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0세기 영미 문학의 주요 작가 조지 오웰의 대표작!
부패한 권력에 경고하는 세기의 정치 풍자 소설 『동물농장』
인간에게 착취당하며 수탈 속에 고단하게 살아오던 매너 농장의 동물들이 돼지 리더의 지도하에 혁명을 일으키고 인간을 내쫓아 ‘동물농장’을 일궈낸다. 그러나 모두가 평등한 이상사회에 가까운 줄 알았던 동물농장은 점차 돼지의 타락과 독재로 돼지들만이 특권을 누리는, 공포스러운 전체주의 사회로 변모해 간다. 이후 돼지들 사이에 권력 다툼이 일어나고, 정권을 잡은 돼지들은 인간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소담출판사 고전 명작 시리즈 신간 『동물농장』. 특정한 정치 이념을 표방하거나 반대하는 대신 자유주의적 입장에서 개성의 존립을 위협하는 ‘전체’라는 허수아비와 맞선 조지 오웰의 소설이다. 인간들을 내쫓고 농장을 점령한 동물들의 반란을 통해 소련 공산주의를 풍자한다. 러시아 혁명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에서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다. 독재와 전체주의, 혁명의 타락을 동물들로 풍자하였다.
해당 도서는 러셀 베이커의 서문과 우드하우스의 해설을 함께 실어 작품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존 도서들에 있던 오역과 의역 등 많은 오류를 수정하여 바로잡고 원본에 충실하게 새롭게 완역한 완역본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표지로, 소담출판사 고전 명작 시리즈로서의 소장 가치 또한 높인 도서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지 오웰 George Orwell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영국령이었던 인도의 벵골주에서 영국 하급 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튼 학교에 들어가 장학생으로 공부하다 졸업했다.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경찰로 근무했다. 이 과정에서 제국주의를 뼈저리게 실감한 그는 경찰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갔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하여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발표하고, 1935년에는 『버마 시절』을 출간한다. 그는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여 전체주의에 관한 혐오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소련의 스탈린 체제에 관한 우화인 『동물농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해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었고, 아내마저 잃었다. 이후 작품 활동을 지속하다가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소설인 『1984』를 집필했다. 『1984』는 디스토피아 세계를 다루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와 더불어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984』 출간 후 명성을 얻은 그는 이듬해 1950년 마흔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 임병윤
부산가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강사 및 영미문학번역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2007년과 2008년 강남 구청 인터넷 수능 방송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2007년 국내의 소장 영미문학학자들이 주도한 좋은 번역을 찾아서 2차 프로젝트에서는 번역서인 『동물농장』(소담출판사)이 최고 추천 등급의 번역본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출간한 책으로 『영어로부터의 자유』, 『전치사 혼내주기』 등이 있으며, 주요 영미문학 및 인문학 번역서들은 다음과 같다. 『동물농장』, 『오만과 편견』, 『포우단편집』, 『더블린 사람들』
목 차
-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 소개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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