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최상위권 아이들의 읽고 공부하는 비밀
1학년 성호 엄마가 한번은 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수업 시간에 산만하다는 말을 전해 들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집중 좀 하라고 아이를 야단치다 나중에 왜 그랬는지 진짜 이유를 알고는 깜짝 놀랐죠.
“엄마, 책이 너무 어려워”
한글을 늦게 뗀 편도 아니고 책도 많이 읽어왔는데 너무 어렵다니 말이죠. 성호는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 게 어려워서 집중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었고, 그것이 다른 사람 눈에는 산만하게 비친 것이었죠.
이것은 ‘잘 읽는다’라는 진짜 의미를 오해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읽기 능력은 읽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성호 부모님은 책을 안 틀리고 잘 읽는 것을 보며 ‘잘 읽네’라고 지레짐작하고는 ‘그렇게 잘 읽는데 이제 책은 혼자 읽어야지’라며 혼자 읽게 방치했던 경우였죠. 꽤 많은 부모가 소리를 내어 읽는 ‘음독’을 잘하면 ‘당연히 내용도 잘 알겠거니’ 하고 여긴다는 인식이 문제를 키웁니다. 그러다 학교에 가면 그 빈틈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죠.
책을 많이 읽는데 빛의 속도로 덮어버리거나 관심 있는 부분만 설렁설렁 골라 읽는 경우도 성호 사례와 마찬가지입니다. 글자를 읽고는 있지만 정작 그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도 모르지도 않는 모호한 상태입니다.
수많은 성호 이야기는 요즘 부모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메타인지’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메타인지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거울처럼 자신의 인지 과정을 바라보는 눈이 있는 거로 이해하세요. 이렇게 ‘자기거울’이 있으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성찰할 수 있습니다. 이건 공부하거나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 부족한 점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모르는 것을 알고, 내 수준을 파악해야 거기에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전략’도 세울 수 있죠. 식상한 레토릭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힘이 메타인지인 겁니다.
이 때문입니다. 공부 최상위권 아이들에게선 뛰어난 메타인지 능력이 발견됩니다.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한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저학년 때는 IQ와 같은 기초 사고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의 성적이 더 높지만, 중학교 이후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IQ보다 메타인지가 더 뛰어난 아이들이 학업에서 확실히 두각을 보인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성호 학생처럼 읽기에 어려움을 호소한 경우만이 아닙니다. 더 잘 읽고, 더 잘 이해하고, 더 공부를 잘하고 싶은 모든 학생에게 메타인지는 필수 역량입니다.
메타인지 그 자체, 메타인지를 쑥쑥 키워주는 메타인지 읽기
하지만, 메타인지를 키우고 무럭무럭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이렇다 할 후속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메타인지를 연구하고 이 분야 권위자들과 공부 마스터, 상위권 학생들의 데이터를 모아 쉽고 친절하게 길을 내비치는 정보가 있습니다.
‘독서’입니다. 아이의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메타인지 과정인 활동이 바로 책 읽기인 까닭입니다. 독서는 복잡한 인지 처리 과정을 거쳐 의미를 파악하는 총체적 지식 활동으로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는 일이 포인트인데, 메타인지가 이를 돕습니다.
메타인지는 내용을 분석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읽고 나와 연결해 깊이 생각하면서 오래 기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내용이 ‘어렵다’라고 판단하면 쉬운 책으로 바꾸거나 다시 읽어보기 등과 같이 방법을 조절하며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메타인지를 자꾸 쓰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잘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적용해 보면서 그 과정을 조절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냥 독서가 아니라 독서의 주인이 되어 능동적으로 읽을 때 메타인지가 발달하게 되는 거죠.
초등 시기가 메타인지 독서의 양보할 수 없는 최적기
메타인지 책 읽기의 적기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메타인지 독서 능력은 초등 시기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초/중/고 중에서 초등이 가장 왕성하게 책을 읽는 시기이기도 하거니와 3, 4학년 땐 제법 긴 글이 등장하고 많아져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본격적으로 시험하는 잣대가 되는 시점이에요. 이때인 거죠. 메타인지를 꾸준히 연습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메타인지 능력을 훈련하는 겁니다.
