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책을 통해 펼칠 수 있는 모든 것
고요한 책장, 한 권의 책이 아이에게 말을 걸어요. 책을 펼친 아이는 책을 읽으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책 속으로 깊이 빠져들지요. 처음에 책을 펼쳤을 때는 열기구를 타고 바람이 이끄는 대로 떠다녔지만 읽은 책을 한 권 두 권 쌓아가며 아이는 점차 책 속을 누비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이제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며 가고 싶은 길을 찾아가지요. 어떤 날은 책을 배 삼아 아주 먼 곳까지 노 저어 가 보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상상을 펼치고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본 아이는 알게 됩니다. 한 권의 책은 곧 하나의 문이라는 것을요. 더 많은 책을 펼쳐볼수록 더 많은 세상이, 더 엄청난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요.
2022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서선정 작가가 그리는 아름다운 책의 세계!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으로 2022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작가는 책을 읽고, 책에 기대고, 때로는 책에게 위로받고, 어떤 날엔 책을 친구 삼아 먼 곳으로 모험을 떠나기도 하는 책과의 특별한 경험을 표현하고자 책을 주요 모티프로 매 장면 다른 상상을 더해 세밀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책장에 꽂혀 있는 많은 책들, 펼쳐지기 전에는 그저 수많은 책들 중 한 권이었을 책은 나의 손끝에서 펼쳐짐으로써 내 안의 수많은 이야기와 만나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고요하던 아이의 책장으로 시작된 첫 장과는 달리 온갖 색깔과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 책을 통해 아이의 세상에 얼마나 다채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생겼는지 짐작해 볼 수 있지요.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는 독서의 즐거움을 책을 매개로, 책의 이미지를 상상의 원천 삼아 그린 멋진 그림책입니다. 책과 함께라면 우리는 무엇이든 펼칠 수 있어요.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수 있지요.
작가 소개
서선정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어린이책과 어른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재미난 상상하기를 좋아합니다. 주변의 소소한 것들에 많은 애정을 품고,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에 영감을 받곤 합니다.『홍콩 드로잉』, 『블루 펜 드로잉』, 『나의 서울』 등의 드로잉 북을 독립 출판으로 펴냈습니다. 쓰고 그린 책 『차곡차곡』으로 2022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THE BRAW AMAZING BOOKSHELF 부문에 선정되었고, 같은 해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