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김지원 시인의 시집이다. 김지원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원
출간작으로 『숲길을 걷다』 등이 있다.
목 차
시이느이 말
제1부 서운암 숲길을 걷다
연화리에서
봄에서 여름으로
서운암 숲길을 걷다
산사山寺 풍경
어머니의 연등
생선 파는 여자
동래시장
커피가 외롭다
취중에
엄마 노래
하얀 목단
가을 한 그릇
윷놀이
그 목소리
어떤 휴일
홍매화
위양못 이팝나무
온천천 가을
감지해변에 핀 꽃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어머니의 뜨개질
차 맛이 참 좋습니다
제2부 대나무 숲기을 걸으며
봉발탑
앨범을 보다가
바다로 떠나자
영상통화
외양포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구절초
봄이 왔다
몸살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그분의 영정 사진
두 친구
뺑끼쟁이
꽃무릇
봄비
이불을 펴다
해바라기 사랑
젊은 엄마와 아들 둘
빗소리
이천 가는 길
능소화
제3부 바람에 그린 숲길
가을 햇살이 말을 걸다
퍼플섬
만추晩秋
장미소금커피
소금
어버이날
바람에 그린 숲길
술을 마시며
연꽃
마지막 잎새
회 한 점에 소주 한잔 그리고 여인
대장검진
오어사의 아침
외로운 날
산딸기
소나기
봄을 여행하다
눈꽃
민어 한 마리
흔적
너를 보내고
연둣빛 연가
화분
제4부 너와 함께 걷는 길은
벽지를 바꾸고
방아섬
홍매화 지던 날
거울 앞에서
가을장마
나빌레라
아기코끼리
허브
오월 노래
떨감 다섯 개
너화 함께 걷는 길은
게발선인장
미나리
기일제忌日祭
미움이 박혔다
코로나 19
봄날은 간다
가을의 기척
맥문동 연가
꽃바람
불면
제5부 달빛 속을 걷다
달빛 속을 걷다 - 반딧불이
새별오름
목련꽃 그리움
꽃길
핸드폰을 보며
벽속의 요정
12월의 안부
어떤 위로
달빛을 줍다
가을비
소리
겨울나무
우울한 샹송
항아리
마곡사
겨울 앓이
무덤덤
선인장
애상哀傷
첫눈 내리는 날에는
금정산행
메리 크리스마스
해설 공광규 / 자연과 가족과 불교 제재의 형상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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