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와서 봐라”라고 보여 줄 수 있는
극락 간 사람들 이야기
붇다께서 돌아가신 지 2566년이 지난 오늘날 말세는 그때처럼 단박에 깨달을 수 있는 상근기 수행자들이 극히 드물다. 『대승기신론』에 보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데 두 가지 수행법이 있다. 하나는 참선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염불하는 것이다. 참선은 현생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한 것이고 염불은 아미타불의 도움을 받아 극락에 가서 다시는 6도 윤회를 하지 않고 안전하게 깨달음을 얻는 방법이다. 상근기 사람이 부족한 오늘날 우리에게 맞는 수행법은 정토수행을 통해서 극락을 가는 길만이 사실상, 오탁악세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
염불하는 사람은 ➀ 정토법문은 극락 가는 목표가 있으므로 살아 있는 지금 편안한 마음을 갖는다. 그래서 살아 있는 지금 이득이 있는 것이고(sandiṭṭhiko) 안심법문이다. ➁ 정토법문은 (과거ㆍ현재ㆍ미래) 시간을 초월한 것이다(akāliko). 염불을 통해서 끊임없이 과거의, 현재의 죄업을 소멸시키고, 남은 업은 가지고 극락에 가서 수행하여 상품상생을 거쳐 끝내는 성불하기 때문이다. ➂ 정토법문은 ‘와서 봐라’ 할 만한 것인데(ehipassiko), 바로 목숨이 다할 때 아미따붇다가 맞이하여 극락에 가는 본보기들이 수없이 많기 때문이다. 다음에 보겠지만 치나(支那, China)와 일본에서 나온 ????극락 간 사람들(往生)????을 모아 놓은 책들이 바로 ‘와서 봐라’라고 할 수 있는 증거들이다. ➃ 정토법문은 최상의 목표로 이끄는 것이다(opaneyyiko). 염불수행자가 극락에 가면 물러나지 않는 자리(불퇴전지)에 오른 것이므로 끝내는 성불하게 된다. 이것보다 더 높은 목표는 없다. ⑤ 정토법문은 슬기로운 자라면 누구나 (스스로, 홀로) 알 수 있는 것(paccataṁ veditabbo viññūhi)이다. 정토법문에서는 선사들의 야릇하고 아슬아슬한 법거량이나 조사들의 공안을 들먹이지 않고, 오로지 붇다의 말씀에 따라 수행한다. 그리고 심지어 슬기롭지 않는 사람이라도 염불수행과 아미따불의 도움을 받아 극락에 가면 끝내 깨달아 괴로움의 바다를 여읠 수 있다.
정토수행에서 중요한 것은 믿음(信)ㆍ바람(願)ㆍ염불(行)이다. 먼저 염불하면 극락에 간다는 믿음(信)이 필요하고, 그 극락에 가겠다는 스스로 바람(願)이 있어야 하며, 극락을 가기 위해 열심히 염불수행(行)을 해야 한다. 그런데 믿음이 없으면 바람이 생길 수 없고, 믿음과 바람이 없으면 염불수행을 이어갈 수 없다. 그래서 정토 수행에서는 먼저 극락을 갈 수 있다는 믿음과 가겠다는 바람을 일으키는 동기가 가장 중요하다.
수행자들이 믿음과 바람을 갖는데 가장 크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이미 ‘극락에 간(往生) 사람들’ 이야기다. 정토삼부경이 극락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경전이라면 ‘극락 간 사람들 이야기(往生傳)’는 경전에 나온 말씀을 믿게 하는 가장 좋은 감로수다. ‘나도 그렇게 하면 갈 수 있다’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엮은이 서길수 교수가 14년여에 걸쳐 완성한 이 책 『한국 왕생전』은 삼국시대(7인)부터 고려(19인) 및 조선시대(23인)를 거쳐 일제강점기(12인), 해방 뒤~현대(17인), 2천년 대(13인)에 이르기까지 왕생극락한 성현 91인의 수행이력과 현장 답사, 임종시의 수승한 행적, 신비한 현상(瑞祥) 등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실제 왕생한 분들은 훨씬 더 많겠지만 사료와 객관적인 기록이 있는 분들에 한 해 『한국 왕생전』에 수록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정토수행이 중국과 일본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염불삼매 등 수행력에 있어서는 두 나라를 능가하는 면이 적지 않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력수행으로는 윤회를 벗어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이 말법시대에 부처님 본원력과 위신력에 의해 윤회를 벗어나는 ‘이행도(易行道)’인 정토수행의 붐이 일어나는 요즘, 이 책이 왕생성불을 지향하는 한국 염불수행자들의 지침서가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작가 소개
서길수
― 1944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남.
