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라진 고대 문명, 미지로 향하는 탐험서”
The Lost Continent of Mu
태평양에 가라앉은 환상의 대제국 무(Mu) 대륙의 경이로운 여행,
그 끝에 마주한 화려한 문명을 소개하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인류 역사 최초의 문명은 어디인가?
문명의 흥망성쇠와 신비한 고대 문명을 파헤친 비밀의 책!
반세기 동안 탐사와 발굴을 통해 점토판의 그림 문자를 해독한 제임스 처치워드. 속속들이 드러나는 태평양에 가라앉은 대 문명. 그가 애착을 갖는 이유는 그 유물이 지닌 상징성과 정체성에 관한 자신의 질문 때문이다!
이 책에 적힌 내용은 모두 두 종류의 고대 비문에서 근거하고 있다. 그 하나는 수십 년 전에 인도에서 발견한 나칼의 점토판이고, 또 하나는 윌리엄 니벤이 멕시코에서 발견한 2500여 점의 석판이다. 이 두 종류의 비문은 모두 무 대륙의 성전 『성스러운 영감의 서(書)』를 바탕으로 기록된 것이다.
나칼의 점토판은 고대 나가인의 상징과 문자로 점철돼 있으며, 전설에 따르면 그것은 ‘어머니의 나라’인 무 대륙에서 만들어지고 비르마(미얀마)를 거쳐 인도에 전해졌다고 한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5천 년 전의 일이다. 멕시코의 석판이 어디서 만들어진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북방의 고대 위구르계의 표상과 문자가 이용되었다. 아무튼, 그것들이 무 대륙에서 쓰이던 알파벳(문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인류의 시작은 야만성 속에 문명이 싹트는 것이 아니라, 문명 속에서 야만성이 싹튼 것이다.”
우리가 위대한 고대 문명이라 경탄에 맞이하지 않는 인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이집트, 유카탄 등에서 엿볼 수 있는 모든 문명의 흔적은 사실 그 대 문명의 잔여물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이해하게 된 것은 인류의 탄생지, 인류의 최초 문명이 일어났던 장소는 나일강 언저리도, 유프라테스강 언저리도, 북아메리카도, 동양의 그 어떤 곳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가가 평생에 연구한 이 책은 고대사 연구에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임스 처치워드
영국의 예비역 대령으로 평생을 ‘잃어버린 대륙 무’의 탐구에 전념했다는 것 이외에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말하자면 수수께끼와 같은 인물이다.
처치워드는 1868년부터 인도에 머물면서 원주민들 사이에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무 대륙에 대해 들었다. 그는 좀 더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50년 동안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뉴욕에 칩거하면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BC 7만 년경에 남태평양에 존재했다고 하는 무(Mu) 대륙은 서쪽으로는 일본의 요나구니(與那國, 타이완 동쪽) 섬에서부터 동쪽으로는 칠레의 이스터섬, 북쪽에는 하와이 제도, 남쪽으로는 뉴질랜드 해안과 인접해 있었다고 한다.
1926년 가을, 전 세계 고고학계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잃어버린 무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를 발표한 것이다.
처치워드 가설의 최대 약점은 지질학적인 연대와 그가 주장하는 연대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에 알려진 고대 문명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모두 다 5, 6천 년 전에서 끊겨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이전은 신석기 시대가 된다. 과연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그렇게 갑자기 나타날 수 있었을까? 이런 의문을 자극하기라도 하듯이 1966년 페루의 수도 리마 교외에서 수천 년 전의 고대 도시가 발굴되었고, 또한 최근에는 교토 대학의 나카사와 교수가 일본열도 남단에 ‘환상의 대륙’이 있었다는 새로운 학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런 새로운 주장에 대한 신빙성의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부정하는 경향이 사라진 것은, 학문이란 때로는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사실에 의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옮긴이 : 박별
전문번역가, 아카시에이전트 대표.
역서로는 「마음먹은 대로 된다」, 「인간의 운명」, 「인간의 조건」외 다수가 있다.
목 차
머리말
우아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5
Ⅰ 사라진 에덴의 동산
지상 최대의 대 문명 · 13
고사원의 수수께끼 점토판 · 19
나칼 비문의 해독 · 24
멕시코 석판의 표상 · 32
Ⅱ 빛나는 태양의 제국
아름다운 무의 도시 · 47
무 왕실의 문장 · 55
세계로 뻗어가는 식민지 · 60
Ⅲ 무 대륙의 대침몰
대륙 밑의 가스 챔버 · 69
무 대륙 최후의 날 · 79
각지에 남아 있는 비극의 전설 · 87
Ⅳ 태평양에 잠든 무의 유적
원시 식인으로의 환원 · 99
백색 폴리네시아인의 비밀 · 105
거인상이 잠든 이스터섬 · 112
태평양에 산재한 무의 유적 · 122
전설과 신화의 섬들 · 130
Ⅴ 인류 최초의 종교
성스러운 종교 시험 · 137
기괴한 뱀의 전설 · 142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염원 · 147
창조주에 관한 표상 · 154
천국과 네 가지 대원동력 · 163
卍 스와스티카의 의미 · 170
Ⅵ 아틀란티스 대륙과 지중해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 177
피라미드의 동서남북 · 183
파피루스의 『사자(死者)의 서』 · 186
아틀란티스 제국군 · 192
애처로운 그리스 문자 · 198
무 대륙에서 파생된 언어 · 202
Ⅶ 북미대륙의 고대 유적
‘괴수 대책 회의’ · 207
협곡의 암벽 그림 · 213
주니족의 홍수 전설 · 218
사라진 수수께끼의 고대 도시 · 229
Ⅷ 중미에 묻힌 도시
아스테카 신전의 희생 · 237
묻힌 고대 도시의 발굴 · 240
‘작은 중국인’의 수수께끼 · 247
‘무, 어머니의 나라여!’ · 256
밀림 속의 고대 마야 문명 · 265
백색 마야인의 전설 · 271
Ⅸ 동양의 신비스런 나라들
인도에 나타난 그리스도 · 285
‘하늘의 마차’와 불을 뿜는 화염기 · 290
나가 제국의 행방 · 297
알려지지 않은 위구르 대제국 · 308
시베리아의 짐승 뼈 무덤 · 314
나칼 도서관의 점토판 · 317
시황제의 불로장생 약 · 322
Ⅹ 영광의 도시 바빌론으로 가는 길
유프라테스강의 반인반어 · 327
페르시아 제국 깃발의 표식 · 333
역자 소개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