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 디지털 지능 -IQ EQ를 넘어 AQ 시대의 지능 패러다임- (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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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유현
출판사항김영사, 발행일:2022/04/18
형태사항p.348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496190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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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이버불링, 기술 과몰입, 가짜 뉴스, 개인정보 침해…

디지털 팬데믹, 우리에겐 디지털 지능(DQ)이 필요하다


디지털 팬데믹, 어떻게 디지털 위험을 막을 수 있을까? DQ의 창시자이자 디지털 교육·윤리 전문가 박유현 박사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DQ는 왜 4차 산업혁명의 지능 패러다임이 되었을까. 아이들은 어떻게 DQ 역량을 기를 수 있을까. 학교와 기업, 국가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 및 윤리는 무엇일까. 지금, 디지털 세계의 위험을 해소하고 교육과 기술의 청사진을 그려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유현

디지털 지능(DQ)을 최초로 만들고, 전 세계에 알린 소셜임팩트 리더이자 수리통계학자, DQ연구소의 대표.

서울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바이오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 및 디지털 미디어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2010년 디지털 세상의 공해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인폴루션 제로Infollution Zero’ 운동을 시작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유네스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상을 수상했다. 2013년 아쇼카 펠로우와 아이젠하워 펠로우로, 2015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며 DQ의 개념을 널리 소개했다. 2017년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DQ연구소를 설립, 이후 글로벌 교육 운동 #DQ에브리차일드를 시작하여 전 세계 80여 개국의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민의식을 교육했다. 2020년 DQ는 IEEE 표준협회에서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 리터러시의 국제 표준으로 공인되었다.

저자는 유엔, G20, OECD 등의 국제기구와 구글, 틱톡, 싱텔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 여러 정부 및 학계를 아우르는 다자간 협력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명암을 연구하고 알려왔다. 통계학, 교육학, 윤리학,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재앙을 막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역량이 무엇인지 탐구했다. 그 결과물인 《DQ 디지털 지능》은 DQ가 이 시대에 왜 중요하며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밝히고, 개인은 물론 정부·기업·학교 및 단체에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윤리라는 화두를 제기하는 책이다. 


옮긴이 : 한성희

텍사스A&M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진정한 아름다움》, 《종소리 울리던 밤에》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근본적인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알고리즘의 유기체 vs. 신의 형상)

인공지능 시대에 과연 어떤 가치가 중요한가?(상대적 윤리 vs. 절대적 윤리)

우리는 여전히 인간의 자유의지를 주장할 수 있는가?(무작위성 vs. 자유의지)

교육이란 무엇인가?(학습 vs. 시각화)

기술은 정말로 가치중립적인가?(가치중립적 vs. 의도적)


2장 침몰하는 배

디지털 전환의 물결이 전 세계를 강타하다(코로나19 팬데믹 vs. 디지털 팬데믹)

기술과 아이들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기술 우선 vs. 아이들 우선)

아이들이 기계와 경쟁해야 하는가?(두려움 vs. 진실)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지가 남아 있을까?(기하급수적 기술 성장 vs. 윤리적 기술 성장)

낭비되고 있는 골든타임(110분 vs. 5분)

우리에게는 방향을 바꿀 힘이 있다(우리에게 제시된 미래 vs. 우리가 원하는 미래)


3장 잘못된 질문

잘못된 비교와 올바른 질문(기계 vs. 인간)

기술과 공존하는 방법(기술 숭배 vs. 기술 이해)

기계보다 더 똑똑해져야 할까?(기계의 노예 vs. 기계의 주인)


4장 노예화 과정

우리는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홀로코스트 vs. 특이점)

기술은 인간을 더욱 자유롭고 풍요롭게 하는가?(노예화 과정 vs. 권한 부여 과정)

개인정보는 누구의 것인가?(‘사생활은 끝났다’ vs. ‘내 정보는 내 것’)

문제는 파워게임이다(공평한 알고리즘 vs. 의도적 중앙집중화)

우리가 보고 읽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가?(표현의 자유 vs. 반향실 효과)

당신의 생각하는 능력은 괜찮은가?(관심 경제 vs. 생각하는 능력)


5장 디지털 지능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역량, 디지털 준비성의 공용언어(글로벌 표준 DQ)

시대의 변천과 지능의 변화(IQ와 EQ vs. DQ)

모든 걸 담을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다(체계적 개념 vs. 포괄적 원칙)

우리는 어떤 의사를 필요로 하는가?(인공지능 vs. 디지털 지능)

누구든 디지털 리더가 될 수 있도록(창의력과 경쟁력 vs. 디지털 시민의식)

내 아이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가장 개인적인 것 vs. 가장 보편적인 것)

내일을 바꿀 오늘의 변화(이론적 프레임워크 vs. 국가적 이니셔티브)


6장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모든 아이들이 체인지메이커가 된다면(수비 vs. 공격)

올바른 교육이 만들어내는 희망(내 아이 vs. 모든 아이)

여덟 가닥 구조의 디지털 DNA(물리적 DNA vs. 디지털 DNA)

윤리 원칙을 습득하는 가장 중요한 나이(모든 연령대 vs. 8~12세)

히어로를 위해 함께 달려온 히어로(인폴몬 vs. 히어로)


7장 여덟 가지 디지털 시민의식

DQ1. 디지털 시민 정체성(가짜 자존감 vs. 진실성)

DQ2. 균형 잡힌 디지털 사용(충동 vs. 자제력)

DQ3. 행동 디지털 위험 관리(괴롭힘 vs. 용기)

DQ4. 개인 디지털 보안 관리(부주의 vs. 경계심)

DQ5. 디지털 공감(무관심 vs. 겸손)

DQ6. 디지털 발자국 관리(경솔함 vs. 신중함)

DQ7. 미디어 및 정보 리터러시(무감각 vs. 비판적 추론 능력)

DQ8. 사생활 관리(오만함 vs. 존중)


8장 개인과 학교, 기업, 국가를 위한 제안

개인: 스마트폰을 가질 준비가 되었는가?(DQ 점수)

학교와 단체: 당신의 집단은 디지털 회복력이 좋은가?(DQ 보고서)

국가: 국가의 디지털 안전을 평가할 수 있는가?(아동온라인안전지수)

글로벌: 새로운 디지털 경제로 나아갈 수 있는가?(DQ프레임워크)


감사의 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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