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의 지도 -기초부터 탄탄히, 투자 근육을 키우자- (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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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우종국
출판사항북카라반, 발행일:2022/05/10
형태사항p.28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510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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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에는 두 부류의 2030이 있다.

경제의 기본을 아는 2030, 결과에만 목메는 2030 …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금수저가 아닌 일반인이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과정을 흔히 ‘재테크’라고 부른다. 하지만 막상 재테크를 하려니 막막함이 다가온다. 지금 열심히 저축하는데, 이 방법이 맞는 걸까? 남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데, 내가 시대에 뒤쳐진 것은 아닐까? 누구는 집을 샀다는데, 부동산에 관심을 갖지 않은 내가 이상한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기본에 충실하고, 일상을 잘 채우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금방 부자가 되지 않아 조급해하기보다, 일상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몇 달 뒤, 몇 년 뒤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2030 세대는 업무와 일상에서 현실 경제를 온몸으로 만나고 있다.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해야 한다. 이 책은 ‘세상에는 두 부류의 2030이 있다. 경제의 기본을 아는 2030, 결과에만 목메는 2030’이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2030을 위한 재테크 기술과 부의 지도를 담았다. 2030 가운데 경제 행위에 있어 실패를 맛보는 다수가 경제의 기본을 모르는 경우다. 벼락치기 공부와 얕은 지식으로 결과에만 목을 메다보니 좌절과 실패를 거듭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2030에게 탄탄한 기초 정립과 투자 근육을 키울 수 있게끔 도와준다. 금리, 저축, 대출, 은행, 투자, 주식, 펀드, 비트코인, 공매도, 부동산, 아파트, 청약, 보험, 연금, 노후대비, 잡테크, 차테크 등 현실 경제를 총망라해 성공으로 가는 핵심 키를 제공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우종국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5년부터 줄곧 경제 분야를 맡고 있다. 2000년대 중반 거품 경제 시절의 주가 폭등, 2009년 리먼 사태로 인한 자산 가격 폭락, 2010년대 중반 역대급 부동산 과잉 공급, 2010년대 후반 부동산 가격 폭발 등을 거치며 다양한 경제경영 이슈와 함께했다.

“성공한 스포츠 지도자 중에 현역 시절 슈퍼스타였던 이가 드문 이유는, 부족함을 가진 플레이어일수록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를 많이 고민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재테크를 하면서 겪은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와 고민을 전하기 위해 『2030 부의 지도』를 썼다.

세상은 성공한 순간에만 주목하지만, 일상을 묵묵히 노력으로 채워야 성공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듯이 ‘재테커’로서 채우는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마흔을 위한 경제학』, 『한국은행 총재도 모르는 B급 경제학』,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삼성맨의 글쓰기』가 있다.

목 차

머리말 야, 너두 부자될 수 있어

여는 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포트폴리오: 마음속에 명품 가방 하나쯤 마련하자

포트폴리오 채우기: 학년이 높아지면 가방도 두툼해진다


1장 금리-저축과 대출

은행: 거짓말은 아닌데 속은 기분

빚: ‘좋은 빚’ 없으면 가난한 사람

금리: 0.25퍼센트에 전 세계가 호들갑인 이유

복리의 마법: 흐린 기억 속의 그대

1·2·3금융권: ‘저축은행’은 은행이 아니다

개인 신용 점수: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평생 따라다니는 스펙

저축은행: 스타벅스가 아니어도 커피는 맛있을 수 있다

인터넷 은행: 무인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러시앤캐시: ‘색안경’ 말고 ‘금감원장 안경’으로 보자

돈 빌려달라는 친구: 빌리면 갑, 빌려주면 을

대출의 기술: 귀찮고 힘들수록 금리는 낮아진다

CMA: 월급통장처럼 친숙한 증권사 통장

통장: 통장 많다는 자랑은 추억의 드라마에서만

은행 창구: 직원의 친절은 공짜가 아니다

소비 철학: 인생은 지름신과의 끝없는 투쟁

가계부: 매일 쓰는 반성문

영수증: 이제는 ‘경제 이슈’ 아니고 ‘환경 이슈’


2장 투자-주식과 펀드

마이너스의 세계: 실연의 아픔보다 견디기 힘든 것

주린이: 인생 최초의 투자에서 번 돈이 화근이다

종목: 큰손이 삼성전자를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비트코인: 주식 투자자가 비트코인 쳐다보지 않는 이유

적정 주가: 잘 팔아도 후회, 못 팔아도 후회

증권사 객장: 월드컵 한일전도 이보다 흥미롭지 않다

공매도: 마이너스 주식 통장

펀드: 주식 모르면 닥치고 펀드

ETF: ‘펀드’는 벌크 판매, ‘ETF’는 개별 포장

ELS, DLS: ‘순정남’인 줄 알았는데 ‘괴물남’

골프와 주식 투자: 고수일수록 무용담을 아낀다


3장 부동산-내 집 마련하기

부동산 투자: 두드리지 않으면 문은 열리지 않는다

LTV, DTI: ‘T’는 가운데에 위치한다

부동산의 미래: 제조업이 망할수록 도시 집값은 비싸진다

상가: ‘조물주 위의 건물주’도 상위 1퍼센트에게만 허락된다

아파트: 차도녀의 눈으로 보자

빌라: 금이 비싸면 은이라도 사두자

오피스텔: 1주택부터 사놓고 눈길을 돌려라

청약: 내 집 마련의 전부는 아니다

청약 통장: 차 살 계획이 없어도 면허를 따듯이

인구: 102만 명 1971년생이 죽어야 집값이 떨어진다

영끌: 1주택자는 집값 오르는 게 달갑지 않다

형제자매: 큰아버지는 가족이 아니다

실전 집 사기: 1억 원 없어도 집은 사두자

대지: 하드웨어는 수명이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영원하다

KB부동산: 쇼핑몰처럼 매일 아이쇼핑하자

부동산 등기부: 700원으로 신상 털기

등기부의 배신: 대법원도 ‘먹튀’를 한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금리가 높을수록 이득인 대출


4장 보험-연금과 노후 대비

보험의 본질: 가진 게 많아지면 지킬 것도 늘어난다

자동차보험: 싼 보험 말고 좋은 보험 들어라

종신보험: 신중히 가입하고 꾸준히 유지하라

국민연금: 의심스럽지만 버릴 수 없는 카드

연금저축: 이보다 높은 수익률은 없다

실손보험: 헬스클럽 갈까, 실손보험 들까


5장 잡테크-직장 생활의 기술

잡테크: 불리는 것보다 버는 것이 중요하다

취업: ‘취업’부터 하고 ‘구직’해라

이직: 지금 다니는 회사를 구직에 이용하라

공채: 첫사랑이 한 번이듯, 공채도 일생에 한 번

성과급: 거짓말은 아닌데 속은 기분이 드는 까닭

꼰대: 어디에나 있지만, 영원하지도 않다


6장 차테크-참을 수 없는 유혹

중고차: 쏘나타 살 돈으로 벤츠 산다고?

SK엔카·K카: 초록 창에서 중고차 검색하지 마라

수입차: 국산차만큼 저렴한 수리비의 정체

자동차 할부: 차라리 신용 대출을 이용하라


맺는말 기초부터 탄탄히, 투자의 근육을 키우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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