― 광주 사레지오고등학교, 국제대학 졸업.
― 단국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한국경제사 전공).
― 서경대학교(전 국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2009년 정년퇴임).
서경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1990년 세계에스페란토협회 회원으로 중국에 있는 고구려 유적을 운명처럼 마주했다. 이후 고구려연구회를 설립하고 국내외 학자들과 교류하며 수많은 국제 학술대회를 열어 우리나라 고구리사 연구의 현주소와 역사학계의 나아갈 방향을 찾아나섰다. 또한 중국 땅은 물론 남북의 고구리 역사 유적을 샅샅이 찾아다니며 고구리쪾고리사 연구에 헌신하였다.
현재 고구려연구회 이사장, 고구려·발해학회 고문, 맑은나라·불교연구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고구리·고리연구소를 새롭게 발족하여 당면한 중국의 일방적인 동북공정에 맞서 남은 여생을 바치고 있다.
저서로는
『高句麗城』 『고구려 역사유적 답사』 『대륙에 남은 고구려』 『유적 유물로 보는 고구려』 『세계 유산 고구려』 『동북공정 고구려사』(번역), 『중국이 쓴 고구려 역사』(번역)와 고구리·고리사 연구총서 시리즈로 『고구려의 본디 이름 고구리(高句麗)』 『장수왕이 바꾼 나라이름 고리(高麗)』 『세계 속의 고리(高句麗)-막북(몽골) 초원에서 로마까지』 『실크로드에 핀 고리(高句麗)의 상징 닭깃털관(鷄羽冠)』 『사마르칸드에 핀 고리(高句麗)의 상징 닭깃털관(鷄羽冠)』 들이 출간되었다.
논문으로는
「송화강 유역의 고구려 산성 연구」 「고구려 축성법 연구(1~5)」 「중국의 역사왜곡 현장에 관한 사례 분석」 들이 있다.
목 차
■ 머리말 6
<한국 왕생전 상권>
첫째 마당 : 신라 시대 극락 간 사람들
■ 삼국시대 극락 간 이야기 머리말 27
1. 686년, 원효 대사는 무량수국(無量壽國)으로 갔다 29
2. 문무왕(661∼681) 때 16관법으로 극락 간 광덕과 엄장 36
3. 717년, 불상 남기고 정토로 간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39
4. 경덕왕(742~765) 때 불보살이 극락으로 맞이한 포천산 다섯 비구 46
5. 피리사 염불스님(念佛師)은 극락에 가셨나? 47
6. 경덕왕(742~765) 때 계집종 욱면이 염불하다 서녘 극락으로 오르다 48
7. 786년, 건봉사 만일연꽃모임이 극락에 새 연못을 만들었다 51
둘째 마당 : 고리(高麗) 시대 극락 간 사람들
1. 건봉사 만일연회 아간의 계집종 왕생 63
2. 939년, 여산 혜원 쫓아 극락에 간 진공(眞空) 대사 66
3. 945년, 대중에게 염불시키고 들으며 입적한 광자 대사 73
4. 1101년, 말년에 해인사 내려가 염불하여 극락 간 대각국사 의천 83
5. 1142년, 서쪽 향해 단정히 앉아 극락 간 묘응(妙應) 대선사 94
6. 1174년, 서쪽을 향해 가부좌하고 합장한 채 극락 간 원각국사 97
7. 1188년, 서쪽 아미따불상에 합장하고 극락 간 정각 승통(僧統) 102
8. 초기 경전(아함경) 읽고 나서야 극락이 받아준 신라 승 유(兪) 105
9. 1210년, 염불요문 으로 많은 중생 극락 보낸 보조국사 지눌 107
10. 1245년, 법화삼매로 극락에 간 만덕산 백련사 원묘국사 119
11. 1248년, 극락 상품상생 얻어 세상 제도하러 간 백련사 2대 천인 128
