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산수유꽃은 노란색이고 열매는 빨간색이다. 그런데 봄날에는 여러 꽃들이 피어나기 때문에 산수유꽃에 특별한 관심을 갖지는 않는다. 꽃이 별로 없는 추운 겨울날에 거실에서 때 이른 산수유꽃을 보니 어찌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의 꽃눈 안에 여러 송이의 꽃이 다글다글 들어 있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겨울의 산수유꽃을 보고 있으니 나무나 사람이나 가끔은 의도하지 않은 대로 갈 수도 있다는 생긱이 든다. 그래도 변화된 상황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것을 보니 그것이 삶인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낭만농부는 거실에 앉아 산수유꽃의 작은 변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어서 좋다. 이 겨울, 뜻하지 않게 찾아온 꽃이 우리 부부를 행복하게 해준다. 따뜻한 햇살 맞으며, 향기 좋은 차 한 잔 마시며 꽃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겨울 산수유> 부분
작가 소개
권현구
1966년 경북 예천 출생
1993년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2000년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2015년 경주대학교 대학원 수료(문학 박사 과정)
2001년 한맥문학 수필 ‘아버지의 눈물’로 등단
2002년 문학사랑 수필 ‘일’ 신인상 당선
2003년 문학사랑 동화 ‘감기에 걸린 희동이’ 신인상 당선
2003년 첫 수필집 ‘해바라기와 나팔꽃’ 발간
수필집 「길」 「행복한 동행」 「포항기행」
「천년의 향기를 찾아서 신라왕릉」 「명가 안동권씨」
2014년 (주) 영일인터내셔널 총괄부장, 죽장연 책임장
2015년 전통장류제조사 사범
2015년 전통장 오가향 대표
목 차
2020, 꿈을 꾸다
2020, 꿈을 그리다
2021, 꿈을 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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