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신나는 일 없을까?

고객평점
저자피터 스피어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22/03/04
형태사항p.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14217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아이들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모험심을 일깨워 줄 그림책. - 커커스


칼데콧 2회 수상 작가 피터 스피어가 펼치는 엉뚱하고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 『뭐 신나는 일 없을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뭐 신나는 일 없을까?』는 심심해하던 두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어 보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모험심과 무한한 상상력을 잘 포착해 낸 그림책이다.


■ ‘심심한데 뭐 신나는 일 없을까?’

나른한 어느 날 오후, 엄마가 두 형제에게 소리친다. “나가서 뭐라도 좀 하렴! 내가 너희 나이였을 때는 심심할 틈이 없었는데···.” 과연 두 형제는 무얼할까? 지금부터 믿을 수 없는 일이 펼쳐진다. 두 형제는 비행기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그런데 비행기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두 형제는 비행기 만드는 방법이 담긴 책자를 펼치고, 하나둘 필요한 도구들을 집 안 곳곳에서 가지고 온다. 아빠의 자동차 엔진, 뒷마당의 빨랫줄과 울타리, 안방의 이불보, 집 안 유리창, 동생의 유모차 바퀴까지 말이다. 고되고 복잡한 조립을 마친 두 형제는 마침내 두 시동을 걸고, 정말 시동이 걸린 비행기는 하늘을 향해 멋지게 날아간다.

한편,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하는 엄마 아빠는 텔레비전을 보려고 하니 텔레비전이 고장이다. 그래서 수리공에 전화를 걸려고 하니 이번엔 전화기가 말썽이다. 어디 그 뿐인가? 직접 통신 회사에 찾아가려 하니 자동차 시동도 안 걸리고, 멀쩡한 게 하나도 없다. 그러던 중 하늘을 날고 있는 두 형제를 발견하고는 당장 내려오라고 소리친다.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난 두 형제는, 집 안 곳곳에서 찾아온 부품과 도구들을 전부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그러고는 방으로 곧장 올라가서 또 생각한다. “뭐 신나는 일 없을까?’ 이 비범한 이 두 형제가 또 무얼할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이야기는 끝난다.


■ 심심함을 창의력과 창조력으로 뒤바꾸는 아이들의 놀라운 능력을 잘 보여 주는 그림책

『뭐 신나는 일 없을까?』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잘 포착해 낸 그림책이다. ‘심심한데 뭐하지? 비행기나 만들어 보지 뭐!’ 두 형제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이 생각은, 정말 곧 실현된다. 아이들은 누구나 심심하고 지루해하는 시간이 있다. 그때 아이들은 무얼 해야 할까? 요즘 대다수의 아이들은 아마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로 주로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시간들을 훨씬 더 창의적이고 생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하다. 이 그림책이 처음 출간된 1978년 당시만 해도 스마트폰, 인터넷 등이 발달하기 전이다. 그 당시 아이들은 주로 한가한 시간을 밖에서 보내곤 했다. 『뭐 신나는 일 없을까?』는 수많은 전자 기기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그림책이다.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 시기의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다. 따분하고 지루한 시간은 곧 바꾸어 생각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두 형제가 비행기를 만드는 일이 처음에는 터무니 없이 느껴지다가도 결국 하늘 높이 날아가는 것처럼 말이다.

작가 소개

피터 스피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해군 복무를 마친 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잡자사인 《엘제비어 위클리》의 기자로 활동했다. 1952년 뉴욕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다. 1962년 『추운 밤에 여우가』로 칼데콧 명예상, 1978년 『노아의 방주』로 칼데콧상, 1980년 『온 세상 사람들』로 크리스토퍼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야호, 비 온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등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이며, 2017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