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다방-어느 하루의 일기-

[클래식 다방]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저자가 운영하는 다방이다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 곳, 특히 고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카페다

나눈 음악 얘기, 서로에게의 포옹에 대한 것이다

음악 감상회를 열며 밤 깊도록 터놓은

너와 나의 아뜩한 세상 정경情景에 대한 것이다

황혼녘 석양을 지고 여정을 돌아 본

이름 없는 이의 [어느 하루의 일기]다

지은이 : 오익환

저자 오익환은 내세울 학력도, 이렇다 할 이력도 없다

그러기에 적어 놓은 글에서도 감흥을 일으킬 만한 맥락이 없다

다만 저자의 속을 말갛게 드러냈을 뿐이다

시와 음악은 떼어 놓을 수 없는 나의 양식이었으며

이 결합체를 날 것으로 먹고 숙성되지 않은 것을 뱉은 것이다

산다는 것, 어디 만만한 것이던가!

살아 낸 기적을 적고 싶었다

책머리에 8

주마등 150

간이역 90

고음악 앙상블 OUDE MUZIEK 66

그리운 날엔 비가 내린다 96

그리움 24

꽃상여 나가는 날 145

나를 땅속에 묻지 마라 74

나의 날 중에 56

노을 Trio 연주회(flute, cello, piano) 114

레퀴엠 57

마지막 고백告白 149

못 부친 아내의 편지 58

바로크의 향기 78

박옥주의 슬픔 92

밤과 비 그리고 바람을 위한 夜想曲 18

밤마다 너의 끈을 82

베를린 필 연주회 84

비창 또는 투오넬라 62

샤론 캄 Sharon Kam- Clarinet Concert 126

연가戀歌 15

외로움 46

유용인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118

음악은 64

이런 날엔 30

이별연습 132

자 이제 그만 106

중세中世를 걷다 38

지리산 둘레길 매동마을 기행 134

침묵 沈默 31

콰르텟 Quartet GAIA 콘서트 100

클레멘타인과 산유화 12

탈출로脫出路 없는 곳에서의 自由 50

평대리에는 요정이 살고 있다 68

한밤의 위안 22

혼잣말 26

회색 단편 120

흔적 88

클래식음악감상회 (2019.2) 14

클래식음악감상회 (2020. 1) 23

클래식음악감상회 (2018. 11) 28

클래식음악감상회 (2020, 6) 34

클래식음악감상회 (2019, 12) 49

클래식음악감상회 (2019. 11) 54

클래식음악감상회 (2020. 2) 60

클래식음악감상회 (2020.5) 80

클래식음악감상회 (2019, 7) 110

클래식음악감상회 (2019, 6) 130

클래식음악감상회 (2019. 8) 142

클래식 小考

1. 제수알도 16

2. 모차르트 20

3. 양성필 25

4. 몬테베르디 27

5. 슈베르트 36

6. 힐데가르트 본 빙엔 44

7. 바흐 47

8. 차이콥스키 48

9. 쇼팽 63

10.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 65

11. 구스타프 말러 72

12. 페르골레지 73

13. 존 다울런드 76

14. 클레망 잔느캥 77

15. 오를란도 디 라소 86

16. 베토벤 89

17. 란츠후트 호크자이트 91

18. 얀 피테르존 스벨링크 94

19. 그레고리안 찬트 98

20. 카미노 데 산티아고 104

21. 베사메 무쵸 108

22. 존 마이클 텔벗 109

23. 조지 거쉰 112

24. 리하르트 바그너 116

25. 요한 야콥 프로베르거 117

26. 바흐 124

27. 호세 마우리치오 누네스 가르시아 125

28. 레스피기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