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하우어워스와의 대화-신앙이 의미를 잃은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법-(2022.6)

고객평점
저자스탠리 하우어워스 외
출판사항비아, 발행일:2022/05/31
형태사항p.248 46판:20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239126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그리스도교가 힘을 잃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신앙인은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응답해야 하는가?

영미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중 한 사람인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직자 중 한 사람인 새뮤얼 웰스의 대담집


『타임』Time magazine에서 꼽은 ‘미국 최고의 신학자’인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대담집. 스탠리 하우어워스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신학자이자 영미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직자 중 한 사람인 새뮤얼 웰스와 그리스도교 신앙에 관해, 그리고 자신들의 삶에 관해 나눈 다양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그리스도교가 힘을 잃은 세상, 더는 그리스도교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세상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니고 산다는 것의 의미를 기술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하우어워스의 방대한 저술 저변에 일관되게 흐르는 문제의식이었다. 그렇다면 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좀 더 실제 신자들의 삶과 관련된 사안들을 들여다본다면 어떨까? 좀 더 나아가 스탠리 하우어워스 본인은 자신의 삶에서 이러한 문제의식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이 대담집에서는 평화주의, (신앙의) 문법, 그리스도교 문화 비판, 교회의 교회됨처럼 하우어워스가 한결같이 강조했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년 생활을 비롯한 평생의 삶을 돌아보며 든 생각들을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나아가 지금까지 ‘인간’ 하우어워스가 다른 저작들에서는 잘 드러내지 않았던 두려움, 자신이 충분히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한 생각, 실제로 자신이 다양한 사람과 맺은 관계도 다루고 있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연구자이자 공공신학자, 잉글랜드 성공회 성직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새뮤얼 웰스는 한편으로는 하우어워스의 이야기를 보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화 상대로서 자신의 고유한 통찰과 이야기를 녹여내 대담에 깊이와 재미를 더했다.

신학함, 신앙의 의미에 대해 숙고하면서도 자신의 한계와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신학자와 성직자의 우정 어린 대화를 보면서 독자들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대화의 기쁨’, 그리고 ‘우정’에 대해, 그리고 신앙인으로서 살아간다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탠리 하우워어스 

<타임>지 선정 “미국 최고의 신학자” 하우어워스는 기독교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나 사우스웨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윤리학을 공부하고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어거스타나대학, 노터데임대학교를 거쳐 2013년 은퇴할 때까지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쳤다.

하우어워스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있어 덕의 중요성을 재발견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때문에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이해할 때 내러티브와 함께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다. 윤리학과 정치신학으로 유명하지만, 그의 연구는 조직신학, 철학신학, 사회과학 철학, 법학, 교육, 생명윤리와 의료윤리 등과의 대화를 통해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든다. 2001년에는 인문학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영국 기포드 강연을 맡았으며, 에든버러대학교를 포함한 다수의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교회됨》, 《교회의 정치학》, 《덕과 성품》, 《한나의 아이》, 《신학자의 기도》, 《십자가 위의 예수》, 윌리엄 윌리몬과 함께 쓴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등이 있다. 《교회됨》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선정한 20세기 기독교 관련 100대 명저에, 그의 회고록 《한나의 아이》는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0년 종교 분야 최고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덕 윤리 전통과 비폭력주의를 강조하면서 예수가 왜 그 둘의 온전한 토대가 되는지 보여 주는 《평화의 나라》는 <처치 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기독교 도서 100선에 꼽혔다.

기독교윤리학회Society of Christian Ethics 이사와 다수의 기독교 잡지와 정기 간행물의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듀크대학교 신학부 및 법학부의 길버트 로우 명예 교수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면서, 여러 신학자의 관심과 연구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는 마크 코피가 쓴 《스탠리 하우어워스》가 번역되어 있다. 


지은이 : 새뮤얼 웰스 

1965년생. 영국의 성공회 사제이자 신학자. 옥스퍼드 대학교 머튼 칼리지, 에든버러 대학교 뉴 칼리지를 거쳐 더럼 대학교에서 스탠리 하우어워스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14년 동안 뉴캐슬, 케임브리지, 노리치의 빈민 구역에서 사목 활동을 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듀크 대학교 대학교회 교목이자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 연구 교수로 활동했다. 2012년 영국으로 돌아와 현재까지 런던에 있는 성 마틴 인더필즈 교회의 관할사제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그리스도교 윤리』Christian Ethics, 『진리를 말하기』Speaking the Truthm 『실 한 가닥에 매달리기』Hanging by a Thread 등이 있다. 


옮긴이 : 민경찬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출판사에서 책을 만든다. 『신뢰하는 삶』(로완 윌리엄스, 공역),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로완 윌리엄스, 공역), 『예수, 역사와 만나다』(야로슬라프 펠리칸, 공역), 『신경의 형성』(프랜시스 영, 공역)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옮긴이 : 윤혜림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공부하고 있다. 전통과 상황의 관계, 교회와 사회의 관계를 성찰하고 재구성하는 데 관심이 있다. 『그리스도교, 역사와 만나다』(데이비드 벤틀리 하트, 공역)를 한국어로 옮겼다.

목 차

들어가며

첫 번째 대화: 신학에 관하여

두 번째 대화: 말에 관하여

세 번째 대화: 신앙에 관하여

네 번째 대화: 상대에 관하여

다섯 번째 대화: 어린 시절에 관하여

여섯 번째 대화: 공동의 관심사에 관하여

일곱 번째 대화: 설교에 관하여

여덟 번째 대화: 책, 동료 학자에 관하여

아홉 번째 대화: 새로운 상황, 결혼에 관하여

열 번째 대화: 대학에 관하여

나가며

편집자의 말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