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그린 + 뉴딜

고객평점
저자이경윤
출판사항플루토, 발행일:2022/04/15
형태사항p.166 46판:19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569335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

환경을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제로 웨이스트, 플로깅, 플라스틱 어택과 같이 환경 관련 신조어가 쉼 없이 등장하고 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개인에게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라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환경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가의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없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지금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주도하는 ‘그린 뉴딜’이야말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도 빠른 방법이 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그린+뉴딜》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과학적인 사고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진단하고,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녹색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그린 뉴딜 정책과 글로벌 그린 뉴딜 정책을 살펴보고, 그린 뉴딜이 바꿀 행복한 미래사회를 예측해 본다. 과학기술과 그린 뉴딜 정책이 융합할 때 우리의 미래, 우리의 지구는 비로소 푸르게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경고


《2019 트렌트 코리아》의 10대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는 ‘필환경 시대’였다. 지금까지는 환경을 배려하는 친환경이 하면 좋은 ‘선택’의 문제였다면 이제는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의 문제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열다섯 살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는 지구의 환경 문제가 매우 심각하며, 기후 위기를 위한 행동에 당장 나서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맞이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바로 행동에 나섰다. 매주 금요일 학교에 가는 대신 자전거를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했다. 그레타의 외침은 들불처럼 번졌고, 기후 행동을 함께하는 세계 청소년들의 모임인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 만들어졌다.


“지난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과학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계속해서 외면할 수 있나요? 그리고는 이 자리에 와서 충분히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필요한 정치와 해결책이 여전히 아무 곳에서도 보이지 않는데요.”

- 그레타 툰베리, 2019년 ‘기후행동 정상회의’ 연설 중에서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 위기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레타는 자국의 정치인들, 세계 지도자들, 선진국한테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라고 외쳤다. 그레타의 연설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던지는 날카로운 경고였다.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석탄과 석유의 사용량은 빠르게 늘어났다. 250여 년 동안 엄청난 양의 화석연료를 태우면서 땅속에 갇혀 있던 탄소가 대량으로 배출되었다. 화석연료가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는 데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고,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가능할까? 탄소 배출량을 ‘0’로 만든다는 것은 실제로는 인간 활동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지구의 탄소 흡수량과 같아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 ‘탄소중립’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

환경과 경제를 모두 살리는 ‘그린 뉴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해 탄소 배출은 줄이고, 이미 배출된 탄소를 모으는 과학기술과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나무와 숲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과 실행 없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환경과 경제를 모두 살릴 수 있는 ‘그린 뉴딜’ 정책이다.

그린 뉴딜은 그린과 뉴딜의 합성어이다. 그린은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뉴딜은 1933년에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경제 공황에 대처하기 위해 시행한 경제 부흥 정책을 뜻하는 말이다. 그린 뉴딜은 녹색산업과 녹색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인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그린+뉴딜》에서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진단하고,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녹색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그린 뉴딜 정책과 글로벌 그린뉴딜 정책을 살펴보고, 그린 뉴딜이 바꿀 행복한 미래사회를 미래사회를 예측해 본다. 이 책은 탄소중립을 실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인 ‘그린 뉴딜’을 청소년에게 자세하게 소개하는 첫 번째 ‘환경책’이다.


환경+과학 수업,

과학적 사고로 환경 문제 파헤치기


“환경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녹색기술을 기반으로 한 녹색산업의 성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 환경 오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모두 과학기술이 뒷받침되어야 실현 가능한 과제이기 때문이지요.”

- 본문 중에서


환경 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환경과 관련한 책이 잇따라 출간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환경 파괴로 인해 고통 받는 동물들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감성에 호소하거나, 청소년들에게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해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할 뿐이다.

《청소년을 위한 그린+뉴딜》은 미래 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과학적인 사고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 성분이 어떠한 과정으로 공기 중에 만들어지는지 연소 화학식, 도표, 그래프로 설명한다. 또한 미세먼지가 어떻게 몸 속으로 들어오는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자세히 설명한다. 따라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린 뉴딜은 이미 완성된 정책이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야 할 과제이다. 그린 뉴딜의 성공 여부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쥐고 있다. 따라서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의 문제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지, 또 이러한 문제를 녹색기술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청소년들에게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 문제로 신음하고 있는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청소년들에게 과학적으로 풀어 설명하는 ‘과학+환경책’이다. 

작가 소개

이경윤

어릴 때부터 과학을 좋아해 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원에서 소설을 공부했다. 책을 만드는 기획편집자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전업 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5년간 어린이, 청소년 도서에서 성인 도서에 이르기까지 50권이 넘는 책을 썼다.

대표적인 책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냉장고 속 화학》을 비롯해 《어린이 비행기 구조 대백과》 《대통령상 수상자들이 들려주는 과학대회의 모든 것》 《초3, 과학이 온다》 《하루화학》 《교과서토론-4차 산업혁명》 《흔한남매 하루 한 장 흔한 질문 365》 《대화 리더가 되게 하는 지식&이슈 330》 《게임으로 이해하는 시장경제 7법칙》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 ‘미래를 위한 금요일’과 그린 뉴딜

1장 지구가 불타고 있다 :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2장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힘, 녹색기술 :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라

3장 환경을 지키는 힘, 녹색기술 :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라

4장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정책, 그린 뉴딜 : 그린+뉴딜의 만남

5장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정책, 그린 뉴딜 : 한국판 그린 뉴딜과 글로벌 그린 뉴딜

6장 그린 뉴딜이 바꿀 행복한 미래 :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하여

참고 자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