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시대 어린이를 위한 기후 난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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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선희
출판사항팜파스, 발행일:2022/05/31
형태사항p.144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026485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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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바닷물이 차올라 땅이 물에 잠겨 나라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일주일마다 태풍이 찾아와 모든 것을 휩쓸고 가버린다면? 가뭄이 수년째 이어져 식량을 구할 길이 없어진다면? 매일 같이 산불이 일어난다면? 마치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들이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살던 곳이 물에 잠겨 사라지거나, 이상 기후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은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날씨로 인해 살던 곳과 집을 빼앗기고 떠돌게 된다. 바로 ‘기후 난민’의 이야기다.

《기후 위기 시대, 어린이를 위한 기후 난민 이야기》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기후 위기가 불러온 기후 난민 문제에 대해 알려주며, 이상 기후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우리 삶의 터전을 어떻게 짓밟고 빼앗아 가는지 동화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기후 위기가 환경 문제만이 아니라 난민과 같은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연결된 지구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일깨워준다. 또한 식량 위기, 분쟁, 국제 갈등으로 퍼져 나가는 기후 위기와 난민 문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며 기후 위기가 심해질수록 세계는 더욱 불안정해지고 분쟁이 더욱 심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당장 해결해야 할 생존의 문제가 되었으며 기후 위기, 기후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도와주세요! 날씨가 우리 집을 빼앗았어요!”


기후 위기가 불러온 해수면 상승, 이상 기후, 식량 부족, 자원 분쟁에 대해

생생한 동화로 살펴보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방법을 토론하다!


이상 기후, 기후 위기로 인해 살던 곳을 잃고 떠돌게 된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기후 난민’들이에요. 기후 난민은 결코 일부 나라들만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지구 온난화는 지구에 사는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일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기후 난민 역시 전 지구가 함께 고민하고 대처해야 할 문제랍니다. 우리가 지구 온난화를 막지 않는다면 우리 역시도 일상을 잃어버린 채 떠돌아야 하는 기후 난민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 '들어가는 글' 중에서


과학, 사회, 환경, 시사, 도덕까지,

교과목 공부가 되고

세상의 눈을 키우는 사회과학 동화 시리즈 21탄!

미래를 이끄는 어린이 리더의 남다른 지적호기심!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대체 기후 난민이 뭐예요? - 해수면 상승, 이상 기후로 전쟁 난민보다 훨씬 더 많아진 기후 난민에 대해 알아보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와 기후 난민! -지구 온난화로 점점 이상해진 날씨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무서운 일들을 살펴보다!

*연결된 세계, 기후 난민은 모두의 문제예요! - 기후 위기와 기후 난민 문제가 지구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들여다보다!

*기후 위기는 다양한 형태로 찾아와요! - 식량 위기, 자원 분쟁, 일자리와 사회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기후 위기에 대해 알아보다!

*미래의 어떤 지구에서 살고 싶은가요? - 기후 위기와 기후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촌이 어떻게 힘을 모아야 하는지 이야기하다!


“만일 날씨가 우리집을 빼앗는다면? 땅이 바다에 잠겨 미래에 지도가 달라진다고?”

해수면 상승, 이상 기후로 집을 잃어버린 사람들, 기후 난민 이야기를 들여다보다!

날씨가 심상치 않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봄,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온대 기후 지대인 우리나라에서 커피, 망고와 같은 열대 기후 작물이 재배된다. 그뿐만 아니다. 아예 가물거나, 우기처럼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날씨는 점점 극단적으로 바뀌어 간다. 그리고 그에 따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제는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가 시작된 것이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중위도에 위치해 이러한 기후 위기를 계절의 변덕스러운 변화 정도로 체감한다. 하지만 저위도에 있는 나라나 섬나라는 다르다. 이들에게 기후 위기는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해 섬나라나 해안가는 점점 물에 잠기고 있다. 또한 하루가 멀다 하고 태풍, 폭우, 가뭄과 같은 이상 기후가 나타나 삶의 터전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렇게 기후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존을 위협받아 살던 곳을 떠나게 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을 ‘기후 난민’이라고 한다.

이 책은 기후 위기 시대가 만들어 낸 ‘기후 난민’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구에 불어닥친 기후 위기와 이상 기후를 살피며, 이로 인해 기후 난민이 어째서 생겨나는지를 알아본다. 흔히 난민은 전쟁, 종교,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다른 나라로 몸을 피신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기후 난민은 삶의 터전을 잃고 몸을 피신하는 이유가 ‘기후’에서 비롯된다. 2008년 이후로 기후 난민은 1분에 41명씩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이상 기후로 인한 재해로 생겨난 기후 난민은 2490만 명으로 전쟁 난민 860만 명의 세 배에 달했다. 하루아침에 일상을 잃어버리고 살던 곳이 사라진 이들의 이야기는 나와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후 난민 문제의 원인이 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책임은 지구에 사는 모두에게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역시 기후 난민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지구에서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후 난민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우리의 터전도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기후 위기는 다양한 얼굴을 하고 찾아와요!”

