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과 영혼(2022.5)

고객평점
저자장석원
출판사항수필과비평사, 발행일:2022/04/06
형태사항p.340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333934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순간에 무너질지라도 영혼을 다 바쳐서.


장석원 화가가 겪은 인생과 예술적 체험에 관한 기록들로써, 현대미술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문제들을 현장적으로 기록한 것이며, 현대미술과 전북 지역에서 일어나는 관심사들을 다룬 책이다. 저자는 “저자에게 있어서 인생과 예술이 너무도 깊게 연결되어 있어서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장석원 화가가 이야기하는 인생과 예술을 같이 느껴보시면 어떨까 생각한다.


기실 글을 쓴다는 문제도 허무한 인생길에 자취를 남기는 것으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불변의 의미도 없고, 그 자체가 허무한 망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할 말을 해야한다. 그것이 허무를 극복하는 방법이기도 하며, 인간의 역사는 그 토대 위에서 세워졌다. 가장 허무한 맥락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를 짚어야한다. 인잔의 영혼은 꿈을 먹고 산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앞에 전개되는 현실이라는 불가항력적인 꿈에 대하여 가볍게 불쏘시개처럼 던져버릴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여혼은 그 불꽃을 먹고 산다.

- '책머리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석원

장석원은 전남대 교수(1984-2015)를 지냈으며 2000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실장, 2004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2014-2017년 전북도립미술관장을 지냈다. 정년 이후 수차례의 개인전과 2018년 NIPAF에 퍼포먼스 작가로 참여했다. 저서로는 미술평론집 《소통의 비밀》(2014), 미술 에세이《아름다운 착각》(2019)이 있다. 2020년부터 AX그룹을 조직하여 깨어있는 미술 황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장석원의 현대미술 강의'를 진행 중이다.

목 차

책머리에 / 순간에 무너질지라도 영혼을 다 바쳐서... | 장석원

축하의 글 / 유인실 《수필과비평》 주간 · 시인)

돌 / - 張錫源 氏를 그리며 | 이광웅


1

전위적 삶을 향한 발걸음

〈혼인의 이벤트〉와 이건용

‘장석원 이벤트’ 그리고 시인 이광웅

뉴욕에서 만난 전위화가 정찬승

걸레스님 중광 이야기

부모를 만나면 부모를 죽여라

50년 불교 인연, 청산거사

‘I LOVE YOU, I HATE YOU! ’

권태롭지 않기 위하여

송광사 삼천배

삶의 전위성과 AX 그룹 운동


2

오지호와 광주비엔날레

우여곡절, 광주비엔날레

소치 허련과 박문종

낙서화가 뱅크시의 반란

새로운 세대의 등장, 하루.K

위대한 종신수, 김환기

‘예술의 종말’과자유

‘인간은 욕망하는 것을 본다.’

자유를 추구하는 무용가, 홍신자

내가 겪은 전위적 퍼포먼스

시인 천상병과 걸레스님 중광

하정웅 기증 관련 논란

2015, 아시아현대미술전

게르하르트 리히터와 요셉 보이스

몸과 전위성

역사 다큐멘터리를 추구하는 사진가

전라도 민초들의 삶을 사랑하고 표현했던 예술가

용과 여인의 작가, 박소빈

예술적 각성과 정신적 개화에 대한 의견

수묵운동을 이끌었던 거인, 남천 송수남

영혼과 시뮬라시옹

코로나 시대의 예술과 삶


3

‘모든 사람이 예술가이다.’

물고기와 새를 그리는 화가 노은님

시인 이광웅의 기억

깨어진 유리창을 작품으로 본 예술가

회화적인, 더욱 회화적인...

다시 '전북미술 이대로 좋은가?

창암이삼만과 추사 김정희

아웃사이더 사진가 김영구

깨달음의 힘

'돌'의 의지, 이정직의 괴석도

한옥마을과 콘텐츠

현대 바둑의 신화, 이창호

분단 현실을 노래한 시인 박봉우

신아출판사 서정환 대표

전주 ‘삼백집’ 욕쟁이할머니

유희삼매, 추사의 예술 세계

사랑이 무엇입니까?

방글라데시 여성작가 파르자나 우르미

전주 화단의 독립군', 김충순

작가의 길..., 단상

선불교 중흥조 경허

시간이 없다.

이건용을 기억한다

간송미술관의 금동불상 경매

성전환 예술가 피유피루

백석의 시 그리고 사랑

브루클린의 언더그라운드

장 미쉘 바스키아

AI 시대의 예술

고독한 예술혼과 삶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