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곳이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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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문정
출판사항현암사, 발행일:2022/06/24
형태사항p.222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3222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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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런 것도 미술이야? 이 작품은 무슨 의미인 거야?”


요즘 미술이 어렵기만 한 당신을 위한 미술 수업!


‘미술’이라는 말을 들으면 당신은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는가? 어떤 사람은 평화로운 풍경을 그려낸 모네의 회화를, 또 어떤 사람은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을 담은 미켈란젤로의 대리석 조각을 떠올릴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술이라는 말에서 회화나 조각 작품을 연상하고, 미술관에 갈 때 아름다운 작품들을 볼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간혹 미술관이 이런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동물의 사체로 만들어진 작품을 보고 불쾌해지거나,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야 하거나, 어쩌면 전시장이 텅 비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이런 감상을 꺼내게 된다. “이게 왜 미술이야? 요즘 미술은 정말 어렵고 알 수가 없어.”

『세상 모든 곳이 미술관이다』는 같은 질문을 수없이 받아온 미술평론가의 답변이다. 현대 미술이 낯설어서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떼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미술 가이드북이다. 미술이 어렵다는 사람들에게 미술이란 무엇인지, 요즘 미술은 어떤 경향이 있는지, 어떻게 해야 미술 작품을 더 잘 감상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문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미술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한국 동시대 미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연구소 리포에틱(Leepoetique)을 운영하고 있다. 리포에틱에서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고 인터뷰하는 연구집 『평론과 대화』를 출간하고 있으며, 연구소 웹사이트에도 아카이빙을 진행 중이다.

2016년부터 《문화경제 by CNB Journal》에 「이문정의 요즘 미술 읽기」,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를 기고 하고 있으며, 저서로 『혐오와 매혹 사이-왜 현대미술 은 불편함에 끌리는가』(2018)가 있다. 보다 많은 사람 들이 미술 감상을 편히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미술과 관련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 1단계 | 미술에 대한 내 관점 확립하기

무엇이 미술일까?

언제나 달라지는 미술의 얼굴

미술은 눈으로 보는 창작물이다?

달라진 작품, 달라진 전시장

감상은 나 자신의 관점으로


| 2단계 | 주위에서 미술 찾아보기

미술관에 꼭 갈 필요는 없다

대중문화와 현대 미술이 만나는 곳

걸음을 멈추면 보인다


| 3단계 | 전시장에서 새로운 미술 만나기

미술관에 도착하다

보이지 않는 미술과 들리는 미술

미술, 시간을 붙잡다

재료의 규칙이 깨지다

내일은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기술이 예술을 만날 때


| 4단계 | 전시를 만든 사람들을 만나기

큐레이터, 전시라는 작품을 만들다

교육, 미술관의 또 다른 목표

작가를 만나기 위해서

작가, 작품이 되고 스타가 되다

작가의 길로 한 걸음


| 5단계 | 미술의 눈으로 세상 보기

사회를 비추는 작업

미술에 담는 자연의 이야기

다양한 문화가 교차하다

사회가 생각하는 보편적 아름다움


| 6단계 | 미술을 내 삶으로 끌고 오기

미술이 일상을 끌고 올 때

일상도 미술을 품는다


나가는 글

미술가 찾아보기

참고 자료

이미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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