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보물을 찾아라!

고객평점
저자박은아
출판사항휴먼어린이, 발행일:2022/05/09
형태사항p.145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914549 [소득공제]
판매가격 13,000원   11,7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

이 세상에는 수많은 모습의 가족이 있습니다. 핵가족과 확대 가족으로 대별되던 가족의 형태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지요. 법으로 정한 전통적인 의미의 가족뿐만 아니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여러 형태의 공동체 또한 ‘가족’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관계인 가족은 서로를 사랑하며 아껴 주는 따뜻한 존재입니다.

《우리 가족의 보물을 찾아라!》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려 주는 학습 동화입니다. 행복반 선생님이 행복반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보물찾기 숙제를 내줍니다. 가족 안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아오는 사람에게 멋진 선물을 준다고 하지요. 행복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다른 가족들은 어떤 모습인지, 친척을 부르는 말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가족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지, 그리고 가족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은아 작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재미있는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가족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든 어린이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지요. 여기에 발랄한 감성이 느껴지는 김잔디 화가의 사랑스러운 삽화와 만화적 구성이 더해져 행복반 친구들의 가족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 안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아오세요!”

행복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보물찾기 여정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정찬이와 지원이는 이웃집을 방문하며 가족의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자칭 ‘행복반 명탐정’ 정찬이는 여섯 가족이 사는 빌라에 그만큼 보물이 많을 거라며 기대에 부풀었지요.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며 찾아간 이웃집에는 제각기 다른 모습의 가족들이 살고 있었지만, 여섯 가족은 모두 같은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다른 모습의 가족을 이어 주는 단 하나의 소중한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보라는 보물찾기 숙제를 듣자마자 예전에 아빠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소중히 여기는 집안의 보물이 있다고 했거든요.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뒤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보라는 가족의 보물을 찾기 위해 아빠와 함께 오랜만에 친척 집에 놀러 갑니다. 여러 친척들을 만나며 보물의 정체를 하나씩 파헤치던 보라는 마침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보물을 발견합니다.

이 밖에도 익준이네 가족은 화목한 가족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려고 노력할수록 행복한 가족이 된다는 걸 깨닫습니다. 지아네 가족은 집안일을 분담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엉망진창이던 집을 깨끗하게 만들면서 협동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게 되지요. 마지막으로, 가족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서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는 가족의 형태와 넓어진 가족의 범위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가족의 보물을 찾아라!》는 다양한 가족이 등장하는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가족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어 주는 책입니다. 또한 이야기 중간마다 가계도 그리기, 갈등 해결법 찾아보기, OX 퀴즈 등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부록으로 구성하여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행복반 친구들과 흥미진진한 보물찾기 여정을 떠나며 우리 가족의 소중한 보물도 함께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은아 

‘어린이책 작가 교실’에서 공부하고, 2017년 KB창작동화제 입선,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재미있는 글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그린이 : 김잔디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리오는 학교에 가면 절대 안 돼!》, 《고마워 미안해》, 《어린이를 위한 미래 수업》, 《또래 퀴즈 속담.관용구》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작가의 말

여는 글 - 행복반의 보물찾기


1장 다양한 가족의 보물

모습은 달라도 모두 가족


2장 보물 찾아 친척 집으로!

우리 가족 가계도 그리기


3장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비법

화목한 가족 문화 만들기


4장 엉망진창 우리 집

하하하 협동으로 집안일 해결하기


5장 가족은 무엇일까?

가족의 기능과 의미 알아보기


닫는 글 - 진정한 가족의 보물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