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내 거!

고객평점
저자한지아
출판사항풀과바람, 발행일:2022/06/20
형태사항p.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890610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가방, 장난감, 공, 심지어 놀이터까지 모두 다 내 거라고!

소유와 공유에 관해 알려 주는 재기 발랄한 그림책!


여긴 내 방, 모두 다 내 장난감, 내 여동생, 내 강아지… 심지어 놀이터까지 모두 다 내 거라며 아이가 떼를 쓰지 않나요? ‘나’의 개념이 생기는 생후 14개월 이후부터 소유의 개념이 생기며 두 돌 이후에는 자의식과 고집이 세지면서 강한 소유욕을 드러냅니다. 소유욕이 강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지만, 자칫 너무 이기적인 아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죠.

《모두 다 내 거!》는 장난감뿐만 아니라, 놀이터까지도 혼자 차지하고 싶은 욕심쟁이 아이를 통해 소유욕을 쉽게 놓지 못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 있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한지아 작가는 특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그런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 표정을 더욱 섬세하게 생기 있게 표현했습니다.

욕심쟁이 아이는 모든 것이 모두 ‘내 것’인 것처럼 욕심을 부립니다. 동생이 가지고 노는 오리 장난감을 빼앗고, 동생이 메고 있던 토끼 가방도 빼앗아요. 이미 몸 앞뒤로 주렁주렁 가방을 메고 있지만, 절대로 누구에게도 빼앗길 수 없어요. 모두 다 내 거니까요!

‘모두 다 내 거!’는 어린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소중한 발달 과정이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공유와 양보의 소중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더욱 소중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좀 더 배려하고 다른 이와 좋은 것을 공유하며 함께하는 아이가 되도록 가르치려 해도 이 시기에는 어떤 논리적 설명으로도 아이들을 설득하기 어렵지요. 이 책은 그런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아이들 스스로 혼자만 차지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또 함께하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소유와 공유의 개념에 관해 이해하고, 동생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포용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 이것도 내 거, 저것도 내 거, 모두 다 내 거!

우리 집 강아지가 공을 가지고 놀아요.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죠. 공도 모두 다 내 거니까요! 그리고 놀이터에 갈 때는 장난감을 다 가지고 가야 해요. 왜냐하면 모두 다 내 거니까요! 심지어 놀이터도 장난감 집도 모두 다 내 거랍니다.

이것도 내 거, 저것도 내 거, 보이는 것마다 무조건 다 내 거라고 우기는 욕심쟁이 친구의 모습은 강한 소유욕을 드러내는 어린이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장난감을 잔뜩 갖고 있으면 정말 동생이나 친구가 없어도 괜찮을까요?

이 책은 많은 글을 담고 있지 않지만, 함축적인 언어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를 묘사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그림을 통해 모든 것을 혼자만 차지하려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 주지요. 책을 보며 아이들은 평소 자기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어 보며 소유와 공유에 관한 개념을 즐겁게 알아가게 될 겁니다.


* 어린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하고 이해해 주는 공감 그림책!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이 생긴다면 아이는 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 생각에 동생을 경쟁자로 여기며 욕심이 강해지지요. 또는 집에만 있다가 또래가 모여 있는 어린이집과 같은 기관 생활을 시작하면 친구들과 어울리고 양보하기 어려워합니다. 모든 장난감이 자신의 소유인 집과는 달리, 친구들과 공유해야 하니 혼동을 느끼죠.

이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스스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사라지는 감정들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억지로 양보를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대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유를 먼저 알려 주어야 양보에 대해 설득할 수 있고 나눔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다 내 거!》는 욕심을 부리면서 점점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가고, 결국에는 놀라운 결과를 갖게 되는 모습을 실감 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의 시선과 집중을 유도합니다. 섬세한 표정, 동작, 심리 묘사는 아이들이 책에 몰입하여 이 책이 주는 재미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쉽게 공감하고, 자신을 이해하게 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소유와 공유에 관해 알려 주는 재기 발랄한 그림책!

장난감 집에 장난감을 한가득 담은 욕심쟁이는 자랑하듯 놀이기구를 돌립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진짜 빨리 돌 수 있어요. 빙빙 놀이기구가 도는 사이, 장난감들은 하늘 높이 날아가고, 내 머리에는 커다란 혹이 생겨요. 어떤가요? 머리가 너무나 아프지 않나요?

누구나 손에 쥔 것을, 내 것을 나누기 싫어해요. 하지만 전부 가지고 있다고 꼭 행복한 것은 아니랍니다. 손에 쥔 것을 동생 또는 친구와 나누고, 그것을 받은 사람이 기뻐하고 행복해한다면 내 마음은 더욱 커다래지고 풍족해질 테니까요.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는 것보다 누군가와 나눔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밝고 컬러풀한 파스텔 색조로 쓱쓱 그린 작가 특유의 감성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그림은 아이들의 시선을 끌 뿐 아니라 집중력과 상상력도 키워 줄 겁니다. 

작가 소개

한지아

한국과 영국에서 시각 디자인과 그림책을 전공했습니다. 특유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그림으로 그림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이름은 제동크》, 《빗방울이 톡 톡 톡》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Fitz and Will》을, 한국에서는 《바빠가족》, 《하늘》, 《나만의 캠핑 방법》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