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하지만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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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허화평
출판사항새로운사람들, 발행일:2021/12/27
형태사항p.27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12063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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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유민주주의 사상가 허화평의 사자후(獅子吼)


지은이 허화평은 『사상의 빈곤』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나의 생각, 나의 답변』 등 일련의 저서를 통해 일관되게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입각한 사상적 담론을 펼쳐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고독하지만』은 들쥐들이 갉아먹고 있는 대한민국,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걱정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의 포효(咆哮)이자 사자후(獅子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들쥐의 무리들이 민주(民主)와 공화(共和)를 갉아먹고, 자유시장경제를 갉아먹고, 법치를 갉아먹고, 안보를 갉아먹고, 양심을 갉아먹는 나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정권이 독선(獨善)과 독재(獨裁)를 앞세워 전체주의의 길로 치닫고 있는 나라입니다. 『고독하지만』은 깨어 있는 국민들을 향해 지혜의 길을 안내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思想家) 허화평의 외침입니다.


전체주의로 치닫는 들쥐 공화국의 현실을 일깨우는 외침


지은이는 좌익과 우익, 좌파와 우파,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가 치열하게 다투는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면목을 내보이면서 담론을 이끄는 사상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사상의 빈곤』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나의 생각, 나의 답변』에 이어 자유주의자로서의 소신이 뚜렷한 『고독하지만』을 펴냈습니다.

광복과 정부수립을 거쳐 전쟁까지 치르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왔음에도 여전히 올바른 사상의 기반 위에서 국가와 민족의 이정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충정(衷情)이 오롯한 『고독하지만』은 더욱 심화된 사유의 결과인 동시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유민주주의 사상가의 역작입니다.

지은이는 일련의 저작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자본주의 사상이 보편적인 인류 문화와 역사에 뿌리가 닿아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자유주의 사상이 가장 모범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미국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의 좌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신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은이의 호소-“고독하지만 또 한 번의 기적을!”


“이제 21세기 주역 세대는 이 땅 위를 뒤덮고 있는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내고 ‘빛나는 역사의 언덕’으로 시민을, 국민을, 민족을 안내해야 하는 사명과 책임을 지니고 있다. 지난날 기적을 이뤄냈던 것처럼 또 한 번의 기적을 연출해낼 수 있어야 하고 ,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 지금은 비록 정치인들, 관료들, 그리고 이들을 추종하는 무리들로부터 버림받다시피 한 시민과 국민은 한없이 ‘고독하지만’, ‘빛나는 언덕’에서 함께 하는 날 환희가 고독을 잠재울 것이다.”

작가 소개

허화평

1937년 포항시에서 출생

1957년 포항고등학교 졸업

1961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국군보안사령부 사령관 비서실장

청와대 정무 제1수석비서관

1983년 미국 헤리티지재단 수석연구원

1988년 귀국

제14대~15대 국회의원

현)미래한국재단 이사장


●저서

『나의 생각, 나의 답변』

『우리 시대 모순과 상식』

『사상의 빈곤』

『경제민주화를 비판하다』

『가장 근원적인 것에 대하여』(허화평의 개헌청원론)

『이념은 날개가 아니다』

『지도력의 위기(1, 2)』

『허화평, 굽은 길도 바로간다』

목 차

머리글


니묄러의 고백

First they came

처음 그들이 들이닥쳤을 때

그대는 몰랐을 거야


들쥐 공화국

위기의 대한민국

민주(民主)와 공화(共和)를 갉아먹다

자유시장경제를 갉아먹다

법치를 갉아먹다

안보를 갉아먹다

양심을 갉아먹다


전체주의 그림자

악령의 출현

전체주의(totalitarianism)란?

폭민(暴民, mob)의 출현

다수의 폭군(tyrants of majority)

우두머리 정치


색깔을 말하지 말라

목숨을 걸지 않았다

진짜의 압승, 가짜의 참패

참패의 변

색깔을 말하지 말라?

거세된 노새 정당


지혜의 안내

바람과 함께라면

바람과 함께라면

헌정(獻呈)과 감사의 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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