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생은 눈덩이를 굴리는 것과 같다.
중요한 것은 ‘습기를 머금은 눈’과 ‘길고 긴 언덕’을 찾는 일이다.”
미국 자본주의 역사를 정면으로 통과해 온 거인의 열정과 지혜
2021년 6월, 워런 버핏은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재단의 신탁관리인직에서 물러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2006년 순자산의 99퍼센트 이상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모두 자선 사업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후 2021년 현재 목표액의 절반을 채웠다”고 밝혔다. 기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건물에 이름을 남기거나 기부자의 죽음 이후 재단 운영이 방만해지는 따위의 일을 원하지 않은 그의 통 큰 결단이었다. 이 모습만 보아도 그가 차원이 다른 철학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그야말로 ‘비범한 인물’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워런 버핏 공식 전기 《스노볼》은 이 시대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워런 버핏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상세하게 추적한 역작이다. 버핏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책들이 나왔으나 지금까지 그가 직접 회고록을 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또한 워런 버핏의 투자법만이 아닌 그의 인생과 가치관을 총체적으로 다룬 책 역시 없었다. 대중은 언제나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했지만,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하게 털어놓으려 하지 않았다. 이렇게 철저히 베일에 싸인 사생활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엄청난 부에 어울리지 않게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이, 그의 삶 역시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았다.
이 책의 저자 앨리스 슈뢰더가 버핏을 알게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금융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분석력은 물론, 재치와 통찰력이 번뜩이는 글솜씨로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녀가 버크셔 해서웨이에 대해 쓴 보고서에 깊은 인상을 받은 버핏은 당시 모건스탠리의 이사였던 그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써달라고 부탁하고서, 전폭적으로 그녀를 지원했다. 그러면서도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야기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다를 때에는 ‘아첨이 덜한 쪽으로’ 써달라고 요청했다.
버핏은 소위 ‘신발 단추 콤플렉스(책에 나온 용어로, 한 분야에 해박하다고 해서 다른 분야에서도 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을 뜻함)’를 경계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라는 게 분명히 있으며, 항상 자기 능력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을 인식해 금을 그어놓고 그것을 넘지 않으려고 했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이 긴 세월 내내 성공을 구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스노볼》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이런 겸허한 태도 덕택이었다. 이 책은 억만장자의 그렇고 그런 성공 스토리가 될 수도 있었으나 그는 스스로를 포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버핏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던 저자는 애널리스트 특유의 분석력과 관찰력을 십분 발휘해 인간 워런 버핏의 장점과 단점을 날카롭게 잡아냈다.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버핏의 사생활도 대충 지나가지 않았다. 시대의 중심을 관통해 온 버핏의 행적 하나하나, 발언 하나하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 하나하나에 대한 치밀한 검증과 방대한 자료 수집, 철저한 주석은 이 책을 한 인물에 대한 전기를 넘어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를 조망하는 대하 드라마로 만들었다. 전후의 호경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위기, 석유 파동, 미국의 장기 불황, 세계 금융 대공황을 부를 뻔했던 살로먼 브라더스 사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파산, 9·11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비롯된 최근의 경제 위기 등, 미국과 세계 금융의 중요한 고비마다 버핏이 내린 판단과 보인 행보는 현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생생한 가르침을 준다. 인터넷 버블 붐을 경고했던 것처럼 그가 일찍이 파생상품을 ‘금융의 대량살상무기’로 부르며 경계하고, 자신이 경영하던 보험사들에서 파생상품의 리스크를 관리했던 점은 우리가 왜 그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50년 이상 연평균 수익률 20퍼센트!
그의 비범한 통찰력은 무엇에서 비롯되었나
투자를 하며 5년만 꾸준히 성과를 내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 시대, 무려 반세기 이상 2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며 내내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워런 버핏. 그의 부는 재산을 물려받지 않고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란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이런 투자 성과는 그를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수식어에 불과할 뿐이다. 무엇이 그를 ‘세계 최고의 부자’를 넘어 ‘존경받는 현인’으로까지 만들었을까? 한 명의 투자가로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가 칭송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대공황기 직장을 잃은 은행원의 아들로 태어난 버핏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여섯 살 때 껌을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러다 열한 살 때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신문 배달을 비롯한 온갖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적은 돈부터 조금씩 불려 나가다 보면 마침내 돈이 돈을 벌어들인다’는 현대 자본주의의 ‘스노볼’ 원리, 즉 ‘복리’의 원리를 터득한다.
복리는 언덕에서 눈덩이(스노볼)를 굴리는 것과 같다. 작은 덩어리로 시작해 눈덩이를 굴리다 보면 끝에 가서는 정말 큰 눈덩이가 된다. 그는 자신이 14세 때 신문 배달을 하며 작은 눈덩이를 처음 만들었고, 그 후 오랫동안 긴 언덕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그 눈덩이를 굴려왔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 원리를 일찌감치 깨달은 그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거대한 부를 일구어내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커다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진한 교훈까지 안겨준다.
놀랍게도, 그 교훈은 돈에 대한 것이 아니다. 지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섭렵하는 버핏의 놀라운 집중력과 학습량, 사기와 술수가 난무하는 주식시장에서 철저하게 ‘정직’을 추구함으로써 얻어낸 주주들의 전폭적인 신뢰, 첨단 금융공학과 소문들에 휘둘리는 시장에서 철저하게 ‘내면의 점수판’를 기준으로 삼는 독립적 사고, 복잡한 문제들에 대면했을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을 단숨에 찾아내는 놀라운 판단력 등. 워런 버핏의 삶은 기회로 가득 찬, 그러나 곳곳에 암초와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투자와 비즈니스 세계의 모든 이들 나아가 인생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영감을 전한다.