12. 1245년, 자성미타와 아미따염불을 함께 추구한 백련사 4대 천책 132
13. 1077년, 40살에 경전 읽고 염불하여 극락 간 재상 이정 135
14. 1192년, 아미따불 염하며 극락 간 이일랑 선녀(善女) 140
15. 1254년, 도움염불(助念) 받고 불보살을 염하며 극락 간 흥왕도감 142
16. 1308년 서쪽 향해 찬불하고 계를 읊으며 극락 간 정숙공 146
17. 1318년, 죽기 직전 출가하여 극락 간 성공(省空) 153
18. 1358년, 늘 염불하여 돌아가실 때도 염불한 개성군 왕씨 156
19. 1381년, 자녀 다 출가시키고 염불하여 극락 간 강양군 부인 160
셋째 마당 : 조선 시대 극락 간 사람들
1. <조선왕조실록 1> 이성계 “우리는 이미 서녘 정토를 향하고 있다.” 167
2. <조선왕조실록 2> 앉아서 생을 마친 염불행자 조운흘 168
3. 1433년, 함허 득통 선사의 마지막 소리 “서녘 극락이로다” 171
4. 1534년, 얼굴빛 생시 같고 상서로운 빛 하늘에 번진 야로 대사 177
5. 1604년, “나모아미따불” 6자는 윤회를 벗어나는 지름길 – 서산대사 180
6. 1660년, 서쪽 바라보고 합장한 채 입적한 수초(守初) 선사 193
7. 1662년, 3년 염불하고 연꽃나라(蓮花) 간 명조 대사 194
8. 1684년, 서쪽 향해 앉아서 입적한 현변(懸辯) 스님 202
9. 1700년, 극락 기리는 100가지 노래 편 성총 스님 205
10. 1704년, 염불보권문 낸 명연(明衍) 스님 극락 가셨나? 210
11. 1689ㆍ1749년, 살아서 보살행을 행하고 극락에 간 본원 보살 214
12. 1715년, 상서로운 빛이 100리 밖에서도 보인 도안 스님 217
13. 1724년, 아미따 삼존불 금칠하고 염불하다 극락 간 선사 무용당 219
14. 1741년, 30년 염불하다 하늘의 빛과 함께 극락 간 환몽 대선사 225
15. 1743년, 서쪽 향해 돌아가니 상서로운 7가닥이 … 명진 대사 227
16. 1750년, 면벽 좌선하다 염불하여 극락 간 설송당 연초 스님 230
17. 1762년, 젊어서 참선ㆍ간경해도 늙어서는 염불, 용담 대선사 232
18. 1774년, 다비할 때 내쏘는 빛이 뭇 사람 눈에 비치니, 추파당 246
19. 1790년, 하루 1만번 10년 염불하고 극락 간 화엄 대가 설파당 250
20. 1862년, 아이에게 염불 권함을 본받으니 하늘 음악이,-자하 스님 254
21. 1872년, 한 글자에 3번 염불, 3번 돌기, 3번 절한 아미따경 사경
- 남호당 영기 257
22. 1879년, 3년 염불하여 극락 가고 방광비 남긴 청련암 서봉 스님 260
23. 1886년, 건봉사 4회 만일회 베푼 벽오상 유총과 서녘 정토 267
<한국 왕생전 하권>
첫째 마당 일제강점기(1910~1945) 극락 간 사람들 276
1. 1918년, 건봉사 5회 만일회 베푼 만화당과 서쪽으로 뻗친 무지개 288
2. 1904년, 조선시대 건봉사 만일연꽃회 – 극락보다 사리를 쫓았다(?) 293
3. 1926년, 염불수행을 스스로 실천하고 조직화한 성월 스님과 안양암 298
4. 190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1) : 이광명 처사 306
5. 190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2) : 황도운 선생 307
6. 192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3) : 사리심 보살 307