그래서입니다. 초등학생 때는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의미를 되새기고, 내 경험과 연결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짧게나마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다독여주어야 합니다. 표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생각을 언어로 정의하고 표현해 볼 때 이해력이 향상되고, 생각이 더 분명해지면서 생각의 힘이 확장되기 때문이에요. 한 문장이라도 기억을 되살려 의미를 생각하고 ‘내가 아는지’ ‘이해한 게 맞는지’ 머릿속에 있는 것을 꺼내 보게 해주세요.
초등 시기부터 ‘적당히 읽는 습관’을 줄이고, 독서도 심화 공부라 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적당히 읽지 않고 깊고 꼼꼼하게 읽는 것, 바로 메타인지 독서의 개념입니다. 정남환 교수는 ‘능동적인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메타인지 책 읽기, 다시 말해 대충 읽는 아이와 제대로 읽기 위한 전략을 활용한 아이에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4학년인 수영이와 혜진이는 독서 논술학원에 다닙니다. 혜진이는 읽는 둥 마는 둥 하더니 과제 하기에 바쁩니다. 질문을 읽고 그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을 숨은그림 찾듯이 손으로 짚어가며 그대로 옮겨 적기 급급합니다. 주의를 기울여 읽지 않았으니 제대로 내용 파악이 안 됐고 과제를 하려고 해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면서 천천히 생각하기보다 그야말로 ‘답 찾기’에만 열중했지요.
책을 보니 수영이는 곳곳에 동그라미를 쳐 놓았고, 메모도 해 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적어 놓은 것이었죠. 처음, 중간, 마지막에 각각 간단히 내용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익숙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을 생각해 적극적으로 읽으려고 노력했던 것이었죠.
한마디로 수영이는 메타인지 전략을 활용해 읽은 거예요. 등장인물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게 되면 더 몰입할 수 있으니, 인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천천히 읽고 동그라미로 표시해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다시 읽어보는 똑똑한 읽기를 한 것이었죠. 자기만의 ‘읽기 전략’을 이용한 겁니다.
사회문제로 대두된 ‘문해력’도 메타인지 읽기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자신의 이해 정도를 점검하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읽을지 그 경로를 선택해 조절할 수 있어요.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기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거창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어떻게 해 볼까?’ 생각해 보는 겁니다. “엄마에게 어려운 부분은 물어보자” “같은 주제로 쓴 다른 책이 있었는데, 그것도 같이 읽어볼까?” 같은 시도입니다.
메타인지 독서 역량을 키우는 읽기 너머의 읽기 방법
최석영 공부 마스터는 교과서 읽기 노하우를 소개하는데, 메타인지 읽기 전략을 잘 활용했어요. 우선, 책에 나온 모든 글자를 꼼꼼히 읽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왜 그렇지?’라고 자기에게 질문을 던지며 내용을 이해하려 했다고 해요. 시간이 걸려도 한 번 볼 때 최대한 흐름과 인과관계를 이해하려고 했다는데 내용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백지 복습법’을 활용했다는 신유진 공부 마스터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그는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하기 위해 빈 종이에 쭉 내용을 적어본다고 합니다.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보다 ‘제대로 끄집어내는지를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공부할 때 반복적으로 읽어서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진짜로 아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대로 읽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읽기 습관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여기에 독서 너머의 독서, 메타인지 책 읽기를 할 방법을 모았습니다. 놀이처럼 쉽게 따라 해볼 신박한 정보입니다. 독서의 집중력을 높이는 마법 버튼 누르기 / 교과서 제대로 읽기 / 독서 전, 중, 후 과정에 숨겨진 메타인지 팁 / 메타인지를 키우는 질문 대화 / 길고 복잡한 글이 쉬워지는 ‘구조화 독서’ / 기억력을 높이는 소리 내어 읽기 / 메타인지 어휘력 향상 비결
학습 효과를 배가하는 ‘말하기 독서’ /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읽기 / 반복 읽기가 그것입니다.