캐서린 그레이엄과 두 명의 아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인간 워런 버핏의 진솔한 모습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가장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부분은 역시 워런의 사생활이었다. 정신병이 유전되는 집안에서 태어난 그의 어머니는 그와 누나를 학대했고, 이모 한 명과 조카 한 명은 자살했다. 그가 〈워싱턴 포스트〉 이사로 재직하며 같은 콤플렉스를 지닌 캐서린 그레이엄에게 몰두하는 사이 끔찍이 아끼고 사랑했던 아내 수지는 그의 곁을 떠났고, 그 후 그는 수지가 보내준 애스트리드와 동거하며 ‘수지는 공식적인 아내, 애스트리드는 그와 생활을 함께하는 사실상의 아내’가 됐다. 본의 아니게 두 명의 아내를 갖게 된 그는 ‘정직’을 철저하게 추구하는 성격답게 이런 사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숨기지 않고 공개했다. 소중한 것을 손에 넣으면 그것이 돈이든, 사람이든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일부일처제를 벗어나면서까지 평생의 연인 수지를 결코 놓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로 단단한 인맥을 구축한 뒤, 그들과의 우정을 평생 이어나갔다. 투자에 있어서도 ‘빈틈없이 구축된 신뢰의 거미줄’을 매개로 마음 통하는 주주들과 진정한 동반자 의식을 공유했다. 이로써 버크셔 해서웨이를 엄청난 현금성 자금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들과 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유기적인 구조로 만들어, 복리의 엔진으로 주주들에게 부를 창출해 주는 지속적인 체계로 기능하게 했다. 그에게 주주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자신에게 ‘투자 철학’과 ‘인생 철학’을 배우는 학생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다. 그는 심지어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해서 나갈 때조차 그들에게 최선의 자산운용방식을 자문해 줄 정도로 그들의 인생에 책임감을 느꼈다.
이런 책임감은 그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삶’으로 이끌었다. 그는 부시 행정부 시절 ‘부자에 의한, 부자들을 위한 정책’들에 반대하며 유산세 폐지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 또한, 세계 최고 부자의 소득세율이 비서의 소득세율보다 낮은 현실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특출나게 돈을 잘 버는 능력을 가진 것을, 거대한 부를 낭비하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사회의 각 분야에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소명을 타고난 것으로 인식했다. 그에게 천문학적인 재산은 사회를 위해 쓰여야 할 자원을 잠시 맡아두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보관증이었다. 그리고 2006년, 그는 창고의 문을 열고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 그의 탁월한 통찰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직관과 안목으로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올라선 이가 보여주는 겸손한 태도와 울림을 주는 가치관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가히, 위대한 전기라 할 만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앨리스 슈뢰더 Alice Schroeder
텍사스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모건스탠리에서 이사로 재직하던 중 워런 버핏으로부터 자신의 전기를 써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이 제안을 받아들여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이 책을 쓰는 일에만 전적으로 매달렸다.
2002~3년 연속 〈리뷰 매거진〉에서 “올해의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고, 〈비즈니스 위크〉에서 벤 버냉키,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2008년 주목할 만한 인물”로 선정되었다. 〈블룸버그 뉴스〉의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
옮긴이 : 이경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신호와 소음》 《소셜 애니멀》, 쓴 책으로 《1960년생 이경식》 외 다수가 있다.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 , TV드라마 〈선감도〉 등의 각본을 썼다.
목 차
PART 1 거품
1. 아첨이 덜한 쪽으로 | 2. 선 밸리 | 3. 습관의 동물들 | 4. “워런, 뭐가 문제요?”
PART 2 내면의 점수판
5. 설교의 충동 | 6. 욕조 공깃돌 경주 | 7. 제1차 세계대전 휴전 기념일 | 8. 천 가지 방법 | 9. 신문 배달의 달인 | 10. 범죄 행위들 | 11. 뜨거운 우상 | 12. 사일런트 세일즈 | 13. 경마장의 법칙들 | 14. 코끼리 | 15. 면접 시험 | 16. 스트라이크 아웃! | 17. 에베레스트산 | 18. 미스 네브래스카 | 19. 무대공포증
PART 3 경마장
20. 그레이엄-뉴먼 | 21. 칼자루 | 22. 히든 스플렌더 | 23. 오마하 클럽 | 24. 기관차 | 25. 풍차 전쟁 | 26. 황금 건초 더미 | 27. 어리석음 | 28. 바짝 마른 불쏘시개 | 29. 최악 | 30. 제트 잭 | 31. 미래는 처형대 위에서 불안하게 흔들리고 | 32. 쉽고, 안전하고, 수익성 있고 또한 즐거운 | 33. 풀림
PART 4 수지, 노래를 부르다
34. 캔디 해리 | 35. 〈오마하 선〉 | 36. 물에 빠진 생쥐 두 마리 | 37. 신문쟁이 | 38. 스파게티 웨스턴 | 39. 거인 | 40. 공공도서관을 운영하자는 게 아니다 | 41. 그래서요? | 42. 1등상
주
역자 소개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