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이의 시간여행

고객평점
저자어진이
출판사항문학공감, 발행일:2022/07/27
형태사항p.19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227038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시맥의 창》 어진이의 첫 단독 수필집

천천히 배우면서 산을 넘는 용기를 얻다


글이란 바로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기 부끄러웠던 여인이 있다. 틈틈이 마음을 꺼내어 수필을 썼지만, 세상에 내보내리라 결정하기까지는 많이 망설였다.


그의 글에는 한문학과 함께한 어린 시절의 흔적이 있다. 서당을 운영했던 집안의 영향으로 고전을 읽으며 문학적 소양을 길러왔다. 3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생긴 추억, 여행에서 본 매화, 화병에 꽂힌 꽃도 그의 심상을 자극했다. 고전에서 얻은 심상이 담긴 글들을 통해 옛글을 고리타분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어린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잊지 못할 인연을 담아 꾹꾹 눌러 쓴 글들을 모았다. 달팽이가 산을 넘듯이 천천히 배우며 정진하는 용기를 줄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어진이 
이인숙
어진이는 1961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하여 서당집에서 자란 덕분에 한문학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고전을 탐독하고 선현의 길을 익히며 ‘한문지도사’ 자격을 취득합니다. 잠시 지냈던 공직생활과 대학에서 교학(敎學)하면서 때마다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현재는 교육사업으로 수원에서 창의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 심정문학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수필가로 활동합니다. 저서로는 공저 《시맥의 창》이 있고 심정문학지 편집위원으로서 〈고전의 숲길을 걸으며〉를 연재 중이고 첫 수필집 《어진이의 시간여행》을?내놓습니다.

목 차

서문 4

추천사 6


제1부 시간여행

나를 기쁘게 하는 장면 18

낭독의 발견 19

강변의 추억 20

싸움 구경 21

구색(九色) 갖추기 22

마음 나누기 23

행복의 근원 25

엉뚱한 실험 26

작은 나라 적은 백성 27

경청의 자세 28

용서의 덕 29

해바라기 30

온고지신 31

무궁하다는 것 32

고전의 향기 33

마중물 34

부전자전 35

밤을 이루는 공간 36

인간 시간표 37

세월 38


제2부 언어의 고향

모순 42

인정 43

나는 누구인가 44

사색 46

감성의 편지 47

원 48

막내의 아픔 49

정도를 지키는 삶 50

몇 살입니까 52

도라지 53

미용실 아줌마 54

친구 55

소소한 행복 57

비밀 58

무엇을 할까! 59

수심 60

혼자만의 무대 61

중등의 인연 62

삶과 죽음의 윤리 63

이해의 선물 64

계단 65

여유 66


제3부 지식의 근원

산사 70

패권 71

흡혈박쥐 72

관 73

비 75

선택과 운명 76

정명 77

벗 78

붉은 부리 새 79

족보 80

이해되었습니까? 81

불립문자 83

여정 84

인생 태도 85

마음을 잃어버린다는 것 86

인내심 87

자기기만 89

중용의 도 90

국화는 91

극과 극 92

진짜입니까 94

흑백논쟁 95


제4부 온전한 기행

다문화 세상 100

가난한 독장수 101

바다가 보이는 찻집 102

명령 103

명당 105

죽부인전 106

보마설 107

은전 한 닢 108

감자꽃 109

실천의 다리 111

체리 향기 112

스승의 날 113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15

짝 잃은 슬픔 116

다목 감성마을 117

최상의 정서 118

태평천하 120

화(怒) 121

초혼 122

다수부 124

진홍빛 양귀비 125

세월이 가면 126


제5부 가슴으로 담은 정

목마와 숙녀 130

굽은 나무 이야기 131

목근침설 132

내 나무 133

이루지 못한 사랑 134

복수초 136

설날 137

법외자(法外者) 138

보라색 다리 139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 140

세월 141

매(梅) 142

휴가유감 143

추억 144

사무라이 145

길 147

유일한 장미 148

좋은 사람 149

소문만복래 151

병객에게 배우다 152


제6부 배움의 도

보릿고개 156

함정단속 157

그래도 계속 가야지 158

매화분 159

사자의 몫 161

차 한잔하시겠어요? 162

자격 164

떠나고 싶다! 165

즐거운 편지 166

과목 167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168

마음의 밝음 170

일기(日記) 171

단풍 길 172

가을바람 173

약방 할머니 175

범 내려온다 176

병상일기(1) 178

병상일기(2) 179

진통제 180

우리 동네 사람들 181

바람과 햇살 183

박제 184

말(言) 185

조신하다 186

우상의 눈물 188

오발탄 189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