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 (2022.4)

고객평점
저자이미호 외
출판사항박영사, 발행일:2022/04/11
형태사항p.357 국판:23
매장위치수험서(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3154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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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의 이기는 전략

치열한 법정에서 승리하는 변호사는 어떻게 일하는가?


박일환(前 대법관 · 유튜브 차산선생법률상식 운영자), 김소영(방송인 · 책발전소 대표) 추천!


로펌 그리고 변호사.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지만, 막상 필요할 땐 멀게만 느껴진다. 어떤 기준으로 찾아보고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변호사 3만 시대, 법률 소비자인 우리는 로펌과 변호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 18곳, 변호사 72명이 승소를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 법정에 서는지 그 과정을 담았다. 승패 위주로만 보도되는 기존의 법원발(發) 언론 기사로는 알 수 없었던 변호사들의 진짜 이야기. 치열한 법정에서 승리하기 위해 로펌과 변호사는 어떤 준비를 하는지, 어떤 전략으로 법정에 서는지 그 내밀한 과정을 들여다본다.


누구나 법률 소비자가 된다

법률 소비자에게 로펌과 변호사에 대한 ’알 권리‘를 제공하다


법률 전문가가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난처한 상황일 때가 많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주변에 도움을 구해도 비슷한 정보만 확인할 뿐, 내 처지와 상황에 맞는 로펌이나 변호사를 찾기에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 형사, 민사, 가사, 행정… 마치 짜고 친 것처럼 똑같이 소개돼 있다. 기업 법무팀도 정보가 부족하기는 마찬가지다.


변호사 3만 시대, 법률시장의 외형은 커졌지만 법률 소비자는 접근성과 선택지를 제대로 보장받고 있을까? 조선비즈 법조팀 기자들이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모였다. 적어도 '어떤 변호사가 어떤 사건에서, 어떤 전략과 법리로 승소를 이끌어냈다'는 최소한의 정보라도 제공해보자는 것. 『이기는 로펌은 무엇이 다른가』는 사건을 대리한 변호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법률 전문가가 아닌, 법률 소비자의 언어로 풀어쓴 책이다.


어떤 법과 논리로 변호하는가, 상대측 주장은 어떻게 방어하는가

승리하는 변호사의 전략과 기술을 담다


저자들은 손해배상, 형사, 지적재산·상표권, M&A, 특허침해 그리고 국제중재 등 전 분야를 망라하고 취재했다. 로펌과 변호사들이 어떤 전략으로 어떤 법과 논리로, 어떤 과정을 거쳐 입증해냈는지, 상대측 주장을 어떻게 방어해 승소를 이끌어 냈는지, 이른바 ‘그들만의 전략과 기술’을 들었다. 사건의 전말을 ‘내러티브 형식’으로 풀어내고 어려운 법률 용어를 최대한 일상의 언어로 표현했다.


책에는 18개의 로펌 그리고 72명 변호사의 승소 전략이 소개된다. ‘알아두면 지킬 수 있는 권리’, ‘누구에게나 필요한 권리’, ‘개인을 지키는 법인의 권리’ 총 3개의 챕터에 29개의 사건을 담았다. 각 사건마다 사실관계에 기반한 제목과 승소한 로펌 및 변호사의 정보를 담아 한눈에 사건의 스토리와 핵심 정보를 알 수 있게 구성했다. 권말에는 책에 등장한 18개 로펌의 특징과 모습을 담은 ‘로펌 소개’ 페이지를 더해 대한민국 대표 로펌들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이미호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를 거쳐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를 받았다. 현재 조선비즈 법조팀장을 맡고 있다. 14년 넘게 기자로 일하며 좋은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정치의 영역이든 법의 영역이든 ‘문턱’을 낮추는 일에 관심이 많다. 제13회 KBCSD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한국의 정치보도(공저)』가 있다.


이종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거쳐 2010년부터 조선비즈에서 기자 생활을 해왔다. 경제부와 증권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부 기동팀장을 맡고 있다. '2020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으뜸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이웃집 부자들』 『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걸음』 『한국의 젊은 임원들』이 있다.