우리 아이의 공부 격차를 만드는 메타인지 독서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작가 소개
윤옥희
윤교육생태연구소 소장, 한국진로진학연구원 연구원, 최효찬 자녀 경영연구소 기획위원, 동아일보 진로 자문 교사단으로 활동했다.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공부 그릇 육아법’ ‘마음 읽기 공감 육아 시리즈’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초등 독서 교육부터 공감 교육, 학습심리와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초등 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 강연을 전국에서 활발하게 진행하며 서울시립대와 인하대 등에서 진로/진학 강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육아방송, 올레TV <우리 집 누리 교실> 외 다수 방송에 전문가로 출연하며 ‘찐 교육 정보’를 전하고 있다. TV의 다양한 교육 방송에서 작가로도 활동하며 수능 만점자를 비롯한 다양한 공신의 공부 비결을 인터뷰했다. 이를 계기로 ‘메타인지’와 ‘독서 능력의 탁월함’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해 ‘초등 메타인지 독서법’이 탄생했다.
숭실대학교 교육학과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성취를 이루는 심리학적 개념인 ‘메타 그릿’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실 교육 정보를 전하기 위해 네이버 오디오클립 <육아대학 공감학과>와 <윤옥희의 윤교육TV>를 운영하며 전국의 부모들과 열심히 소통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 공감 수업》 《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뻔했다》 《유망학과 핫HOT 100(공저)》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머리말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주고 그 자체가 메타인지인 단 하나의 과정 _4
| 1교시 | 최상위권의 공공연한 비밀
❶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 메타인지 _13
❷ 같은 것을 배워도 ‘실력 차’가 나는 이유 _18
❸ 자기주도학습에 성공하는 아이 vs 실패하는 아이 _25
❹ 메타인지가 반짝이는 순간 _33
| 2교시 | 공부 잘하는 아이의 독서
❶ 메타인지의 알파와 오메가, 메타인지 독서 _39
❷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 아이들의 속사정 _46
❸ 많이 읽으면 잘 읽는다는 건 ‘착각’ _54
❹ 읽기를 제대로 하면 달라지는 것 _61
❺ 역량이 되는 초등 독서의 힘 _66
| 3교시 | 초등 메타인지 독서 실전 - ① 읽기 전략
❶ 우리 아이, ‘어떻게’ 읽고 있나요? _77
❷ 집중의 문을 여는 마법 버튼 누르기 _83
❸ 최상위권의 공통점 ‘교과서 제대로 읽기’ _88
❹ 독서 전, 중, 후에 숨겨진 메타인지의 비밀 _98
❺ 메타인지를 키우는 ‘질문 대화’ _106
❻ 길고 복잡한 글을 정확히 읽을 수 있는 ‘구조화 독서’ _117
❼ 소리 내어 읽기와 기억력 _125
| 4교시 | 초등 메타인지 독서 실전 - ② 읽고 적용하기
❶ 메타인지 독서 어휘력 향상 비결 - 1단계 : 뜻 정확히 알기 _133
❷ 메타인지 독서 어휘력 향상 비결 - 2단계 : 다양한 맥락에서 쓰이는 뜻 알기 _139
❸ 메타인지 독서 어휘력 향상 비결 - 3단계 : 많이 쓰며 숙달하기 _146
❹ 이해력의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의 힘 _153
❺ 말하기 독서 _161
❻ 작은 남다른 생각, 비판적 사고 능력 _168
❼ 반복 읽기 효과 _175
| 5교시 | 독서는 감정이다
❶긍정적인 책 감정 심어주기 _187
❷ ‘부정적인 책 감정’을 키우는 부모의 말 _192
❸ 독서에 대한 자기 결정권 주기 _197
❹ 독서 습관을 만드는 과학적인 방법 _203
❺ 함께하면 쉬워지는 ‘습관 만들기’ _209
❻ 감성을 배우는 책 읽기 _220
❼ 자신의 능력을 믿고 나아가는 ‘자존감 독서’ _229
❽ 성장 마인드셋을 기르는 책 읽기 _233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