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은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국내 최고 전문가 6인이 말하는 미중경쟁의 실체
국제정치·첨단기술·무역·디지털·자원·안보 등
전방위적 극한 대립으로 치닫는 미중 패권 경쟁
가열된 경쟁의 본질과 한국의 대응 전략을 말하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비교적 오래된 이슈이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략 변화, 4차 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첨단 기술,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디지털 세상의 전개 등으로 경쟁은 새로운 양상을 띠게 되었다. 개별 쟁점이 다른 다양한 쟁점들과 연계하는 ‘다차원적 복합 게임’으로 접어든 것이다. 이것은 경제-안보 연계 전략으로 귀결된다.
그럼에도 미국과 중국의 대립을 다룬 기존 연구들은 대체로 무역, 환율, 안보, 기술 등 개별 쟁점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패권 경쟁의 변화된 양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하지 못함으로써 전체적 상을 보는 데 부족했다. 이런 상황에서 『패권의 미래』는 미중 전략 경쟁에 관한 진전된 통찰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디지털과 첨단 기술, 희소 자원 등 새롭게 확장된 전장의 모습을 상세히 담았으며, 개별 쟁점이 어떻게 연계하여 경제-안보로 통합되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승주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한국정치학회 이사,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전재성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숙명여자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지금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외교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제정치학회 회장,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소장,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부원장, 동아시아연구원 안보연구센터 소장,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정책자문회의 위원, 일본 게이오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지냈다.
지은이 : 김상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책임연구원, 일본 GLOCOM(Center for Global Communications) 객원연구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외교학 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정보 혁명과 네트워크 세계 정치를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지은이 : 유인태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교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거버넌스, 사이버 안보, 디지털 무역 등을 국제정치학의 시각에서 연구하고 있다.
지은이 : 김연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이자 에너지거버넌스센터장으로서 오랫동안 에너지와 기후 환경 관점에서 정치경제를 분석해 온 학자이다. 20세기 미국-러시아의 강대국 관계를 천연가스와 액화천연가스(LNG) 시장과 지정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중국 세력 경쟁을 희토류와 전략 광물, 기술 패권 시각에서 연구하고 있다.
지은이 : 김용신
인하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중문학·사회학을 이중 전공하고, 정치외교를 부전공으로 하여 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같은 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하와이대에서 중국 정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학위 과정 당시 홍콩 중문대학교, 베이징대학교, 난카이대학교 등에서 방문학자로 있으면서 중국 관련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 정치경제이다.
목 차
1장 미중 전략 경쟁과 지경학의 국제 정치(이승주)
1. 미중 전략 경쟁: 이슈의 결합
2. 기술 경쟁과 신흥 안보
3. 장의 연계
4. 세계 질서의 변화와 한국
2장 신세계 질서와 세계 안보: 미국의 전략(전재성)
1. 무너진 기대
2. 탈냉전기 30년의 세계 질서와 미국 패권 안보 전략
3. 트럼프/바이든 시대의 미 패권 전략과 신세계 질서
4. 미중 안보 경쟁의 심화와 새로운 안보 질서
5. 앞으로의 미중 전략 경쟁
3장 신흥 기술 안보와 미중 패권 경쟁(김상배)
1. 다차원적 국력 경쟁 양상
2. 미중 기술 경쟁과 공급망 및 사이버 안보
3. 미중 플랫폼 경쟁과 데이터 안보
4. 미중 첨단 무기 경쟁과 민군 겸용 기술 안보
5. 국가 신흥 기술 안보 전략 수립이 절실
4장 미중 무역 전쟁: 트럼프 행정부의 다차원적 복합 게임(이승주)
1. 다차원적 복합 게임
2. 미중 경쟁의 복합 게임
3. 미중 경쟁의 다차원화: 양자·다자 연계와 시스템 경쟁
4. 장의 연계
5장 미중 디지털 패권 경쟁과 초국적 데이터 거버넌스(유인태)
1. 데이터의 국경 간 이동에 관한 레짐의 동학
2. 디지털 무역의 국제 정치·경제 연구
3. 초국적 데이터 흐름에 대한 경쟁적 다자주의 이론
4. 특혜 무역 협정을 통한 국가 간 데이터 이동의 레짐 형성
5. 디지털 무역 레짐의 분화 가능성
6장 미중 희토류·희소 금속 패권 경쟁(김연규)
1. 첨단 기술 시대의 자원 쟁탈전
2. 희토류, 왜 21세기 최고의 전략 자원인가
3. 희토류를 넘어 희소 금속이 문제이다
4. 자원 발(發) 미중 신냉전 체제
5. EU의 희토류·희소 금속 대응
6. 우리나라의 희토류·희소 금속 대응
7장 미중 전략 경쟁하의 중국의 경제-안보 딜레마(김용신)
1. 안보 딜레마 상황이 초래된 맥락
2. 미중 통상 전쟁의 구조적 원인
3. 중국의 산업 정책
4. WTO 내에서 중국의 공격적인 무역 구제
5. 미중 전략 경쟁의 안보 딜레마와 당-정 자본주의로의 전환
6. 중국 당-정 자본주의의 전개 상황
참고 문헌
주석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