식량 위기, 물가 상승 등 연결된 세상에서 기후 위기로 번져 나가는 위기와 분쟁,

아름다운 지구에서 안전하기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

기후 위기는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형태로도 나타난다. 태풍과 폭우, 산불, 해수면 상승 등은 기후 위기로 인한 재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하지만 기후 위기와 관련된 문제임을 바로 알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바로 식량 위기와 분쟁, 물가 상승, 일자리 문제, 국제 갈등들이다. 바닷물이 땅이 침투해 작물이 자랄 수 없는 땅이 되거나 가뭄이 오래 이어지면서 식량 위기가 초래된다. 식량 위기는 물가 상승과 불황을 불러오고, 이것은 일자리 문제로 이어진다. 이렇게 사회 문제가 불거지면서 그 사회가 안고 있는 분쟁들은 더욱 심해지게 된다.

이 책은 기후 위기와 관련 있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사회 문제들이 나라 간 교류를 통해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러시아의 이상 기후가 시리아의 분쟁을 부추기고, 유럽의 난민 갈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살펴보며, 기후 위기가 전 세계에 끼치는 거대한 영향력을 들여다본다. 또한 안타깝게도 가난한 나라들에게 기후 난민 문제가 더욱 치명적으로 나타나는 현실과 그럼에도 여전히 경제 발전을 위해 산림을 불태우고 화석 연료를 쓰는 나라들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기후 위기, 기후 난민 문제는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에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문제다. 화석 연료를 쓰지 않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어느 한 나라도 빠지지 않고 힘을 모아야 한다. 우리 모두 미래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구에서 살기 위해서는 지구촌의 협력과 책임감을 더 없이 필요한 때임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내일로 미룰 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선희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들의 마음 성장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성장에 ‘이야기’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지닌 공감과 실천의 힘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거라고 믿고 오늘도 동화 창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미래를 위한 따뜻한 실천, 업사이클링》, 《듣고 싶은 말만 들을래요!》, 《생명을 위협하는 공기 쓰레기, 미세먼지 이야기》, 《우리 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 《출동! 우리반 디지털 성범죄 수사대》가 있습니다.


그린이 : 박선하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만화와 캐릭터, 동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상상력을 선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마음이 뇌 때문이라고?》, 《전염병을 막아라! 시간 여행》, 《신 나는 법 공부 : 어린이 생활 속 법 탐험이 시작되다!》,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독서하브루타》,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어디 있어!》,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이야기 하나. 이상해진 날씨, 화창한 여름 바다를 다시 보고 싶어요!

-기후 난민은 무엇이고 왜 생기는 걸까?

이모가 바쁜 이유는 날씨 때문이라고?기후 위기, 계절이 사라지고 날씨가 이상해지고 있어요!

적도는 열대? 극지방은 한대? 위치에 따른 기후, 어떻게 다를까요?

언젠가부터 기후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사라지는 사계절, 이상 기후… 이게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기온이 1도씩 올랐을 때 벌어지는 무서운 일들


이야기 둘. 허리케인과 폭우, 강풍, 가뭄이 일상이 된다면

-이상 기후가 일상이 되어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친구, 고향, 추억을 남기고 떠나는 사람들 -피터 이야기

제방을 지키는 사람들 -마키 이야기

산불을 피해 온 사람들 -리아 이야기

비상사태!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 난민이 생겨나고 있다!

해수면 상승, 가뭄, 태풍, 홍수… 이상 기후로 인해 난민이 된 사람들

분쟁으로 인한 난민보다 세 배 더 많은 기후 난민들

그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이유

-지도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섬나라, 키리바시

-제발 우리 국민을 구해 주세요! 투발루

섬나라만의 위기가 아니다! 대도시에 불어닥친 이상기후

일상이 된 허리케인, 사이클론! 하루가 멀다 하고 태풍이 찾아온다면?


이야기 셋. 기후 위기가 어느 한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유

-자원 전쟁, 식량 위기, 난민 갈등… 기후 위기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가뭄이 불러온 생각지도 못한 분쟁들

기후 위기로 분쟁은 더욱 격해지고 세계는 불안정해진다!

연결된 세계, 기후 위기에서 자유로운 나라는 없어요!

기후 위기가 식량 위기를 가져오고 사회는 더욱 흉흉해져요!

러시아 가뭄이 시리아의 식량 위기를 부추기고 유럽의 난민 사태까지 이어져요

기후 위기는 너무 불공평해요!


이야기 넷. 2050년 지구, 미래에 남은 땅은 얼마나 될까?

-기후 위기와 기후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

2050년의 지구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요?

2050년의 아름다운 지구를 만나기 위해 해야 할 일들

지구의 온도가 1.5도 더 높아지기 전에

아직 늦지 않았어요! 우리가 살아갈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 낼 수 있어요!

기후 위기를 극복하려면 전 세계가 힘을 모아야 해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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