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란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수상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책의 의미란?

■ 어린이에게 알려 주는 책의 의미

책은 사람들에게 유익과 지식을 전해 주는 가장 흔한 지식 창고입니다. 누군가는 책을 통해 지식을 얻고 누군가는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누군가는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기도 합니다. 이렇듯 펼쳐진 책장에는 어린이들이 무궁무진한 꿈을 그리고 볼 수 있는 세상이 담겨 있어요. 무엇 하나 해로운 것 없는 책은 어린이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책이란》에서 무엇이 책인지, 어떤 세상을 만나게 해 주는지 확인해 보세요.

■ 상상력 가득한 그림이 알려 주는 책이란?

책을 통해 지금껏 가 보지 못한 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어요. 책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어요. 책을 통해 즐기지 못한 놀이를 할 수도 있고요. 여러분은 책에서 무엇을 보았나요? 책에서 무엇을 즐겼나요? 책을 보며 하지 못할 상상은 없어요. 펼쳐진 책장에서 무엇이든 만나 보고 상상해 보세요. 책이란 무엇인지 의미를 되새기며 여러분이 그리는 세상이 생생하게 펼쳐질 거랍니다.

봄나무 추천 그림 도서

1.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2. 나부댕이

3. 스즈짱의 뇌

4. 나의 눈이 너의 눈이야

5.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6. 오늘도 멋진 생각이야 - 자연과 함께 살기

7. 세상이 조용해졌어요

지은이 : 안드레스 로페스

나이도, 키도, 몸집도 저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활동하고 있어요. 작가님의 책은 여러 차례에 걸쳐 국제적 상과 인정을 받았어요. 이베로아메리카 일러스트레이터의 2018년 카탈로그와 2020년 카탈로그에 선정되었고 《표범(Pantera)》은 2020년 볼로냐 박람회에서 ‘뛰어난 그림책 100선’에 들었어요.

옮긴이 : 성소희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서어서문학을 공부했어요. 글밥아카데미에서 번역을 공부한 뒤 바른번

역에서 외국어 책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미래를 위한 지구 한 바퀴》, 《베르토를 찾아서》, 《여름날, 바다에서》, 《알마와 일곱 괴물들》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