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제는 왜 침향에 대한 책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는가

고객평점
저자이경제
출판사항도원사, 발행일:2022/08/23
형태사항p.259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7158629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침향은 왜 높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는가, 뭐 때문에 고귀한 가치를 지닌 것일까? 침향은 도대체 어디서 나는가? 성경,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경전에 모두 등장하며, 동아시아 3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중동 일대의 고전에도 등장한다. 본초습유, 본초도경, 증류본초, 본초강목, 본경속소, 방약합편, 동의보감 등 우리가 들어본 한의학 고전에는 무조건 침향이 나온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침향이 145번 나온다.

2020년대에도 침향의 가치는 높아져만 간다. 향을 즐기는 사람, 맛을 즐기는 사람, 국가적으로 침향의 품질을 관리하는 사람, 귀한 가치를 수집하는 사람, 역사 속 침향의 발자취를 찾는 사람 등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게 침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경제

TV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조용히 강연, 칼럼, 저서 집필 등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기획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연구 중이며, 전남 흑염소, 통영 장어, 구례 산수유는 물론 뉴질랜드 녹용 원정대로도 수년간 활동 중이다.


1992년,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과 동시에 한의원을 개원하여 2022년 현재까지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1년,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래오이경제의 대표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보기와 달리 의외로 섬세하고 부지런하다.


취미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먹기, 쓸모없지만 귀엽고 재밌는 아이템 모으기, 만화 보기, 유튜브 탐독, 다음 책 구상 등이 있으며 MBTI는 ENTJ.


기통찬 한의사 이경제의 이침이야기(2001), 이경제의 건강보감(2002), 한의사 이경제의 키크는 요리(2004), 내 남자에게 힘을 주는 요리(2004), 키가 쑥쑥(2004), 내 아이 건강은 초등학교 때 완성된다(2014),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2015 공저;양재진), 초간단 경혈파스요법(2015), 귀 잡고 병 잡고(2020), 이경제는 왜, 녹용에 대한 책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는가(2021), 이경제는 왜, 흑염소에 대한 책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는가(2022)가 있다.

목 차

1. 왜 침향인가?

2. 침향이란 무엇인가?

침향을 풀어보자!

침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다 침향인가?

3. 침향을 분류해보자

고대 분류

산지별 분류

형태별 분류

점도별 분류

밀도별 분류

동아시아 3국의 침향 호칭 종류

육국오미

4. 침향, 찾아보기 - 고전

남주이물지, ‘물에 넣으면 가라앉으니 침향이다’

뇌공포자론, ‘마르지 않은 것을 쓰라’

본초경집주, ‘풍수로 심하게 부은 것을 치료한다’

신수본초, ‘침향, 청계, 계골, 마제, 전향은 모두 같은 나무이다’

본초습유, ‘물에 가라앉는 것은 침향, 뜨는 것은 전향이다’

해약본초, ‘맛은 쓰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일화자제가본초, ‘중초를 조화롭게 하고 오장을 보한다’

본초도경, ‘전해 내려온 침향을 정리하다’

증류본초, ‘오약으로 보좌하면 막힌 기를 흩어준다’

본초별설, ‘약으로 쓰는 것은 물에 가라앉는 것이다’

본초연의, ‘위기를 보호하고 조화하는 상품약’

진주낭, ‘맵고 뜨거우며 순수한 양이다’

유완소, ‘기를 늘리고 정신을 화평하게 한다’

이고, ‘위로는 머리에 이르고, 아래로는 용천에 이른다’

탕액본초, ‘모든 기를 길러준다’

본초몽전, ‘불사르면 맑고 세차다’

본초강목, ‘모양 좋은 침향은 약에 쓰지 않는다’

만병회춘, ‘하늘에서 땅까지 두루 통하게 한다’

경악전서, ‘상화를 더하고 돕는다’

본초경소, ‘침향의 기는 향기롭다’

약품화의, ‘장부를 온양한다’

본초신편,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심장을 통하게 한다’

본경봉원, ‘침향의 기는 변화하여 모든 울결에 좋다’

본초술, ‘침향에는 목향, 정향, 단향의 장점이 모두 있다’

본초종신, ‘기운을 조절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한다’

본초강목습유, ‘가남향, 기결, 비침향을 구분하다’

본경속소, ‘침향은 정을 응결하고 기를 지킨다’

본초문답, ‘침향의 향기는 기의 운행을 돕는다’

방약합편, ‘침향은 위를 따뜻하게 한다’

의감중마, ‘지키는 기운, 위기’

5. 침향, 찾아보기 - 역사

성경의 침향

이슬람의 침향

힌두교의 침향

불교의 침향

우리나라 역사 속 침향

이백의 침향정배의 난간, 청평조사

소동파의 속여인행

용화향도와 매향

매향과 인공재배 침향

6. 침향, 느껴보기 - 향

나무에서 향이 나온다구?

향은 어디에서 오는가?

향이 있는 약재는 어디에 쓰는가?

향을 즐긴다는 것

7. 침향, 먹어보기 - 성분/효능

맛을 즐긴다는 것

침향의 성분

1) 테르페노이드

- 셀리넨

- 아가롤

- 아가로퓨란

- 아가로스피롤

- 진코-엘레몰

- 베타 카리오필렌

- 베타 오이데스몰

- 델타 구아이엔

2) 겐콰닌

3) 쿠쿠르비타신

4) 망기페린

5) 헥사데케인

침향의 효능 - 역사적 사용

침향 효능의 사례연구

1) 신경 안정, 진정, 집중

2) 항균, 항염

3) 항산화, 항노화, 그리고 면역

4) 신장기능 강화

8. 침향, 깊이보기 - 처방

한의원의 3대 보약 - 경옥고, 청심원 그리고 공진단

황제가 먹는 보약, 공진단

공진단의 근원을 찾아가보자

동의보감의 침향 처방 이야기

9. 이경제와 황제침향원 이야기

이경제 침향원의 시작은 혼합곡물이었다?

그릇이 중요할까, 이 제품은 어디에 담겨 있는가

목표를 달성하면 성공이다(2011)

공진원에서 침향원으로(2011-2012)

침향을 2% 추가해보자(2012)

지금 90대 고객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향을 베풀고 느끼고 만나다. 시향, 촉미, 조우

총명탕을 넣어보자(2013)

애니메이션으로 침향을 보여주다

침향원을 놓고 좌담회를 열자

금은화를 넣어보자(2015)

용안육을 추가하자(2016)

남가새, 호로파, 치자. 내가 아끼는 원료(2019)

건강을 주제로 한 제품이 10년을 갈 수 있을까

침향원의 고객은 누구인가

11년이 지났다(2022)

10. 그래서 침향이다

11.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