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2022.2)

고객평점
저자에리히 프롬
출판사항김영사, 발행일:2022/02/11
형태사항p.260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4967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800원   14,2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사랑의 기술》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에리히 프롬의 깊은 사유와 예리한 통찰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에리히 프롬이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발표 작품으로,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유작을 엮었다.

에리히 프롬은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상실을 현대인의 핵심 문제로 삼으며,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해 깊이 성찰한다.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 심리적·정신적 관점부터 대량생산, 기술 맹신, 경제적 과잉 등 사회경제적 조건까지 우리가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이유를 탐색하고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이다.


《사랑의 기술》을 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자신을 미워하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삶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다. 우리가 삶을 사랑한다면 삶의 과정이, 다시 말해 변하고 성장하며 발전하고, 더 자각하며 깨어나는 과정이 그 어떤 기계적 실행이나 성과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40쪽)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되며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 《사랑의 기술》. 명실상부한 사랑의 철학자인 그가 이제 《사랑의 기술》이 말하는 관계의 사랑을 넘어, 보다 더 근본적이고 모든 사랑의 핵심인 ‘삶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자신을 미워하며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삶을 사랑할 자유에 대해 통찰한 신간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원제: Lieben wir das Leben noch?)가 출간되었다.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발표 작품으로,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라이너 풍크 박사가 유작을 엮었다.

에리히 프롬은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해 삶을 사랑하는 능력의 상실을 현대인의 핵심 문제로 삼으며, 경제, 사회, 정치, 노동과 연계해 깊이 성찰한다. 나르시시즘, 이기주의, 결핍, 소외 등 심리적·정신적 관점부터 대량생산, 기술 맹신, 경제적 과잉 등 사회경제적 조건까지 우리가 자신의 삶을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이유를 탐색하고 회복의 길을 제시한다.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기 위한 살아 있음의 철학이다. 사회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심리적으로 고통당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속도를 되찾도록, 강요된 속도에 맞춰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잠시 멈추어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질문하도록 도울 것이다.


우리는 왜 사랑을 잃어버렸는가

물질세계와 공허한 삶에 대한 비판적 성찰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사물로 바꾸어서는 안 되며 우리는 사물의 주인으로만 존재해야 할 것이다.”(43쪽)


현대 자본주의사회는 인간에게 자신을 훈련하고 타인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채로운 문화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대인은 감정을 비합리적인 것으로 여기며 지성과 감정을 분리해 통합된 인격을 가꾸지 못하고, 팀워크와 소속감이라는 명목하에 타인과 구분되기를 두려워하며, 욕망을 끊임없는 소비로 채우려다 공허함에 시달린다. 에리히 프롬은 사물의 생산만이 중요해지면서 우리가 스스로를 사물로 바꿔 수단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하며, 세계와 인간 존재를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 이기적 인간에서 이타적 인간으로

프롬은 칼뱅, 칸트, 베버, 프로이트, 니체 등 철학자들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자신의 자기애 철학을 풀어낸다. 특히, 자신을 향한 사랑과 타인을 향한 사랑이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 프로이트의 나르시시즘 이론을 비판한다. 타인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감정과 태도의 ‘대상’이기에 자기애와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완벽히 일치한다. 사실 이기심, 나르시시즘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 개념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 항상 불안한 사람은 가지려고만 하거나 자신을 추앙하는 방식으로 사랑의 결핍을 보상하려 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삶을 충만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온전함과 유일함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알며, 이는 전체 인간 존재에 대한 존중과 이해로 이어진다.


· 수동적 인간에서 활동적 인간으로

인간은 우수하고 멋진 사물을 생산하며 유례없는 부를 쌓았지만, 손수 만든 창조물은 낯설고 위협적이다. 인간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 삶의 방향과 속도를 제시하며 인간을 소외시키는 세계가 되고, 인간은 무기력하게 복종한다. 현대인의 내면에는 그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세계, 심지어 자신이 만든 사물조차도 바꿀 수 없다는 깊은 무력감이 자리한다. 현대인은 물질세계에서 어떻게든 생존하기 위해 남보다 더 활동적이고 분주하게 움직이며, 자신이 무력하다는 깨달음을 외면한다.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분주함이 아닌 자유롭고 자발적인 내적 활동성을 되찾아야 한다.


