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제약·바이오 산업이 대세, 끝없는 성장과 도약이 확보된 제약회사
누구나 갈 수 있는 제약회사? 하지만 방법을 모르면 아무나 일할 수 없다
지금의 취업 시장은 IT나 소프트웨어 중심의 이공계 선호가 두드러지면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할 인력 채용에 집중되어 있다. 요즘 문과생들이 취업을 위해 이공계 학원까지 다니며 코딩을 배우고 있고 실제로 교육생의 70% 이상이 비전공자라고 한다. ‘우리나라 취준생 중 3분의 1은 공시족이고, 3분의 2는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는 얘기도 있다. 이는 직장 선택 시 고려하는 기준 중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 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취준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네카라쿠배당토’를 외치는 지금, 이곳은 이미 레드오션이다. 그에 비해 제약산업은 아직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앞으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블루오션이다.
문과생 출신인 저자는 국내사에서 외국계까지 15년 이상을 제약사 마케터로 일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높은 연봉과 외국계 제약사만의 다양한 문화를 접했다. 우수한 워라밸,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주어지는 기회, 눈치 보지 않고 누릴 수 있는 복지와 더불어 일한 만큼 충분히 보상받으며 일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제약회사를 추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사이트와 블로그에서 의료제약분야 전문가로도 활동하면서 사회초년생들을 상담해왔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제약산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오해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 제약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약 10만 명에 달한다. 그중 문과생 출신, 즉 전공과 관계없이 일할 수 있는 직무 분야가 45%에 달하고, 이공계나 관련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는 연구직은 12%에 불과하다. 실제로도 생산이나 연구직이 아니라면 심리학이나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도 많다.
MZ세대에게 적격!
현직 마케터가 추천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이 책은 제약·바이오 시대에 현직 전문 마케터로서 제약 업계가 잘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과 사회초년생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저자가 자신의 꿈을 찾다 제약회사 마케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지를 비롯해 제약회사에서 일하기 위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부서별 업무와 지원 자격,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소개하고,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약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 정보를 알려준다. 국내사와 외국계 제약사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약회사 채용에 관한 정보는 어디서 어떻게 얻는지, 특히 자소서나 면접에서 본인의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제약 산업의 지식은 무엇인지 등 취업에 관한 꿀팁도 소개한다. 또한 저자가 주니어 마케터였던 시절, 신입 사원에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욕심을 부렸다가 오히려 쫓겨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일화, 마케터가 담당 제품에 과한 애정을 가져서 생겼던 문제들, 허리케인 때문에 약제 생산이 증단된 위기 극복기, 블랙컨슈머에 대응했던 경험 등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담았다.
지금은 그저 남들이 가는 길을 그대로 쫓아가며 미래에 확신을 갖기는 어려운 시대다.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이 있어도 방법을 몰라 다가가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제약 회사’라는 또 하나의 길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현직 마케터가 들려주는 생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제약 산업의 세계를 만나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소영
문과생이었던 저자의 원래 꿈은 한-일 의료 전문 통역사였다. 먼저 의료 용어를 익히기 위해 국내 제약사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다 마케터에 매력을 느껴 원래 꿈을 위해 통역대학원으로 진학할지 다른 제약사로 이직할지 고민 끝에 제약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기 시작했다. 외국계 제약사 마케터로 이직은 불가능하다던 헤드헌터의 말에 굴하지 않고 도전해 10년 이상을 마케팅 관련 부서에서 일했다. 꾸준한 배움과 노력으로 20대에 과장을 달았고 능력을 인정받아 30대에 억대 연봉의 꿈을 이뤘다. 제약 전문 마케터가 되기 위해 15년 동안 국내, 미국계, 유럽계, 일본계 등 다양한 제약사를 거쳤다. 그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컨설팅 의료제약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의약품 MR/마케팅 직무 과정을 강의하고 있다.
목 차
들어가며
1장 문과생 제약회사에 입사하다
넌 뭐가 되고 싶니?
나홀로 제약회사에 지원하다
나는 입사가 아닌 입대를 했다
두드려라! 응답이 올 것이다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맛본 신세계
비난이 아닌 피드백
나는 차별받는 것이 좋다
외국계 제약회사 워킹맘, 그들이 사는 세상
지금은 추천한다 그때는 아니었지만
2장 제약산업은 채용난이 아닌 구인난?
뜨는 산업과 지는 산업, 당신의 선택은?
2030년, 제약산업은 더욱 빛날 것이다
지금이 IT시대라면 미래는 제약·바이오시대
제약회사 직무 절반 정도가 전공 무관
제약회사 평균연봉이 대기업보다 높다?
모두 대기업이나 공무원을 바라볼 때 나는 제약회사로 간다
3장 제약회사 지원 전 알아야 할 직무
여러 부서가 하나의 조직체처럼 움직이는 제약회사
생산/품질 부서 직무를 알아보자
임상 허가 부서 직무를 알아보자
판매 부서 직무를 알아보자
지원 부서 직무를 알아보자
4장 제약회사 마케터가 들어가 본 제약 세계
주니어 마케터와 신입 영업 사원의 하루
학술 팀, 그들은 아군인가, 적군인가?
의약품 허가, 이런 게 나비효과일까?
허리케인으로 공장이 무너졌다구요?
학술대회 홍보 부스 판촉물을 가져가는 사람들
사장님 전화 바꿔달라구요? 저희 사장님 외국인이에요…
가깝고도 먼 사이, 미디어
화성에서 온 A사, 금성에서 온 B사
5장 제약회사 지원 전 준비해야 할 8대 스펙
청춘을 낭비하는 스펙은 노
제약회사 취업을 위한 맞춤형 스펙을 만들자
제약회사 취업을 위한 기본 스펙 다지기
제약회사 취업을 위한 집중 스펙 다지기
6장 자기소개서 쓰기 전 알아야 할 제약산업의 기본
제약산업의 ‘제’도 모르고 쓰는 자기소개서는 광탈!
의약품을 구분하는 기준을 알아보자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이 뭐죠?
화학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의 차이는?
약에도 오리지널과 카피가 있다구요?
국민건강보험제도를 아는 것은 기본
국민건강보험료, 꼭 내야 할까?
치료비를 적게 내는 합법적인 방법이 있다
부르는 게 값인 약이 있다
제약산업은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의약품 광고는 불법이다?
합법적인 리베이트가 있다?
7장 이제는 실전! 제약회사, 이렇게 지원하자
제약회사에 지원하기 전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국내 제약회사와 외국계 제약회사 뭐가 다를까?
어떤 국내 제약회사에 지원해야 할까?
현직자의 솔직 리뷰로 회사를 걸러내자
내수 중심과 수출 중심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
외국계 제약회사에는 어떤 회사들이 있을까?
외국계 제약회사 입사하기
제약회사 채용 공고와 트렌드 이곳을 공략하라
제약회사 합격을 위한 원칙 열 가지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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