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에세이스트 서은이 건네는 계절의 위로
흔들리고 휘둘리는 시간을 단단하게 잡아 줄 빛의 문장들
삶은 조금만 삐끗하면, 느슨해지면, 오만해지면 봐주는 법이 없다. 그 결과는 반드시 수많은 인생의 평가표로 돌아온다. 그렇게 받아든 숱한 낙제점과 종이 한 장의 무게보다 가벼워진 인간관계 때문에 무기력해질 대로 무기력해진 어느 계절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절 속을 걷고 있는 당신은 분명 좋은 사람입니다.”고 말을 걸어 준 계절 속 단단한 위로의 문장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 『계절의 위로』다.
1장은 ‘봄의 위로’에서는 봄이 건넨 찬란한 위로법이, 2장은 ‘여름의 위로’에서는 한여름과 꽤 닮은 인간관계와 타인을 이해하는 법이, 3장은 ‘가을의 위로’에서는 그럼에도 삶을 살아내야 하는 수많은 이유들을 이야기한다. 4장 ‘겨울의 위로’와 5장 ‘계절의 위로’에서는 부족한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여정과 계절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더해져 위로의 온도를 높인다.
이 책은 분명 당신에게 인생의 정답을 알려 주진 못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흔들리고 휘둘리는 당신과 나의 계절 위로 진심 어린 희망의 조언을 던져 줄 것이다. 수많은 계절이 작가에게 그러했듯.
“살자, 살아보자, 살아내자”
반복되고, 또 계속되는 계절 속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만 흘러가기를”
오늘을 살리는 것은 어쩌면, “공감”일지 모른다. 누군가의 거창한 위로가 아닌 내 마음이 가리키는 곳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진심 어린 공감. 하지만 그 공감을 꼭 타인에게 얻을 필요는 없다. 어느 날은 잔잔한 한 곡의 피아노 연주곡이, 어느 날은 길가의 나무 한 그루가, 어느 날은 미뤄 둔 책장 깊숙한 문장이, 오늘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진솔하게 바라봐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작가는 말했다.
인간관계에 지치고, 삶에 치인 당신을 위한,
사계절 속 특별한 위로의 문장들
분명 사람은 완전하지도, 온전하지도 않기에, 기분이 태도가 되는 날이 많고, 재능보다 노력이 필요함에도, 목표는 날마다 흔들리고, 목적은 정의롭지 않은 순간이 더 많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오늘을 살리는 빛의 문장들이 가득한 “계절의 위로” 속 문장들은 매순간 강조한다.
“반드시 피어나 거고, 반드시 나아질 거고,
반드시 좋아질 거고, 반드시 잘될 거라고. 당신의 다음 계절은”
작가 소개
서은
작가, 기자,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사 기자로 시작해 많은 글들을 써 왔으며, 지은 책으로는 「달에게」, 「오늘은 좀 어땠어요」가 있다.
거창하고 화려한 미사여구보단 진솔한 몇 마디의 위로로 가라앉은 마음을 감싸 안는 글을 쓴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 인간관계, 사랑, 동기부여에 관한 글을 매일 쓰고 있으며,
구독 서비스 「계절소리」 연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목 차
시작하며
흔들리고 휘둘리는 나에게
1장
봄의 위로
“반드시 피어날 거야”
001. 봄의 꽃처럼
002. ‘나’로 살아간다는 것
003. 지나갈 인연이다
004. 세상에 모든 마음은 애절하다
005.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006. 번아웃을 이겨내려면
007. 문장이 빛이 되는 순간
008. 끊어내야 하는 관계가 있다
009. “왜” 사는지를 아는 사람
010. 긴 희망의 시작
011. 사랑과 사고의 차이
012. 엄마의 상처 난 딸기
013. 번아웃입니다만
014. 다시 사람
015. 온전히 안녕하기를
2장
여름의 위로
“반드시 나아질 거야”
001. 이별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002. 어른이 되어야 한다면
003.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
004.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
005. 살아야 한다
006. 후회도 습관이다
007. 소화시키지 못하는 언어들
008. 버려진 시간
009. 계절의 이유
010. 더 늦기 전에 물어봐야 할 것들
011. 이미 충분한 당신께
012. 가장 나다운 날
013. 나를 지킨다는 것
014. 틀릴 수 있다
015. 문제는 나였다
3장
가을의 위로
“반드시 좋아질 거야”
001. 기도
002. 마음보관법
003. 나를 위한 마음은 없었다
004. 믿어 주기로 합시다
005. 산다는 것은 용기
006. 슬픔을 겪는 동안에
007. 분명 비겁하지만
008. 나에게, 마음 보여주는 법
009.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010. 생각에서 도망치다
011. 함께 빛으로 가자
012. 그런 마음이야
013. 믿는다는 것
014. 이런 내가 나를 망친다
015. 오늘, 다짐
4장
겨울의 위로
“반드시 잘될 거야”
001. 겨울나무
002. 그거면 된다
003. 마음 길
004. 후회하고 희망하죠
005. 가려진 마음이 없기를
006. 사나운 비가 만든 자리
007. 마음 거리두기
008. 가만히, 조금씩, 나답게
009. 작심삼일 계획표
010. 슬럼프 그리고 문장
011. MBTI가 나라고?
012. 타인은 지옥이다?
013. 어차피 한 번은 이별
014. 안녕, 변명의 시간
015. 빈 마음으로 살았구나
5장
계절의 위로
“반드시 살아낼 거야”
001. 달의 응원
002. 아파본 사람만 알게 되는 것
003. 그 마음을 버려요
004. 사랑하기만 하자
005. 그렇게 기억되고 싶다
006. 하면서 살자
007. 이름도 없는 마음
008. 죽어야 할 이유가 수두룩해도
009. 끝도 없이 무너지는 날에는
010. 괜찮다 괜찮다
011. 잘 산다는 건
012. 오늘의 이름
013. 보내 줘야 할 때
014. 인생도 단짠단짠
015. 변명하지 않는다
016. 살고 싶어져
017. 무엇이든 적당히
018. 삶은 계속될 테니
019. 우문우답愚問愚答
020. 그런 마음이야
마치며
울지도 못하는 나에게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