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고객평점
저자피터 스피어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21/12/15
형태사항p. 46배판:27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1418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세대를 넘어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문화
처음 출간된 지 40년이 지난 『오늘은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아마존 독자 서평에서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책.’, ‘크리스마스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책.’, ‘그림은 그대로지만 각자의 이야기로 달라지는 멋진 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그림책이다.
책을 열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찬 마을의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은행에 적힌 날짜를 통해 크리스마스까지 2주가 채 안 남았음을 알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은 크리스마스트리와 선물을 사고, 거리의 장식을 꾸미느라 여념이 없다. 만화처럼 장면 장면이 나뉘어 있어, 주인공 가족의 발자취를 따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모습에 한껏 빠져들게 된다. 눈이 휘둥그레 해질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풍경은 아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지 느끼게 한다. 쇼핑몰의 산타 할아버지와 가게를 가득 채운 장난감들을 구경하고 양손 가득 물건을 사고 집에 온 아이들은 크리스마스카드를 쓰기도 하고, 쿠키를 구워 이웃 어른들에게 선물한다. 맛있는 음식과 노래는 함께 나누기에 즐겁고, 아이들은 편지와 선물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운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남은 장식과 트리 등을 다 함께 정리하며 마을은 금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끝이 아니다. 아이들은 다시 내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거리가 가득 메워진다. 산타클로스를 기다리고 캐럴을 듣고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 역시 그대로다. 크리스마스 고전 영화들이 매년 다시 주목받듯, 지나간 시대의 크리스마스는 여러 콘텐츠로 반복되며 사라지지 않는 가치를 지닌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역시 크리스마스 저축 계좌나 나무를 직접 잘라 트리를 만드는 모습,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거나 칠면조를 구워 먹는 등 80년대 미국 크리스마스 풍경을 한껏 느껴 볼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 크리스마스 모든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다
생전에 100권 가까이 되는 책을 펴낸 피터 스피어는 신중한 조사와 연구를 반영한 그림을 펜과 잉크, 수채화 기법을 통해 그려 내는 작가다. 펜 터치가 돋보이는 세밀한 일러스트로 각광받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는 글 없는 그림책인 만큼 장면을 분할하고 프레임을 나누어 보다 정교하게 풍경을 묘사했다. 한 공간도 여러 시각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조명해, 곳곳에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특히 크리스마스라는 축제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그림을 통해서 섬세하게 풀어낸다. 장식과 많은 선물들, 조명으로 화려해진 마을에서 느껴지는 왁자지껄한 분위기부터 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집 안의 안락한 풍경 그리고 성탄 예배를 드리는 고요하고 정숙한 밤까지 크리스마스의 여러 모습을 빠짐없이 담았다. 눈이 가득 쌓여 새하얀 마을에 따뜻하게 빛나는 창문 불빛들은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시키며, 서로의 집 문을 두들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마을 이웃들과 나누는 정을 되새기게 한다. 또한 밤이 깊은 크리스마스이브, 누군가가 온 듯 살짝 켜지는 현관 불빛은 산타의 존재를 암시하며 유머러스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피터 스피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해군 복무를 마친 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잡지사인 《엘제비어 위클리》의 기자로 활동했다. 1952년 뉴욕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다. 1962년 『추운 밤에 여우가』로 칼데콧 명예상, 1978년 『노아의 방주』로 칼데콧상, 1980년 『온 세상 사람들』로 크리스토퍼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야호, 비 온다!』 등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며, 2017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목 차

null

역자 소개

null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