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고객평점
저자이광식
출판사항들메나무, 발행일:2022/06/22
형태사항p.340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88927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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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토록 감동적인 댓글이 달리는 천문학 책이라니!”


“이 책은 제가 읽은 천문학 책 중에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다음가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잠 안 오는 밤에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바람과******님의 글|


“우주의 전 역사, 빅뱅부터 먼 미래까지 다 볼 수 있다는 말,

겁나 낭만적이다!”

|gusd****님의 글|


우주의 탄생에서 양자론까지,

우주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색다른 우주 특강 27


우주는 138억 년 전 조그만 ‘원시의 알’이 대폭발을 일으켜 탄생했으며, 초신성들이 폭발해 남긴 별 먼지들이 우주를 떠돌다가 이윽고 우리 몸을 만들고 의식을 일구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겨우 반세기밖에 안 된다. 말하자면 우리는 그전에는 ‘근본’도 모른 채 살아왔다는 얘기다. 현대 과학에 힘입어 우리는 ‘우리가 어디서 왔는가’ 하는 우리의 출발점을 알아냈고, 우주를 보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이처럼 우주는 나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근원적인 관계에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살아간다. 자신의 출발점을 모르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 수 없고, 자기가 있는 위치를 모른다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기가 어려울 건 뻔한 이치다.


이 책은 우주를 알아가는 데 있어 특히 중요한 토픽 27개를 골라 쉽고도 재미있게 서술했다. 별과 은하, 태양계 등 우주의 거시 세계에서부터 빛이나 원자와 전자 단위의 물질을 다룬 양자론의 미시 세계까지 다루어 우주와 세상을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책 제목을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이라 붙인 것도 읽으면 잠 잘 오는 책이란 뜻이 아니라, 잠 안 올 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우주 이야기란 뜻에서다. 우주를 읽고 사색하다가 하룻밤 꼴딱 지새운다면, 지구 행성에서 태어나서 그보다 뜻 깊은 추억이 어디 있겠는가! 잠 안 오는 밤, 이 책이 나와 우주를 사색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나와 우주의 기원을 더듬는 시간!

“우주를 읽고 사색하다가 하룻밤 꼴깍 지새운다면,

지구 위에 태어나서 그보다 아름다운 추억이 어디 있겠는가!”


저자의 천문‧우주 기사가 게재될 때마다 종종 “감동적이다, 설레었다, 소름이 끼쳤다, 눈물이 났다” 등, 과학 기사에서 보기 드문 댓글들이 달린다. 경이로운 우주에 대해 신비를 넘어 감동을 느끼는 것은 어려운 천문학 얘기들을 그만큼 호소력 있게 전달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우주를 왜 알아야 하는지, 우주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저자의 통찰을 느낄 수 있는 몇 구절을 소개한다.


★ “천문학을 공부하고 우주를 사색하면 늘 생각이 가닿는 지점 한 곳이 있다. 이 영겁의 시간과 광막한 우주에 비한다면 사람은 참으로 찰나를 살다 간다는 생각이다. 인생은 길지 않다. 사람이 100년을 산다고 칠 때, 초로 환산하면 30억 초다. 애걔! 그것밖에 안 돼? 계산기 두드리면 금세 나온다. 더욱이 100년을 살기나 하나. 이것저것 빼고 나면 50% 정도일 것이다. 인생은 50% 세일이다. 그래서 15억 초. 지금 이 순간에도 째깍째깍 초들이 지나간다. 이게 15억 개가 지나면 한 인생이 대충 막을 내린다는 얘기다.”


★ “피 속의 철, 치아 속의 칼슘, DNA의 질소, 갑상선의 요오드 등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원소 하나하나는 모두 별 속에서 만들어졌다. 수십억 년 전 초신성 폭발로 우주를 떠돌던 별의 물질들이 뭉쳐져 지구를 만들고, 이것을 재료 삼아 모든 생명체들과 인간을 만든 것이다. 우리 몸의 피 속에 있는 요오드, 철, 칼슘 등은 모두 별에서 온 것들이다. 이건 무슨 비유가 아니라 과학이고, 사실 그 자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버이 별에게서 몸을 받아 태어난 별의 자녀들인 것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메이드 인 스타(Made in stars)’인 셈이다. 멋지지 않은가? 이게 바로 별과 인간의 관계, 우주와 나의 관계인 것이다.”


