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의혹만 무성했던 김정숙 여사 외유의 실체를 파헤치다-(2022.3)

고객평점
저자남정호
출판사항진명출판사, 발행일:2022/03/01
형태사항p.192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10496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의혹만 무성했던 김정숙 여사 외유의 실체를 파헤치다!!

- 버킷리스트 논란을 잠재우려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은 정권!!

- 청와대와의 재판을 통해 김정숙 버킷리스트 의혹 관련 새로운 사실들 밝혀져!!

- 정당한 비판을 한 언론을 법정에 세운 청와대의 횡포를 고발한다!!


- 이 책은 2019년 6월 ‘김정숙 여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칼럼이 게재된 뒤 2년 간에 걸쳐 벌어졌던 청와대와 언론 간의 치열한 싸움을 담은 기록이다. 권력이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 위해 ‘전략적 봉쇄소송’을 비롯, 어떤 술수를 동원했는지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 이 책의 저자는 칼럼을 쓴 필자로,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과 함께 김정숙 여사의 외유성 해외순방 의혹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새롭게 찾아낸 증거들을 제시한다.

- 특히 중요한 대목은 법정 공방 과정에서 '국익 극대화'란 해외순방 원칙은 아랑곳없이 김 여사의 관광을 위해 문 대통령의 일정이 결정됐다는 구체적 정황이 밝혀졌다는 점이다.

- 이 책에서는 네 가지 새로운 사실이 담겨 있다. 첫째, 문재인 정권 청와대는 노르웨이의 관례에 따라 이 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베르겐’에 갔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이는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문 대통령의 일정대로라면 수도 오슬로에 머무는 것이 맞았다.

- 둘째, ‘그리그의 집’이란 관광지를 간 것은 노르웨이 측의 간곡한 권유 때문에 갔다고 청와대는 주장했으나 이 역시 거짓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물증이 발견됐다.

- 셋째, 현지 한인 격려에 애썼던 전임 퍼스트레이디들과는 달리 김 여사는 틈만 나면 미술관, 박물관을 찾았음을 보여주는 구체적 자료가 나왔다.

- 끝으로 김여사의 과도한 BTS 사랑이 가져온 폐해도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이 책에 수록돼 있다.

- 결론적으로 청와대는 문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과 관련된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면 될 일을 교묘하게 왜곡된 정보로 진실을 호도했던 것이다.

- 베일에 싸였던 문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과 관련된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이 책을 바친다.

작가 소개

남정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뒤 2020년부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언론 경력 33년째인 국제문제 전문기자다. 89년 입사 이후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뉴욕?런던?브뤼셀 특파원을 지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고려대에서 유엔사령부에 관한 연구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광운대 겸임교수이며 유엔한국협회 산하 유엔글로벌연구센터장, 서울대 국제학연구소 자문위원, 아시아소사이어티 자문위원, 한러대화 사회언론분과 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과거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및 자체평가위원, 관악언론인회 부회장으로도 일했다. 주요 저서로는 『반기문의 도전』(김영사, 2016), 『나는 일하는 사무총장입니다』(김영사,2014), 『나의 사랑 백남준』(아르테, 2016), 『백남준: 동서양을 호령한 예술의 칭기즈칸』(아르테, 2020) 등이 있다.

목 차

I. 들어가며 • 006


II. 사건의 시작 • 016

A 교수의 제보 • 019

문 대통령 부부의 베르겐 방문 • 021

체코, 왜 갔나? • 029

어이없는 인도 단독 방문 • 033

대통령 전용기까지 • 040

예상 밖 인도 대사관의 진실 인정 • 044


III. 청와대와의 공방, 불붙다 • 048

논란의 칼럼, 마침내 빛을 보다 • 051

정치문제로 비화된 칼럼 • 056

신속한 청와대의 정정보도 요구 • 067


IV. 승소한 1심 재판, 그리고 드러난 거짓말들 • 074

첫번째 거짓말: 베르겐은 안 가는 게 관례에 맞다 • 081

초청받은 건 김 여사 아닌 강경화 장관 • 086

두 번째 거짓말: 당초 ‘그리그의 집’ 방문 요청은 없었다 • 092

대통령 비서실, 왜 나서나? • 105

송네피오르의 심장부 베르겐 • 108

해군 기지는 갔지만, 피오르는 못 봤다? • 111

1심 재판에서 완승하다 • 120


V. 새 사실 드러난 항소심, 그리고 결말 • 126

“비판 수용 못 하는 문 정부” • 129

봉사 아닌 취미 즐긴 김 여사 • 133

‘반론권’이란 불의의 역습 • 140

또 실패한 항소심 조정 • 145

결국 이뤄진 화해 • 148


VI. 재판 이후의 행적 • 154

다시 시작된 해외순방 • 160

들통난 비공개 피라미드 관광 • 163


VII. 김정숙 여사와 BTS • 172

과도한 BTS 사랑? • 175

BTS 사랑이 빚은 결례 • 179


VIII. 맺음말 • 184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