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로 읽는 과학의 탄생

고객평점
저자윤금현
출판사항파피에, 발행일:2022/08/12
형태사항p.303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5901970 [소득공제]
판매가격 19,800원   17,8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9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과학자들의 무모하고 엉뚱한 도전이 낳은 엄청난 발견과 발명,

설렘과 긴장과 자부심이 함께하는

위대한 ‘과학사의 그때 그 시절’을 그림으로 읽는다!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인체 해부’는 1년에 한 번뿐인 ‘이벤트’였다?!

파스칼과 데카르트의 ‘진공’ 논쟁, 승자는 누구였을까?

밤하늘 88개 별자리에 이름을 붙여준 ‘별의 남자’는?

금을 찾던 연금술사들이 금 대신에 얻은 것은?

안드로메다, 페르세우스, 오리온 등 신화에서 따온 낭만적인 별자리 이름은 거의 2,000년 전에 정해졌는데 이들 별자리의 이름을 불러준 사람은 누구일까? 인체 해부는 3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금지시되었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1년에 딱 한 번 허용되었는데, 해부용 시체에는 엄격한 조건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 조건은 무엇이었을까? 파스칼은 진공이 있다고 했고 데카르트는 진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여 대립했는데, 데카르트의 코를 납작하게 해준 파스칼의 실험은 무엇이었을까? 과학사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렘브란트, 페르메이르, 다비드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은 물론, 앤티크 일러스트, 세밀한 판화, 신랄한 풍자로 가득한 캐리커처 등을 통해 다각도로 들여다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금현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지금은 수학 · 과학 관련 대중서의 집필과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셜록 홈즈 추리 파일』 『마틴 가드너 수학자의 노트』가 있다. 

목 차

머리말


1. 17세기 네덜란드, 1년에 딱 한 번 공개 해부를 하다

_ 렘브란트가 그린 「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수업」이 포착한 순간

2. 뉴턴, 빛을 일곱 조각으로 나누다

_ 무지개를 일곱 빛깔로 분류하고 햇빛의 진짜 색을 밝혀낸 실험은?

3. 프톨레마이오스, “별, 너의 이름은……”

_ 오리온자리에서 남십자성까지, 88개 별자리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을까?

4. 작은 새는 왜 공기 펌프 안에 갇혔을까?

_ 「공기 펌프 속의 새에 대한 실험」으로 읽는 진공 이야기

5. 1,400년을 지배한 프톨레마이오스 체계, 무너지다

_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 신과의 대화」가 나타낸 코페르니쿠스의 우주론과 지동설

6. 갈릴레이가 베니스 총독에게 달려간 이유는?

_ 근대 천문학을 탄생시킨 결정적인 도구, 망원경을 둘러싼 해프닝

7. 연금술사, 금을 원했으나 인을 얻다

_ 연금술에서 입자가속기까지, 황금알을 낳는 과학적인 방법에 대하여

8. ‘근대 화학의 아버지’ 곁에 여성 화학자가 있었다

_ 다비드의 「라부아지에와 그의 부인의 초상화」가 포착한 18세기 여성 화학자의 모습

9. 인간의 몸이 하루에 1.8톤의 피를 만들어낸다고?

_ 1,500년 동안 군림한 갈레노스의 혈액파도설을 무너뜨린 윌리엄 하비의 혈액순환설

10. 빅토리아 여왕, 무통분만의 비밀

_ ‘천상의 물질’ 에테르에서 여왕의 출산을 도운 클로로포름까지, 마취제 이야기

11. 파스칼, 데카르트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다

_ 수은 기둥으로 진공의 존재를 증명한 파스칼의 실험

12. 시골의사, 마마를 물리치다

_ 1만 년 이상 인류를 괴롭혀온 공포의 전염병 ‘천연두’는 어떻게 사라졌을까

13. 촛불을 태우는 ‘그것’의 정체는?

_ 탄산수를 발명한 남자, 산소를 발견하다

14. 유리판 아래, 마이크로 코스모스의 비밀을 엿보다

_ 현미경을 만들어 정자와 백혈구를 발견한 ‘미생물학의 아버지’ 레이우엔훅 이야기

15. 가장 많은 인류를 죽인 바이러스, 정복당하다

_ 말라리아 원충의 발견에서 치료제인 키니네의 개발까지

16. 여왕마마! 지구는 커다란 자석이옵니다

_ 갈릴레이와 케플러에게 영향을 끼친 ‘자기학의 선구자’ 윌리엄 길버트와 자석 이야기

17. 기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_ 산업혁명을 이끈 원동력이 된 와트의 증기기관과 엔진 이야기

18. 세균학의 아버지, 자연발생설을 뒤집다

_ 열정으로 똘똘 뭉친 노과학자 파스퇴르의 초상

19. 출혈 부위에 불 대신 실을 쓰다

_ 실로 지혈을 시도한 앙브루아즈 파레와 근대 외과학에 대하여

20. 이카루스의 꿈, 베르사유 하늘에서 이루어지다

_ 라이트 형제보다 먼저 하늘을 날았던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 이야기

21. 번개 치는 날의 연날리기

_ 번개의 정체를 밝힌 벤저민 프랭클린과 피뢰침의 원리

22. 볼타 전지, 나폴레옹을 알현하다

_ 전기의 생성 원리를 알고 안정적인 전기를 생산하는 전지를 만든 볼타

23. “부도덕한 인간보다 정직한 원숭이를 택하겠다”

_ 『종의 기원』과 진화론이 불러일으킨 평지풍파의 뒷이야기

24. 두드려라, 글자가 찍힐 것이다!

_ 타자기의 발명으로 손으로 글씨를 쓰는 시대가 막을 내리다

25. 천재 시인의 딸,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_ ‘최초의 프로그래머’ 에이다 러브레이스 이야기

26. 인간, 동물로 분류되다

_ ‘식물학의 시조’ 칼 폰 린네와 ‘호모 사피엔스’에 얽힌 이야기

27. 67미터 진자, 판테온에서 지구 자전을 그리다

_ 천문학적 관측 없이 지구 자전을 최초로 증명한 푸코의 진자 실험

28. 수학자의 거울, 로마 군선을 불태우다

_ 아르키메데스가 조국을 지키기 위해 만들었다는 고대의 최첨단 무기는?

29. 하늘과 우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_ 페르메이르가 화폭에 담아낸 17세기 네덜란드의 과학자들

30. 아비뇽에 갇힌 교황, 다리에 붕대를 감다

_ 붕대 사용법에 관한 책을 쓴 교황의 주치의 숄리악과 현대의 밴드 이야기

3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_ 중세의 이발사에서 근대의 치과대학까지, 치의학의 간략한 역사

32. 지구도 들어 올리는 도구가 있다?

_ 손톱깎이에서 병따개까지, 아르키메데스와 지렛대의 원리


참고문헌 · 기사 · 인터넷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