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나의 어제 오늘 내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글그림잔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청소년들이 생활 속 고민과 생각,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한창 행복한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시기에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들의 상황을 표현함으로써 다시금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제 29회 글그림잔치에서는 ‘반짝이는 나의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아이들이 간직한 소중한 추억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삶에 지친 대중들이 이 책을 통하여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1986년, 1천원 생명씨앗으로 시작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환경에 놓인 아동, 청소년과 그 가정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대표적인 아동복지기관입니다. 2020년까지 빈곤결식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빈나2020]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릿말 | 글그림 잔치 소개 및 발자취

제1부 작품으로 만나는 이야기

숲 속 놀이터 이예은(초1) 시립옥길지역아동센터

파티 간 날 임예나(초2) 이룸지역아동센터

가족과 외식하고 싶어요 김우현(초3) 천안사랑지역아동센터

마인크래프트 이재성(초3) 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2년 전 에버랜드 한경민(초3) 한사랑지역아동센터 등등

제2부 따뜻하고 가슴뭉클한 나의 이야기

코로나 서동주(초3) LH행복꿈터현동지역아동센터

하하호호 조연수(초1) 봉산지역아동센터

비 오는 날 손다은(초2) 쉐마지역아동센터

사소한 불편 문지수(초6) 파랑새지역아동센터

마스크를 벗는 세상 조혜영(초5) 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등등

제3부 우수작

글부분

그림부분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