7. 1926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4) : 이선행 외 308
8. 1930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5) : 김정인(金正因) 선생 309
9. 1933년, 극락 간 안양암 신도(6) : 김원성 처사 310
10. 1933년, 서기 방광에 소방대 출동한 진주 연화사 선덕화 보살 312
11. 1940년, 견성성불과 왕생극락을 한꺼번에 찾은 용성 스님 317
12. 1930~40년대, 목숨 다할 때 일주일 빛을 낸 평등월 보살 332
둘째 마당 : 해방 뒤 극락 간 사람들
1. 1949년, 늙으면 화두 놓고 골똘히 정토발원 – 법주사 신수 대종사 341
2. 1949년, 염불만일회 되살리고 극락 간 송광사 대우 스님 344
3. 1950년, 만일염불계 만들어 극락 가기 앞장섰던 서응 스님 347
4. 1964년, 연종집요 널리 펴고 염불삼매로 극락 간 홍인표 거사 353
5. 1965년, 환한 빛 남기고 극락 간 동인암 송덕 스님 364
6. 1960년대, 우리 시대 염불 도인 하담 스님과 법산 스님 이야기 367
7. 1974년, 평생 정토, 말년 출가하여 극락 간 사천 백운암 혜타 스님 378
8. 1976년, 간곡한 아들 권유와 인도로 극락 간 강해월 거사 380
9. 1983년, 죽었다 살아난 삶을 극락으로 이끈 대덕화 보살 387
10. 1993년, 말년에 ‘염불왕생’ 발원하여 극락 간 해인사 자운 대율사 390
11. 1994년, 36년 염불하여 고생 여의고 잠자듯이 극락 간 정보살 401
12. 1996년, 염불 정토 펴시다 극락 간 대구 염불선원 수산 스님 403
13. 1996년, 왕생 예찬집 품고 염불하여 극락 간 김을출 보살 405
14. 1998년, 마지막 불꽃으로 연꽃 피워 극락 가신 충담 스님 410
15. 1998년, 하루 10만 독 30년 염불로 붇다 영접받은 법륜각 보살 417
16. 1999년, 한평생 염불하고 극락 가는 날 귀띔한 박청업 보살 420
17. 1999년, 극락에서 찾아낸 연변 강윤철 아버님 422
셋째 마당 : 최근 2000년대 극락 간 사람들
1. 2003년, 정토삼부경 으로 현대 정토법문을 여신 청화 스님 433
2. 2010년, 가족에게 웃음 보여 극락 간 사실 알린 할머니 441
3. 2012년, 1년 염불하고 조념으로 극락 간 고춘순(高春順) 보살 448
4. 2013년, 도움염불(助念)로 서쪽 가리키며 극락 간 안석순 보살 455
5. 2014년, 자식 위한 생명보험보다 자신 위한 극락보험 – 법령 스님 459
6. 2015년, 염불로 윤회 벗어난 선(禪)ㆍ유식(唯識) 통달 동현 거사 465
7. 2015년, 단 15일 만에 스스로 극락 왕생하신 조영진 거사 470
8. 2015년, 15년 염불로 마지막 빛을 내며 극락 간 현정심 보살 471
9. 2016년, 고2 아들 출가시키고 염불하여 극락 간 백련화 보살 474
10. 2019년, 50년 넘게 염불하고 101살에 극락 간 보국 스님 477
11. 2019년, 아들 출가 뒤 정토 염불하여 극락 간 천수화 보살 480
12. 2021년, 다라니 내려놓고 ‘나무아미타불’로 극락 간 시영 스님 491
13. 2022년, 곡기 끊고 8일 만에 극락 간 연관 스님(1949~2022) 493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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