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끼고 가는 서울 2 남산 창덕궁

고객평점
저자정미자
출판사항작은숲, 발행일:2022/01/31
형태사항p.163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351309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서울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라! 전국수학교사모임의 ‘수학 끼고 가는 여행팀’에서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답사여행을 기획하여 그 결과물을 책으로 '수학 끼고 가는'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 『수학 끼고 가는 서울 1 - 광화문, 월드컵경기장, 한강』에 이어 남산과 창덕궁이다.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올라 남산과 n서울타워의 높이를 계산해 보고, 한양도성길을 걸으며 각자성석에 적힌 글자를 토대로 축성 시기를 계산해 본다. 또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에 들어 과거를 보았다는 인정전 앞마당에는 앉을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계산해 보고, 영화당 앞에 놓여 있는 해시계 앙부일구를 보며 시각과 절기를 계산해 본다.

서울의 곳곳을 누비며 서울이 담고 있는 역사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그곳에 숨어 있는 수학 원리를 알아보는 ‘수학 여행’. 그 여행에서 펼쳐보는 수학적 상상력이 담긴 이 책이 수학이 바로 내 옆에 있다는 것, 수학이 바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줌과 동시에 수학적 상상력, 추론능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머리말

매일 걷던 길을 새삼스레 답사라는 이름을 걸고 걷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바쁜 일상 속에 그냥 휙 지나쳐버린 풍경들을 처음 보는 양 바라보고, 다시 곱씹으며 음미하는 것, 답사는 그런 일이다.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를 낸 지 벌써 4년.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를 먼저 해야 하지 않겠냐며 ‘수학 끼고 가는 서울’이라고 가제부터 잡아 놓은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 버렸다.

사실 이 책의 시작은 2012년이다. 그해, 전국수학교사모임의‘ 수학 끼고 가는 여행팀’에서는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답사여행을 기획했다. 5회에 걸쳐 남산, 한강, 월드컵공원, 북촌, 창덕궁을 다녀왔다. 늘 30명의 정원을 꽉 채운 나름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우리는 매주 한 번, 학교를 마치고 저녁 때 모여 가려는 곳에는 어떤 역사가 있는지, 답사 코스는 어떤 순서로 짜면 좋을지, 그곳에선 무엇을 수학으로 해석하면 좋을지 흐드러진 웃음꽃 속에서 의논하고 자료를 찾고 수정하고 또 수정했다. 사람들을 이끌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이 보람찬 일이었다면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은 가슴 벅찬 즐거운 일이었다.

그 기억에 힘입어, 몇 년이 지난 지금 서울을 다시 걸어 역사와 사람과 수학을 섞은 답사 여행기를 펴낸다. 찬란한 역사에 걸맞은 풍성한 삶을 위하여.

작가 소개

정미자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수학교사가 되었다. 교사 생활 중에 공부를 좀 더 하고자 교원대학교에서 수학교육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영등포여자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다가 현재는 학교에서 퇴직하고 수학교육과 관련한 글을 쓰고 있다. 수학교사 모임인 ‘전국수학교사모임’에서 더 나은 수학 수업을 위해 연구했으며, 지은 책으로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 - 원, 수의 역사』, 『수학 끼고 가는 이탈리아』(공저), 『수학 끼고 가는 서울 2 - 남산, 창덕궁』이 있다.

목 차

남산

남산이 높을까, N서울타워가 높을까?

서울의 지리적 중심점

서울 한양 도성으로 둘러싸인 넓이

서울 한양 도성의 각자 성적에 새겨진 연도


수학속으로

1 남산과 N서울타워 중 어느 쪽이 더 높을까?

2 서울시 지도의 축적은 얼마일까?

3 ‘픽의 정리’를 이용하여 한양의 넓이를 구해 볼까?

4 성을 쌓은 연도는 언제일까?


창덕궁

인정전 앞마당에 앉을 수 있는 사람의 수

해시계 앙부일구가 가리키는 시각

삼백 척이나 하얗게 흩날리는 폭포


수학속으로

1 직사각형 안에 크기가 같은 원을 어떻게 넣을까?

2 앙부일구로 시각과 절기를 어떻게 알았을까?

3 삼백 척은 얼마나 되는 길이일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