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영이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린 동물을 사랑하며, 발가락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하고, 울기도 잘하는 여섯 살배기 꼬마 아가씨랍니다. 담 너머로 풍겨 오는 고소한 음식 내새, 꽃나무와 과일나무들이 어깨 비비며 서 있는 작은 꽃밭, 빨랫줄에 널려있는 새하얀 빨래들,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창 밖으로 흘러나오는 집, 그곳이 바로 영이네 집이죠. 다정한 엄마 아빠가 지혜로운 할머니 할아버지, 장난꾸러기 오빠와 귀여운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영이는 아주아주 행복한 아이일 것입니다.
영이네 가족 ‘겨울 이야기’에는 할머니의 사랑처럼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동화 세 편이 실렸습니다.
그리고 ‘봄 이야기’, ‘여름 이야기’. ‘가을 이야기’에는 할아버지의 사랑,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을 나누어 담았습니다.
작은 가족 시애를 살고 있는 현대의 어린이들이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중한 가족 이야기’ 시리즈를 바칩니다.
‘할머니 품은 벙어리장갑보다 따뜻해’는 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입니다.
작은 가족들이 살아가는 세대에 아이들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뜻한 가족 사랑을 알게 합니다.
영이는 이야기를 좋아하고
어린 동물을 사랑하며
발가락 꼼지락거리기를 좋아하고
울기도 잘하는 여섯 살배기 꼬마 아가씨랍니다.
담 너머로 풍겨 오는 고소한 음식 냄새
꽃나무와 과일나무들이 어깨 비비며 서 있는 작은 꽃밭,
빨랫줄에 널려있는 새하얀 빨래들
고양이와 강아지가 장난치며 뛰노는 마당 가
가족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창밖으로 흘러나오는 집
그곳이 바로 영이네 집이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남미영
한국독서교육개발원 KREDI 원장, 독서교육학자, 국어학자, 동화작가.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아동문학으로 석사학위를, 청소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레인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국어교육실장으로 재직하며 초중고 국어교육과정, 교과서, 교육방법을 연구하던 중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이 비례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 최초로 ‘독서능력진단지’를 개발했다. 현재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독서와 글쓰기 교육,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제1회 해송아동문학상, 제34회 소천아동문학상을 받았고,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 한국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위원, 한국우수도서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며 KBS, EBS 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우리나라와 중국, 대만 등지에서 독서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질문교육에 대한 교사 및 학부모 대상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독서 기술』,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글쓰기』, 『하루 15분 생각쓰기』 시리즈,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가 있고, 유아동화집 『꾸러기 곰돌이』 시리즈와 분단의 아픔을 그린 동화 『소년병과 들국화』가 있다. 그 외 독서 에세이 『사랑의 역사』와 『오래된 책이 말을 걸다』가 있다.
그린이 : 신은재
1997년에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영국 킹스턴대학에서 일러스트 워크숍을 마친 뒤, 캐나다 토론토로 유학을 떠났다. 지금은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 만들기와 인형 만들기 등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비 오는 날 산책하기를 좋아하며 동물들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Green peace 회원이며,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늘 깊은 관심을 두며 살고있다.
목 차
겨울 이야기 세 편
흥부의 양말 ... 4
할머니 품은 벙어리장갑보다 따뜻해 ... 20
오줌을 쌋어요 ... 32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