★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원자의 2/3가 수소이며, 별과 행성 등 전 우주를 구성하는 원소들의 90%가 수소다. 모든 수소는 빅뱅 때 만들어진 것이다. 우주에서 빅뱅 공간 외에는 수소가 만들어질 장소가 없다. 그리고 나머지 원소들은 별 속에서 만들어져 초신성이 폭발하면서 우주에 뿌려진 것이다. 이것이 수십억 년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흘러들었고, 마침내 나와 새의 몸속으로 흡수되었다. 그리고 그 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서 내가 듣는 것이다. 별의 죽음이 없었다면 당신과 나 그리고 새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별들이 없었다면 인간은 이 우주에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우주 공간을 떠도는 수소 원자 하나, 우리 몸속의 산소 원자 하나에도 100억 년 우주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것이다.”


★ “애초에 먼지에서 태어나 찬연한 빛을 뿌리며 살다가 장엄하게 죽어 다시 먼지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모든 별의 일생이다. 어떤 물리학자는 이러한 별의 일생을 다비 후 사리를 남기는 고승의 삶과 흡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행성들 역시 태양과 같은 소멸의 길을 걷게 되는데, 머나먼 미래에 태양 주변을 지나가는 항성의 중력으로 서서히 행성 궤도가 망가지고, 행성 중 일부는 파멸을 맞게 될 것이며, 나머지는 우주 공간으로 내팽개쳐질 것이다. 방대한 ‘태양왕조실록’ 속에 잠시 지구상에 생존했던 인류의 역사는 한 줄 정도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다. “인류라는 지성을 가진 생명체가 한 행성에 나타나 잠시 문명을 일구고 우주를 사색하다가, 탐욕으로 자신들의 행성을 망가뜨리고는 멸망에 이르렀다”는 식으로.”


★ “오늘날 알려진 원자의 핵은 원자 질량의 99.98%이지만, 부피는 원자 부피의 1/1조 정도다. 그러니까 원자는 핵을 빼면 거의 빈 공간이며, 전자가 거대한 돔 성당 안의 파리 한 마리처럼 그 둘레를 빠르게 돌고 있을 뿐이다. 원자가 구성하고 있는 세계는 이처럼 거의가 빈 공간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말이 맞았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신이 인간만을 위해서 우주를 만들었다면 공간을 너무 낭비한 것이다”라고 말했듯이, 과학자들은 “신이 원자를 만들면서 너무 공간을 낭비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모 인터넷 신문에 연재, 독자들로부터 받았던 뜨거운 반응들


• 우주의 전 역사, 빅뱅부터 먼 미래까지 다 볼 수 있다는 말, 겁나 낭만적이다! _gusd****


• 엄청 유익한 내용이라 할 말을 잃었다. _soyu****


• 과학과 감성의 조화가 환상적인 기사. 완전 짱! _i3es****


• 너무나 멋진 표현들이 곳곳에 아름답게 또는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최근 읽은 천문학 글 중 최고다! _oj75****


• 별을 재료로 우리가 만들어졌다는 것. 우주가 나와는 상관없는 줄 알고 살았는데 사실은 난 우주 별의 일부였다. 이제 인생의 의미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_give****


• 글 읽으면서 소름 돋아보긴 처음이다.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_cris****


• 아, 정말 잘 읽고 많이 배웠다. 오랜만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을 읽으니 눈이 다 시원하고, 저자의 놀라운 성찰 앞에 경건한 마음이 든다. _rlad****


• 물질이 빛을 휘게 한다, 신은 공평하다, 결국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참으로 유익하고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_바람**


• 이 글을 읽으니 비 한 방울, 눈 한 송이 내리는 것도 눈물 나도록 아름답다. _foab****


• 캬~ 필력 보소. 과학 얘기인데 이런 감성을 품을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 _jodi****


• 좋은 내용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여름밤에 아이들과 야영하면서 별 보며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네요. _ka32****


• 우주는 참으로 위대하다. 자살하지 마라. 누가 잘살고 잘났고 다 필요 없다. 무의미하다. 살아 있는 거에 감사해라. _람보르**


•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우주 기술의 놀라운 능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되어 기분이 참 묘하다. _some****


