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 SNS-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서-(2022.4)

고객평점
저자곽진영
출판사항이지퍼블리싱, 발행일:2022/04/22
형태사항p.26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905190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SNS, 나에게 투자하는 가장 쉬운 길

엄마를 넘어 나를 발견하고 확장하다


평범했던 한 엄마가 쳇바퀴 돌듯 끌려 다니지 않고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기 위해 SNS에 기록을 시작한다. SNS라는 바다에서 헤엄치기 전 그녀의 하루는? 세 자녀를 키워야 하기에 아이의 언어를 구사해야 하고,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고된 육아와 가사에 치이고, 오랜 기간 사회활동을 하지 않았던 데서 오는 고립감과 불안감과 노곤함. 이런 그녀에게 SNS는 세상을 향한 출구이자 나에게 남에게 새로운 삶의 설렘과 기쁨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주었다.

세 아이 엄마에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현실적인 벽은 이곳에서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다. 저자는 오히려 경험해 보니 상황상의 제약이 많은 엄마들에게 SNS는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단이라고까지 거듭 말한다. 전업주부인 저자가 매일매일 SNS에 기록을 이어가고 흡사 다단계 판매원처럼 주위 엄마들에게 어서 SNS를 해보라고 말하게 된 이유이다. “사회적으로 고립되었다고 느끼는 엄마들이,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그들이 SNS를 하면 좋겠다”고.

순전히 ‘SNS 기록생활’로 거리 두기 육아를 다룬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에 이어 『엄마의 첫 SNS』까지 자신의 생활상을 오롯이 담은 두 권의 책을 펴낸 그녀는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생각, 새로운 느낌, 새로운 사진, 새로운 도전을 올리며 SNS야말로 ‘엄마들이 자신에게 투자하는 가장 쉬운 길’임을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다.


나는 엄마지만 '나'이기도 하다!

현실세계 속 그녀는 말주변이 없고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으며 수줍음이 많기까지 하다. 온라인에선 아예 색과 결이 다르다. ‘나날(나비 날다)’이라는 온라인 세계 속 닉네임을 자신의 부캐로 내건 저자는 3년여 시간에 걸쳐 SNS를 통해 엄마의 역할을 넘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그것을 바깥으로 확장해 나갔다. 새로이 기타를 배우고 안 하던 노래를 하고, 내향형 샤이 엄마가 글쓰기 및 필사 모임도 만들고, 다른 엄마와 행사를 주최하며 오프 모임까지 해낸다. 그러면서 ‘나날’이라는 부캐는 결국 자신의 잠재되어 있던 욕구를 발산하는 워너비 본캐임을 깨닫게 된다.

온라인 또한 현실의 반영 아닌가. 아니 오히려 여러 잣대로 관계가 재단되는 현실세계보다 거침없고 솔직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저자가 추구하는 그 ‘느슨한 연대’가 가능하다. 여기선 오로지 내가 올린 기록물로 나의 진정성을 알아봐준다. 게시글과 댓글로 서로를 배려하는 따스함이 오가고, 1이 돌아와도 10을 내주는 백종원 아저씨 식의 아낌없는 나눔이 이어진다.

지칠 때도 있고 슬럼프에 빠질 때도 있었지만 스스로 ‘작심삼일을 반복하자’고 다짐하며 SNS 활동을 하루하루 이어갔다. 그 현명하고 성실한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언젠가 자신의 미래가 되어 있을 이야기들을 꾸준히 SNS에 올리고, 나의 기록에 공감하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교제를 하고 온ㆍ오프 모임을 가졌다.

엄마들이여, 그러니 그녀처럼 발상을 전환해보자. “가정주부라는 직업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있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뭐든 도전할 수 있는 자리다. 포기해야 하는 수입이나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다.” 그 면에서 온라인은, SNS는 저자의 표현대로 ‘기회의 땅’이 맞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사실, 인생은 소소한 것의 집합 아닌가. SNS에 엄마들의 그 작은 이야기들을 기록해보자. 차곡차곡 쌓아 나가다 보면 나를 발견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위대한 변화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곽진영

세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이다. 글쓰기 및 SNS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 이름을 찾고자 하는 엄마들을 위한 강의를 하고 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히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 SNS에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툴고 어설프지만 멈추지 않고 느릿느릿 걸었던 과정을 SNS에 올리며 엄마를 넘어 나 자신을 찾게 되었다. 엄마가 되면서 자신을 잃어가는 육아맘들에게 SNS를 통해 진짜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삶의 기록을 해나가도록 돕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엄마가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내 삶의 기록을 이어간다.

거리 두기 육아에 관한 저자의 첫 책 『우리는 숲에서 살고 있습니다』는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BS 라디오와 카카오 브런치의 ‘나도 작가다’ 공모전에 낸 글은 당선 작품집 『너의 목소리를 그릴 수 있다면』에 수록되었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현재의 ‘나’와 마주하다

엄마, N잡러가 되다

누구에게 SNS가 필요한가

SNS를 가로막는 다섯 가지

‘나’의 욕망을 꺼내 놓기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는 것


PART 2 새로운 ‘나’를 설정하다

스스로 새로운 이름 부여하기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옷 입기

팔로워 늘리기, 먼저 다가가는 마음

순간을 특별하게 포착하기

나라는 사람의 필터

세상으로 통하는 출구

선택적 일상 공유하기

하나를 해도 열을 한 것처럼


PART 3 온라인 생존기 A t o Z

작심삼일의 반복

비교하지 말고 관찰하기

무엇을 쓰면 좋을까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백종원 아저씨처럼 다 퍼 주기

공격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OK

원본은 쫄지 않는다

찌질한 내가 스토리가 된다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어리석어 보여도 기브 앤드 기브

느슨한 연대


PART 4 진정한 ‘나’로 살아남기

조급하면 사라진다

내 색깔이 곧 생존의 첫걸음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시간 관리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

돈은 때가 되면 따라오는 것

SNS가 또 다른 가면이 되지 않도록

엄마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