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결국, 도시문제는 지구가 가진 여러 가지 문제의 기본일 수 있다. 그래서 도시문제 해결이 지구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다.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이 있다. 대표적인 분이 이 책을 쓴 제종길 박사다. 제박사의 원래 전공은 해양생태학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해양생태학은 매우 중요한 기초과학 분야이다. 하지만 이 분야 전공자가 드물다. 그러다 보니 제박사는 해양생태학자에서 환경운동가로, 그 이우 국회의원으로, 경기도 안산시의 시장으로,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으로 계속 활동의 폭을 넓혀 왔다. 이런 활동의 핵심에는 항상 환경문제가 있었다. 특히 도시환경문제와 그 해결방법에 대한 깊은 고문이 있었다.
- 오충현(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생태분과위원장)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종길
경기도 안산에서 36년째 살고 있다. 건국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해양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오스트레일리아 디킨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생명회의 미래학교장, 안산의제21 실행위원장, 새만금 공동조사단 민간위원, 국회의원(17대)과 안산시장,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 (사)도시인숲 이사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의 약력에서 보듯이 바다와 자연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도시가 어느새 끼어들어 왔다. 2004년부터 도시가 궁금해서 계속 책을 수집하고, 독학으로 공부 중이다. 2008년에 만든 개인연구소인 ‘도시와 자연연구소’를 지금까지 놓지 않고 있는 이유다.
비록 바닷가는 아니지만, 가로수와 거리 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동네 건물 이층에 작은 연구실을 꾸며놓고 ‘숲의 도시’를 꿈꾸고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살면서 좋아하는 당당한 도시를 떠올리며 도시의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시련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가 되도록 도전하고 노력한 사람들과 그 도시를 책을 통해 수없이 만나고 있다.
그린이 : 이호중
건축과 공간디자인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독일로 떠났다. 독일 콘스탄츠 공대에서 조형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비스바덴 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조형 디자인 및 실내 건축학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독일에서 니켄유롭(NIKKEN EUROPE)의 수석 디자이너와 콘투렌(KONTUREN) 실내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공공디자인과 통합 장애인 시설 및 노인시설, 전시시설인 세계 와인 박람회 등 다수의 디자인을 수행하였다.
귀국 후, 다수의 디자인 회사에서 총괄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두산그룹 (주)파래의 상무이사, (주)리바트 우원의 대표이사를 거쳐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에서 실내건축학과 디렉터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후학양성에 매진하면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상업공간과 주택 프로젝트 작품을 발표하였다. 메뉴얼 디자인의 전문가로 공간을 통한 브랜딩 디자인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으며, 현재는 디자인 연구소 팀스마트 대표와 한호전 공간디자인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 차
머리말
추천사
우리가 사는 소우주, 도시
도시 20 / 비전 25 / 빈곤 29 / 지속가능발전 33 / 콜롬비아 메데인 37 / 일본 후쿠오카 42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좋은 도시
안전 48 /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53 / 비상계획 58 / 회복력 62 / 일자리 65 / 완전한 거리 69 / 사람 중심 마을 74 / 걷는 길 78 / 걷기 좋은 도시 83 / 포용도시 89 / 즐거움을 주는 도시 94 / 살기 좋은 도시 98 / 미국 포틀랜드 103 / 핀란드 헬싱키 107 / 오스트리아 빈 111 / 덴마크 코펜하겐 115
세상을 곱게 빛내는 문화도시
색상 122 / 건축 127 / 박물관 131 / 축제 135 / 스포츠 139 / 생태관광 143 / 도시관광 148 / 책의 도시 153 / 어메니티 159 / 예술도시 164 / 창조도시 169 / 문화도시 173 / 전라남도 담양 178 /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183 / 미국 디트로이트 188 / 스페인 바르셀로나 193 / 크로아티아 리예카 199
발칙한 정책이 만드는 당당한 도시
도시농업 206 / 역세권 210 / 대중교통 214 / 선명한 도시 219 / 인재양성 223 / 리더의 도전 227 / 사회적 자본 232 / 축소도시 236 / 자치분권 241 / 도시재생 245 / 전라남도 순천 251 / 스웨덴 말뫼 256 / 네덜란드 로테르담 260 / 청색경제 264 / 히든 챔피언 269 / 빅데이터 274 / 4차 산업혁명 276 / 초연결사회 281 / 스마트도시 285 / 스페인 산탄데르 289 / 이스라엘 텔아비브 293
사람과 생명을 지키는 환경도시
물 300 / 에너지 303 / 플라스틱 쓰레기 308 / 음식물 312 / 폐기물 317 / 생태마을 321 / 보호지역 326 / 환경교육 331 / 일본 기타큐슈 335 / 영국 더럼 340 / 프랑스 낭트 344 / 기후변화 349 / 대담한 도시 354 / 그린 뉴딜 358
도시와 자연을 살리는 숲의 도시
폭염사회 364 / 도시숲 369 / 생태계서비스 374 / 자연 돕기 377 / 도시공원 381 / 녹색수도 387 / 독일 에센 391 / 싱가포르 395 / 지속가능한 도시 399 / 이탈리아 밀라노 403 / 영국 밀턴 케인즈 408 / 숲의 도시 413 / 경기도 안산 415 / 말레이시아 421 / 중국 루저우 426 / 프랑스 파리 430 / 영국 글래스고 434 / 영국 런던 439 / 미국 워싱턴 DC 443
도시의 미래, 미래 도시 450
그 밖의 참고서적 456
찾아보기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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