• 글을 읽는데 어느 순간 눈물이 났다. 왜지?! _07cr**** 

작가 소개

이광식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우주·천문과학 분야 저술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30여 년간 출판계에서 일하며 국내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을 발행했다. 젊은 시절부터 품었던 ‘우주는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잡고 강화도 서쪽 퇴모산으로 귀촌해 10년간 별을 보며 쓴 <천문학 콘서트>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원두막천문대'에서 별을 보며 전국의 각급 학교-단체에 우주 특강을 나가고 있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도 관심이 깊어 일찍이 <한국근현대사사전>(공저)을 쓴 데 이어, 전국의 관련 유적을 취재하여 쓴 <우리 옛시조 여행>을 펴낸 바 있는 저자는 강화의 놀라운 유적인 '돈대'에 꽂힌 나머지, 2021년 1월부터 1년간 강화 해안 100km에 촘촘히 박힌 총 54개 돈대를 탐방 취재한 강화돈대 기사를 매주 한 편씩 <강화뉴스>에 연재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밖의 저서로는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 <우주덕후사전>(전2권), <천문학자에게 가장 물어보고 싶은 질문 33>, <50, 우주를 알아야 할 시간>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 우리 시대 사람들은 행복하다


1장 우주를 한 바퀴 휘리릭~


1. 우주의 ‘일체무상(一切無常)’… 경험해보실래요?

-우주 속에 ‘제자리’는 없다


2. 우주 팽창, 이렇게 발견됐다!

-20세기 천문학의 최고 영웅 이야기


3. ‘빅뱅’은 어디서 터졌나?

-지금 당신이 있는 그 자리가 ‘빅뱅 현장’이다!


4. 은하는 왜 돌까?

-초속 270km로 도는 우리은하


5. 은하도 진화한다

-우리은하가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한다


6. 우주론 시간 여행

-고대의 ‘둥근 하늘’에서 현대의 ‘팽창 우주’까지


7. 우주는 ‘끝’이 있는가?

-우주는 유한하지만, 그 경계는 없다

<box> 우주의 구조를 밝힌 괴짜 수학자


8.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우주의 종말 시나리오 3종 세트


2장 우리들의 고향 ‘별’ 이야기


9. 별자리는 하늘 번지수

-당신을 우주로 안내하는 길라잡이


10. 북극성은 당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

-재미있고 오묘한 북극성 이야기


11. 지구촌 밤하늘의 ‘유명 스타’ 아세요?

-모르면 억울한 별들의 세계

<box> 우주에서 가장 큰 별 ‘톱10’


12. 대체 별의 성분을 어떻게 알아냈을까?

-별빛에 ‘답’이 있다!


13. 우리가 ‘별 먼지’라고?

-별에서 온 당신


3장 우리가 미처 모르는 ‘태양왕조 실록’


14. 아니, 태양계가 이렇다고?

-지구, 태양계의 곰보빵 부스러기


15. 행성, 태양계의 ‘운수납자(雲水衲子)’

-언젠가 헤어질 지구의 오랜 ‘도반(道伴)들’?

<box> ‘지구의 보디가드’ 목성


16. 달도 지구를 떠난다

-달에 관한 10가지 진실


17. 혜성, 우주의 ‘공포 대마왕’인가?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태양계 화석’


18. 물이 이처럼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을 줄이야

-지구의 바다는 소행성이 가져왔다


19. 태양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싶다면…

-70억 년 후 태양의 모습


4장 까마득한 우주 거리, 대체 어떻게 쟀을까?


20. 천문학자들의 줄자, ‘우주 거리 사다리’

-우주 거리가 가르쳐준 ‘지동설’


21. 태양계의 크기, 이렇게 알아냈다!

-목성의 별 이오가 가르쳐준 ‘광속’


22. 우주의 끝을 밝혀준 ‘표준 촛불’

- ‘빅뱅의 첫 단추’를 꿴 불우한 여성 천문학자


23. 사람이 만든 것으로 가장 멀리 날아간 물건

-인류의 ‘우주 척후병’ 보이저 1호의 대장정

<box> 보이저 1호가 촬영한 태양계 ‘가족사진’


5장 신비를 넘어 감동으로…


24. 현대판 ‘피사의 사탑 낙체 실험’

-‘낙하’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다니…


25. 물질이란 무엇인가?

-생물이 하는 일은 ‘원자’도 한다


26.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

-우주의 96%는 암흑물질과 암흑 에너지다


27. 세계를 보는 눈을 바꾼 양자론

-신은 ‘주사위를 던졌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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