· 소비하는 인간에서 존재하는 인간으로

프롬은 오늘날에도 꾸준히 논의되는 기본 소득의 문제를 사회경제적 관점을 넘어 심리적 관점으로 조명한다. 경제적 과잉의 시대에 가능해진 기본 소득으로 인간은 생계 유지의 위협에서 해방될 자유,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그러나 산업사회는 인간을 소비하는 인간 ‘호모 컨슈멘스homo consumens’로 만들어버렸다. 광고에 자극받고 조종당하며 인간은 만족을 모르고 수동적이며 날로 더해가는 끝없는 소비로 텅 빈 마음을 보상하려 한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기에 탐욕을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본 소득으로 인간이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면 지금의 최대 소비 시스템을 공공 욕구에 맞춘 최적 소비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 최대 소비에서 최적 소비로 이행하려면 생명, 생산성, 개인주의 등 인문주의적 가치를 부활시켜 물질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창의성과 활동성의 회복

새로운 삶을 위한 사랑의 기술


“사랑하는 사람은 쉬지 않고 자신을 변화시킨다. 더 많이 느끼고 관찰하며 더 생산적이고 자기 자신과 더욱 가까워진다.”(34쪽)


에리히 프롬 사랑 철학의 완성은 호모 컨슈멘스가 되어버린 현대인이 스스로 다른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매 순간 “인간이란 무슨 의미인가”라는 단 하나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모든 인간은 창의성과 활동성을 회복해야 한다.

창의성은 자기를 포함한 어떤 대상을 왜곡 없이 보고 그에 응답하는 능력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세다. 창의적인 사람은 머리로, 눈과 귀로만 반응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온 인격으로, 가슴으로 응답한다. 투영과 왜곡을 낳는 불안, 열등감 등 신경증적 ‘악덕’을 최소로 줄이고 내면의 성숙에 이른 사람만이 창의적으로 살 수 있다.

활동성은 현대인의 강제된 분주함이 아니라, 잠시 멈추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내면의 활력을 의미한다. 잠시 멈추어 스스로 느낀다고 해서 고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프롬은 인간을 고립된 마지막 단위라고 여긴 데카르트의 생각을 반박하며,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것은 항상 세계를 이해하고 파악하는 과정, 세계에 대한 관심의 과정과 연결된다고 본다. 내면의 활력이 넘치는 사람은 “삶의 과정에서 쉼 없이 변하고, 모든 행위에서 같은 사람이 아니며, 정반대로 모든 행위가 동시에 그의 인성 변화”(227쪽)로 이어진다.

시작은 깨달음이다. 이 책은 소비가 제공하는 것에, 오늘날 주어진 일을 해치우는 것에만 만족하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고 진정한 창의성과 활동성의 훈련을 통해 삶을 사랑하는 능력을 회복하도록 이끌어준다. 당신에게는 삶을 사랑할 자유가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리히 프롬

사회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사회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현대인이 소외당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인간 내면의 진정한 해방과 사회 변혁을 동시에 추구하는 인본주의적 공동체를 꿈꿨다. 자유 대신 복종을 선택하며 나치를 탄생시킨 독일인의 심리를 분석하고, 베트남전쟁과 핵무기 확산에 반대하는 평화운동에 앞장섰으며, 소비주의에 빠진 미국 사회를 비판하는 등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낸 실천적 학자다.

1900년 프랑크푸르트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해 철학 박

사학위를 받았고, 졸업 후에는 베를린 정신분석연구소 등을 거치며 정신분석학을 공부했다. 1930년대에는 호르크하이머가 소장으로 있는 프랑크푸르트 사회연구소에서 일하며 본격적으로 사회심리학을 연구했다. 나치가 집권하자 1934년 미국으로 망명해 컬럼비아대학교에 재직하다가 1946년부터 윌리엄 앨런슨 화이트 연구소에서 정신분석학자로 일했다. 이후 멕시코국립대학교, 미시간주립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정신분석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74년에 스위스로 이주해 살다가 1980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랑의 기술The Art of Loving》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 외에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엮은이 : 라이너 풍크

국제 에리히 프롬 협회 이사.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 8년을 함께한 조교였으며, 에리히 프롬의 사회심리학 및 윤리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에리히 프롬 전집》 《유고 선집》 등을 책임 편집했다. 에리히 프롬 문헌실을 운영하며, 유고를 관리한다. 튀빙겐에서 정신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 장혜경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 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에리히 프롬의 저서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외에 《에리히 프롬》 《소중한 사람에게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내 안의 차별주의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 차

서문


1.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2.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3. 이기심과 자기애

4. 창의적인 삶

5. 죽음에 대한 태도

6. 무력감에 대하여

7. 기본 소득으로 자유를 얻으려면

8. 소비하는 인간의 공허함

9. 활동적인 삶


참고문헌

원본 출처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