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름다운 제품, 차별화된 서비스, 뛰어난 기술을 넘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프레임이 필요한 시대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사용하기 쉬워야’ 성공한다!
구글 수석 디자이너가 전하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힘
“창의가 요구되는 시대, 창작자에게 더욱 필요해진 ‘사용자 친화성’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미국 아마존〉 〈포춘〉 ‘올해의 책’ 선정
★★★★★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해야 할 책’ 선정
★★★★★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10개국 출간
1984년 이전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컴퓨터는 다루기 어려운 기계였죠. 그런데 어느 날 캘리포니아의 엔지니어들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컴퓨터가 이렇게 똑똑한데 사람에게 컴퓨터를 가르치지 말고 컴퓨터에게 사람을 가르쳐 보면 어떨까? 그래서 엔지니어들은 작은 실리콘 칩에게 사람들에 대해 가르쳤답니다. 사람이 어떻게 실수를 저지르고 마음을 바꾸기도 하는지, 생계를 위해 어떻게 일하는지, 한가로울 때는 어떻게 낙서를 하는지. 엔지니어들이 모든 과정을 마쳤을 때, 이들이 소개한 컴퓨터는 성격이 좋다 못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할 정도였어요.
_〈시작하며〉 중에서
이제 소비자들은 간단한 사용법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원한다. 아무리 이상적이고 혁신적인 상품일지라도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면 디자인적으로 실패한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들 또한 이 흐름에 따라 ‘사용자 친화적’ 알고리즘에 주목하고 있다. 애플, 구글, 디즈니, IBM, 테슬라, 아우디, 포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소비자에게 공감하는 일이 기업의 발전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아차린 것이다.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인 클리프 쿠앙과 디자인의 사회적 영향력에 관해 활발히 알리고 있는 달버그 디자인의 공동 창업자 로버트 패브리칸트는 이 책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개념과 그 의미를 전하고 있다. 사용자 친화성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랑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루이 15세의 팔걸이의자부터 포드의 자동차 생산 라인, 애플의 시리까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흐름을 이해하면,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상품의 비밀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클리프 쿠앙 Cliff Kuang
유수의 디자인 및 언론상을 수상한 언론인이자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이다.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이며,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에서 사용자 디자인을 이끌었고, 영향력 있는 디자인 매체 〈코디자인Co.Design〉을 창간해 초대 편집장을 지냈다. 그가 이끄는 〈코디자인〉은 미국잡지상 최고 온라인 매체 부문을 수상하며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할 때 가장 먼저 찾는 매체로 자리 잡았다. 또한 쿠앙은 〈와이어드Wired〉 편집자를 역임했고 〈뉴욕타임스매거진New York Times Magazine〉,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Bloomberg Businessweek〉,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에 문화와 비즈니스, IT의 교차점에 관한 다양한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그가 편집자로서 보도하고 편집한 디자인 관련 기사가 7,000건이 넘는다.
지은이 : 로버트 패브리칸트 Robert Fabricant
달버그 디자인Dalberg Design 공동 창업자이자 파트너이다. 지난 50년간 산업디자인계를 선도해온 디자인 회사 프로그 디자인Frog Design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부사장으로 지내며, 전 세계 스튜디오의 디자인 조사, 제품 디자인, 소프트웨어 디자인, 경험 디자인 전략의 전 과정을 총괄했다. 또한 신규 시장 및 신사업 발굴 부문도 이끌었으며, 사회적 가치 디자인 부문을 설립하기도 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패스트컴퍼니〉, 〈MIT테크리뷰MIT Tech Review〉, 〈체인지옵저버ChangeObserver〉 등의 매체에 디자인의 사회적 영향력에 관해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옮긴이 : 정수영
연세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CI)을 공부해 사용자 친화성의 세계에 눈을 떴다. 십수 년간 삼성전자에서 제품 디자인 전략을,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 브랜드 디자인 전략을 세우며 밤낮으로 고객 경험을 고민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서 독자 경험을 상상하며 글을 디자인한다. 옮긴 책으로 《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경험의 함정》 등이 있다.
목 차
시작하며 사용자 친화성의 제국
1부 사용하기 쉬운 제품은 무엇인가
1. 혼란스러운 디자인
2. 산업의 기원을 찾아서
3. 누가 만든 오류인가
4. 신뢰받는 제품이란
5. 은유의 사다리가 필요한 이유
2부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6. 공감의 도구화
7. 인간성을 디자인하다
8. 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9. 편리성의 함정
10. 디자인과 인간이 나아가야 할 길
마치며 사용자 친화적인 눈으로 보는 세상
‘사용자 친화성’ 발전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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