김민정

울릉도로 배를 타고 취재 가던 중 사회부에 배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인생은 늘 예측할 수 없다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최근에는 즐겁게 법조계를 취재하고 있다.


김종용

추운 날엔 차가운 커피, 더운 날엔 뜨거운 커피를 선호한다. 작은 서재를 만드는 게 목표다. 투덜대며 살다 보니 지금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강현수

‘법알못’인데 법조팀에 배치됐다. 맨땅에 헤딩했지만, 모든 과정이 즐거웠다. 결과도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책도 내게 됐으니 말이다.


목 차

프롤로그

추천사


Chapter 1 알아두면 지킬 수 있는 권리

출금 눌렀을 뿐인데 사라진 비트코인… 거래소 책임은 없다? - 법무법인 동인

오뚜기의 중국산 미역 논란, 발로 뛴 변론으로 무혐의 입증 - 법무법인 바른

‘참을 한도를 넘은’ 햇빛, 어떻게 증명할 것이냐의 문제 - 법무법인 해마루

데이터 수집 방법 ‘크롤링’, 법적으로 문제없을까? - 법무법인 민후

국내 처음 도입된 펌핑치약, 최초 개발 회사가 독점권 쥘 수 있을까 - 법무법인 지평

‘망 사용료 大戰’에서 넷플릭스 꺾은 한국 통신사 - 법무법인 세종

불법 유통 피해 본 웹툰 작가, 손해배상액은 어떻게 따질까? - 법무법인 광장

“빌라 시세 산정, 사람이 합니까 AI가 합니까” 감평협회 공격에서 스타트업을 지켜라 - 법무법인 세움

K-게임, 원천 기술 탈취해 간 외국기업으로부터 우리 기업을 지키는 방법 - 김앤장법률사무소

해외 스타 이름 딴 그 상표명 우리 동네에서도 봤는데… - 김앤장법률사무소


Chapter 2 누구에게나 필요한 권리

시각장애인도 편하게 온라인 쇼핑하게 해주세요 - 법무법인 바른

괴롭힘 시달리던 현대차 내부고발자, 미국에서 280억대 포상금 받기까지 - 법무법인 한누리

연예인 ‘마유크림 사기’ 사건 뒤집기 한판 -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

“광역버스 휠체어 전용석 확장하라” 대법원이 장애인 이동권에 손든 이유 - 법무법인 태평양

“변심한 거 아냐?” 부당계약이라며 ‘역공’ ‘적반하장 소송’에 대처하는 방법 - 법무법인 피터앤김

“고액 연봉자도 근로자인데요” 밀린 퇴직금 받아내는 노하우 - 법무법인 이신

대한항공· 아시아나 초대형 항공사 탄생, 그 뒤엔 ‘한진의 눈물’ 있었다 - 김앤장법률사무소·법무법인 화우

영국 세법 개정안 위기에서 탈출한 대한해운 -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정 시간 외 수당은 통상임금? 이건희 ‘프랑크프루트 선언’ 변수로 떠올라 - 법무법인 태평양

‘초단타’ 매매계약 거래 현장, 상호 간 약속 어떻게 증명할까? - 법무법인 태평양


Chapter 3 개인을 지키는 법인의 권리

글로벌 OTT가 만든 변화,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문턱 낮췄다 - 법무법인 율촌

불량무기 팔고 오리발 내민 美, ‘100만달러 회수 작전’ - 법무법인 린

‘법적 근거’ 없는 해상경계, 하지만 지켜야 한다면 어떻게? - 법무법인 세종

재건축 아파트 조합의 ‘시공사 교체’, 관행 막은 대우건설 - 법무법인 광장

재개발은 무산됐지만 ‘빌려준 돈’은 받아야 하는 이유 - 법무법인 지평

글로벌 제약사의 ‘특허 장벽’을 뛰어넘어라 - 법무법인 화우

세계적 기업에 맞서 국내 토종 기업 특허를 지켜내는 방법 - 법무법인 광장

신약 특허에 까다로운 ‘국내 장벽’, 새로운 판례 이끌어낸 비결은? - 김앤장법률사무소

담합은 맞는데 손해배상 책임은 없다? 법정에서 펼쳐진 수 싸움 - 법무법인 태평양


이 책에 실린 로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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