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앞으로의 30년을 뒤바꿀 거대한 변화가 시작된다!
부와 기술은 물론 일하는 방식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급변하는 미래, 향후 30년을 지배할 웹 3.0 혁명에 올라타라!
돈과 기술, 사람이 웹 3.0에 몰리고 있다
지금 세계의 기술과 자본, 인재는 메타버스에서 NFT를 지나 웹 3.0으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는 웹 3.0이라는 웹의 대전환기 속에서 발 빠르게 시장의 흐름을 읽고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웹 3.0의 거품 논란은 계속되고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겠지만, 패러다임 빅뱅을 일으킬 웹 3.0은 분명하게 다가올 미래이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웹 3.0 시대에 대비해 무조건적인 장밋빛 전망보다는 좀 더 객관적이고 알기 쉽게 웹 3.0을 전달하고 어떠한 미래 변화가 생길지 방향성을 제시해줄 ‘길라잡이’가 필요하다. 신간 《웹 3.0 혁명이 온다》는 개발자 관점에서만 논의되어 온 웹 3.0의 개념을 사용자인 대중의 관점에서 쉽게 해석하고 정리한 ‘웹 3.0 입문서’이자, 나아가 앞으로 다가올 웹 3.0 사회가 불러올 변화상을 짚어봄으로써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전쟁 등 불확실한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래 준비서’이다.
앞으로의 30년을 지배할 웹 3.0의 실체를 파악하고 새로운 부와 기회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재필
경영전략 및 IT전략/트렌드 전문가,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략 및 ESG 경영 컨설턴트, 경제/경영작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비즈니스스쿨(WBS)에서 MBA를 취득하였으며, KT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경제경영연구소와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20여 년간 경영전략과 IT 산업분석 및 트렌드, 비즈니스모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업무를 수행했다. 삼성퍼스널컴퓨터 SPC-1000과 애플2 컴퓨터로 처음 PC를 접하였고, 웹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의 발전을 지켜보고 서비스를 이용 중인 IT 마니아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차기 성장동력 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가워크숍〉 전문위원(2022),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대한민국 디지털路(로) 회복전략 시리즈〉 집필위원(2022)으로 참여하였다.
ESG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으며, IT와 ESG를 결합한 ESG DX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모은 《ESG 혁명이 온다》(2021) 발간 후 ESG 전문가로서 신한금융지주 삼선(三先)세션, 인천상공회의, 한국수력원자력, LG전자, 미래에셋증권, 인하대, 이데일리, SERICEO 등 여러 기업체와 학교, 언론, 단체들을 대상으로 강연, 강의 및 자문, 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문희정의 뉴스라이더 〈어쩌다 ESG〉 코너에 출연 중이며, 김미경TV의 〈북토크〉, 국민미래연구원의 〈세상을 바꾸는 클라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의 〈라운드 테이블 포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ESG 명사강연〉 등을 통해 일반 대중들도 ESG와 IT에 관심을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KDI 나라경제에 〈ESG의 모든 것〉이라는 정기 칼럼을 기고 중에 있다.
저서로는 《ESG 혁명이 온다》 《ESG 혁명이 온다 2: 미래 전략과 7가지 트렌드》를 비롯해 《코로나 이코노믹스》 《2020 빅체인지》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미래》 《2019 ICT 트렌드 : 새로운 비즈니스와 투자의 흐름이 보이는 크로스 테크놀로지의 시대가 온다》 《2018 한국을 바꾸는 10가지 ICT 트렌드》(이상 공저)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_ 패러다임 빅뱅을 일으킬 웹의 대전환기가 온다
제1장 새로운 미래, 웹 3.0이 온다
메타버스, NFT, 그다음은 웹 3.0이다
웹 3.0이란 무엇인가
웹 3.0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공통점
개발자가 바라보는 웹 3.0
웹 3.0을 실현시키는 IPFS와 파일 코인
제2장 웹 3.0은 왜 지금 등장했나
웹의 탄생, 세상 모든 정보와 연결되다
웹 2.0 시대, 개방과 소통의 플랫폼 경제가 완성되다
데이터 독점으로 거대해진 플랫폼 빅테크 기업들
웹 3.0, 블록체인을 만나다
아직 오지 않은 웹 3.0, 논란의 중심에 서다
한국의 인터넷 역사로 바라본 웹 3.0
탈중앙화에 연연하지 말라
루나 사태로 더욱 중요해진 ‘신뢰’와 ‘책임’
사용자 관점에서의 웹 3.0 정의가 필요하다
웹 3.0이 불러오는 3가지 미래 변화
제3장 웹 3.0 부의 대전환과 새로운 기회
웹 3.0 부의 원천, 토큰과 코인
웹 3.0, 감시 자본주의를 혁신하다
돈 버는 방식이 변한다, X2E(X to Earn)
게임파이, 소셜파이, X파이 전성시대
디파이, 부의 대전환을 선도하다
디파이를 알면 부의 기회가 보인다
개인끼리 암호화폐를 직접 거래하는 DEX(탈중앙화 거래소)
웹 3.0 음악 비즈니스의 미래를 보여준 ‘오디우스’
큰 부를 얻고 싶다면 웹의 대전환 시기를 놓치지 마라
제4장 웹 3.0과 DAO(다오), 일하는 방식이 변한다
미국 헌법 초판 경매에 뛰어든 ‘컨스티튜션 DAO’
국보 경매부터 골프장 인수까지 마음과 목적만 맞으면 DAO로 모인다
DAO의 탄생과 진화
DAO, 일하는 방식이 변한다
DAO, 법인으로 인정받다
소울리스 MZ세대, DAO의 매력에 빠지다
나, 오늘부터 DAO에서 돈 벌어요
DAO를 만들고 운영해보자
DAO에 참여해 보상과 일하는 즐거움 모두를 얻다
제5장 웹 3.0과 ESG: 웹 3.0으로 환경, 사회, 지배 구조 문제를 해결하다
웹 3.0과 ESG의 지향점, ‘주주 자본주의 탈피’
ESG의 진정성은 언데일치(言D一致)에서 비롯된다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웹 3.0
웹 3.0으로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다
DAO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든다
토큰으로 지배 구조가 투명해지다
제6장 우리의 생활과 웹 3.0
우리의 생활에서 웹 3.0이 필요한 이유
창작자가 대접받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시대
디앱으로 다양해지는 웹 3.0 서비스
웹 3.0으로 투명해지는 사회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웹 3.0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다
에필로그 _ 웹 3.0은 ‘신뢰’다
부록 _ 웹 3.0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참고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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