중한 것을 먼저 집어넣어라
습관 4 / 승-승을 생각하라 _ 관계에서 신뢰 쌓기
습관 4 실행하기 : 두 사람 모두가 승리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다
습관 5 /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습관 5 실행하기 :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나를 이해시키기
습관 6 / 시너지를 내라 _ 모두의 장점을 고려하고 협력하기
습관 6 실행하기 :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가치를 존중하기
습관 7 / 끊임없이 쇄신하라 _ 관계 정신 새롭게 하기
습관 7 실행하기 : 끊임없이 새로워지기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기
결론 나에서 우리로
저자 및 프랭클린 코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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